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B상품 (문단 편집) == 문제점 == * PB상품 제조사에게 불리하다. PB 상품 제조사는 대개 자기 브랜드를 갖는 업체이다. 예로 [[이마트]]의 떠먹는 요구르트는 매일유업이 만든다. 판매가가 그렇게 낮을 수 있는 이유는 순전히 유통업체가 제조기업의 입점기회를 미끼로 단가 후려치기를 시전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납품하는 업체는 대부분 마진이 남지 않으며, 심지어 소비자로부터 'PB는 이렇게 싸게 내놓을 수 있으면서 제조사가 내놓는 제품은 왜 비싸냐' 등의 오해를 받는다. 납품 단가 낮은 이유는 대량구매로 인한 규모의 경제 효과 및 판매관리비와 각종 비용 부담이 유통업체에서 제조업체로 전가되기 때문이며, 실제로 PB상품을 적극적으로 납품하는 업체에게 원래 그 기업의 브랜드 상품에 더 좋은 진열 위치와 넓은 면적을 배정하는 등의 관행이 있기 때문에 납품 업체로써는 PB상품이 이익이 되지 않거나 심지어 손해가 되더라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납품할 수 밖에 없다. 소비자가 특별히 선호도가 매우 높은 브랜드가 아닌 이상 마트에서 취급하는 대부분의 품목은 대형 유통 업체 측이 제조 업체에게 절대 갑의 입장에 있다. * 소매점에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롯데마트]]의 [[통큰치킨]]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영세 상인들의 항의로 판매가 중단되었다. * 품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아주 흔하다. PB상품이 타사의 제품보다 내구도가 안 좋은 경우,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 원가절감을 위해 수입산이나 싼 원자재를 쓴 경우가 있다. 돼지고기의 일부를 닭고기로 대체한다든가, 고기 양 자체를 줄인다든가 하는 식이다. 보통은 이를 감수하고 싼 가격에 사는 것이지만, 참아주기 어려운 경우도 드물지 않다. 여기서 유래된 말이 '''[[창렬]]'''. 상품 구매 전에 성분 분석표, 핵심성분 함유량, 원산지 표시 등을 체크해서 비교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음식의 경우 기성제품들과 맛의 차이를 크게 없다면 PB제품을 사기도 하지만 PB제품이 도저히 따라가지 못할 경우 그냥 가격을 더 지불하고 질좋고 맛있는 제품을 택한다. *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 기성 제품과 달리 종류가 적고 한정되어 있다. 아예 없는 품목들도 있다. * 또한 PB면 무조건 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점포 내에 PB보다 싼 제품이 한둘씩 있는 경우도 흔하다. 기존 마트에서 파는 공산품이 세일해서 더 싸게 팔 수도 있고, 인터넷 구매가 배송비까지 계산해도 더 싼 경우도 많다. 물론 둘 다 특별한 판촉행사가 없다면 보통 PB가 더 저렴하다. PB가 일반보다 더 비싼 곳도 있는데, 대표적인 곳이 [[GS수퍼마켓]]. 물론 당연히 다단계 판매사 PB상품도 매우 비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