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C-7 (문단 편집) == 상세 == 스위스 공군은 자국의 필라투스 사가 개발한 P-3를 오랫동안 초등 훈련기로 이용해왔는데, 후계 기종에 터보프롭 엔진을 장비시키면 중등 및 고등 비행훈련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 이에 첫 번째로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은 P-3에 캐나다제 [[프랫&휘트니]] 캐나다 PT6A 터보프롭 엔진을 탑재한 간단한 개조만 더해진 것이었으며, [[1966년]] 4월 1일에 처음 비행했다. 그러나 이 개조 기체는 시험 비행을 하던 도중에 연료 공급에 문제가 발생해 비상 착륙을 했고, 이에 필라투스 기술진들은 좀 더 대대적인 개량을 할 필요성을 느끼고 일단 테스트를 중지했다. 그로부터 7년이 흐른 [[1973년]]에 이번에는 공군의 요청으로 인해 터보트레이너 계획이 재개되었는데, 마침 원형기도 완성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볼리비아]]와 [[미얀마]] 공군에서 구매 계약을 맺어 사업에 추진력을 더해주게 된다. 양산에 앞서 새로운 엔진에 맞춰 기체 구조를 바꾸고 조종성을 더욱 개선하는 작업을 계속하면서 그 형상은 원래의 P-3에서 점점 달라져갔다. 이렇게 완성된 선행 생산형 1호기는 P-3 개조기의 비행에서 10년 이상 지난 [[1978년]] 8월 18일에야 비로소 성공적으로 시험 비행을 치루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