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C방/아르바이트 (문단 편집) === 기타 === * 진상손님은 아니지만, 가끔 폐품을 수거해 파는 노인들이 진상을 부리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음료수 캔 비닐을 바닥에 질질 끌며 가지고 나가는 경우. 캔을 구겨서 버리는 편이기 때문에 얇디 얇은 비닐이 날카로운 캔과 바닥 사이에 쓸려 쉽게 찢어지며, 이 찢어진 틈으로 음료캔에 조금씩 남아있던 음료들이 한데 모여 섞인 게 줄줄 흘러나온다. 기껏 청소해놨더니 바닥에 음료수를 쏟아버리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더 악질적인 부류는 매장 건물 바로 근처에서 캔을 골라내 찌그러뜨려 가져가기도 한다. 찢어진 캔 사이로 음료수가 흘러나와 길바닥을 더럽히고 말라붙어 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고 끈적거리는데다 매장 건물 앞에 파리가 들끓게 된다. 아예 건물 밖으로 나가버린 상황이기에 제지하러 가기도 애매하다.] 활동하는 시간대도 아침이라 야간알바 마무리/오전알바 준비와 겹치는 경우가 많아 극도의 짜증을 유발한다. 뭣보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말을 해도 듣는 척도 않는 게 대다수이며, 경찰을 불러도 경찰 또한 처리하기가 마땅치 않다. 끽해야 주의 주고 돌려보내는 정도. 물론 경찰이 말해도 들은 척도 안하는 건 마찬가지. 대처법이 마땅히 없다.[* 캔 쓰레기를 일찍 내다 놔도 그 이후 자리 청소하면서 지속적으로 나오는게 음료수 캔이기에 별 효과도 없다. 캔 쓰레기를 내다 놓기 전에 매장 안을 한번 돌면서 빈 캔을 전부 수거해 같이 내다놓는게 그나마 낫다.][* 사장 혹은 매니저와 알바들이 협의를 봐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거나 야간이 오전 업무를 하나 가져오는 대신 캔 쓰레기를 일찍 내다 놓고 남은 자리청소를 오전알바를 주는 것도 가능하지만 자리 수가 많을 경우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 캔 쓰레기가 없는 자리는 가급적 치워놓자.]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먹은 음식이나 음료를 카운터에 가져다 주지 않는다.---[* 이건 피시방마다 다르다 어떤곳은 수거하는것까지 서비스에 포함이다] * 많은 매장이 라면을 일회용 용기에 담아서 제공하는데 간혹 일회용 용기가 다 떨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특히 명절때에 자주 발생하며 이 경우 어쩔 수 없이 주문을 받지 못하게 되는데 왜 용기가 없냐, 난 괜찮으니 쓰고 난 일회용 용기를 닦아서라도 주면 안되냐고 떼를 쓰는 등[* 이런 경우 '''절대''' 닦아서 쓰지 말자. 일회용 용기 재사용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작정하고 신고하면 그대로 작살난다.] 이걸로 진상을 부리기도 한다. * 냄새가 심하게 나는 냄새빌런도 자주 출몰한다. 주로 24시간 이상 죽치고 있는 폐인들. 이런 경우 손님들 신고 전에 냄새가 좀 난다 싶으면 좋은 말로 내보내자. 왜 그러냐고 물으면 주변 손님들이 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항의가 들어왔다고 핑계를 대면 된다. 가끔 누구냐고 물어보는 놈도 있는데 그건 알려드릴수 없다고 대답하는건 당연지사. 당연한 얘기지만 이건 진짜 항의가 들어왔어도 알려주면 안 된다. * 과거에는 크게 터치를 안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카페 형태의 PC방이 대중화 된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대부분의 PC방에서 외부 음식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보통은 문 입구에 '''"외부음식 반입금지"'''라고 크게 붙여놓지만 붙여만 두고 사실상 제재를 하지 않는 매장도 있다. 사실 PC방에서 손님과 사장 혹은 알바생과 이로 인해 시시비비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꽤 많은데, 한 두번 눈감아 주기 시작하면 너도 나도 그냥 들고와서 버려두고 가기 때문에 처음부터 칼같이 제재할것인지 그냥 적당히 눈 감아 줄것인지 스탠스를 정확히 취하는것이 중요하다. * 취객이 온다면 주의를 기울여라.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그 자리를 사용불가로 만드는 경우도 존재한다. 만약 술을 들고 왔다면 술의 종류와 양을 막론하고 반입하면 안 된다고 알려줘야한다. 취기에 몸을 감당하지 못한 나머지 가져온 술병을 깨고 도망간 경우도 있다. * 자기가 앉는 자리에 먹던 음료나 음식,과자 등이 있으면 뒷자리나 옆자리로 옮기고 즐컴을 한다. * 간혹 PC방을 자기 안방이나 집인양 생각하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손톱깎이]]로 손발톱을 깎는다거나, 화장실에서 빨래를 한다거나 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것과 같은 경우를 말한다. 주로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이런 경우가 많은데 매장 운영에 크게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밤에 귀찮기도 하니 그냥 적당히 넘어가 주기도 하지만, 너무 그 정도가 심하다면 업무 방해로 신고를 하는 등 조치를 취할 것을 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