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DF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attachment/PDF/pdf.png|width=200]] PDF는 Portable Document Format의 줄임말이다. [[Adobe]]가 1992년 제정한 다큐먼트 파일 포맷이다. ISO 32000으로 국제 표준([[ISO]])화 되었다. 종이 문서를 대체하기 위한 표준화 포맷이라 할수 있다. 특히, 어노테이션 기능때문에 많이 사용한다. 오피스 툴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력 파일로 지원하고 있다. PDF는 [[포스트스크립트]] 기반으로 거기에 여러 기능들이 추가 되었다. 2008년 7월 2일에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국제표준화 되었으며, 권한이 [[ISO]]로 이관되어, 더 이상 Adobe에서 관리하지 않는다. (ISO 32000-1, Document management ? Portable document format ? Part 1: PDF 1.7) 종이 문서를 대체하고 어느 컴퓨터 환경에서나 동일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그림과 [[글꼴]]을 포함한 여러 객체를 포함할 수 있다. 파일 내에 모든 정보를 포함하는게 필수는 아니며, 폰트 정보를 제외하는 경우도 많다. 글꼴 정보를 포함하더라도 글꼴 전체가 아닌 '문서에 들어간 글자에 해당하는 정보'만을 포함한다. 해당 정보를 각 장치에서 모두 지원하지 않으면 관련 정보 표현에 왜곡이 발생할 수 있다. 구조가 공개되어있으며, 사용권을 다양하게 부여할 수 있다. 체크박스, 글상자, 라디오 버튼 등을 문서에 삽입하면 인터랙티브한 동작도 가능하다. 현재는 3D 오브젝트와 애니메이션등을 지원하기도 한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doc파일과 함께 [[사실상 표준]](de facto standard) 문서로 자리잡은 상태이다. 한 예로써 국제학위증인 [[International Baccalaureate|IB]]에 제출하는 모든 서류는 원본 파일을 내야 되는데 이때 원본 파일의 형식은 반드시 PDF로 제출해야 한다. 어떤 OS에 어떤 상황에서도 컴퓨터만 작동하면 볼 수 있기 때문. 간단히 말하자면 어느 컴퓨터에서나 똑같이 볼 수 있는 다기능 문서 양식이다. 편집, 배포, 출판에 초점을 맞춘 포맷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버전이 올라갈수록 다른 포맷보다 편집 제한, 암호 보호 등 문서 보호 기능도 강력하게 지원하게 되었다. 또한 출판과 출력을 위한 PDF의 전신 [[포스트스크립트]]와 같은 그래픽모델을 공유하고 있고, 포스트스크립트와 달리 인덱스와 동적데이터 구조 등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기에 전자책 같은 다양한 매체에 쓰인다. [[리브레 오피스]], MS 오피스, [[아래아 한글]]등은 문서를 생성하기 위한 툴이고 PDF는 문서를 배포/교환하거나 어노테이션하기 위한 것이다. 아웃라인을 생성한 ai파일과 함께 PDF문서가 굉장히 자주 사용된다. OS와 프로그램의 버전이 워낙 뒤죽박죽인 환경이 그 이유. 2016년 기준으로는 PDF는 문서교환을 위한 업계 표준이다. 전자정부를 비롯해 많은 문서들이 PDF로 제공된다. 이를테면 EBS나 자격시험 강의 사이트의 강의노트 등도 거의 100% PDF로 제공된다. 아래아 한글은 물론 웹브라우저에서도 기본적으로 PDF 인쇄 기능을 제공하게 되었고 복사 붙여넣기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저장을 하기 위한 꼼수로도 PDF 인쇄기능이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온라인 상에서 법적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PDF 저장해둔다는 식으로 활용, 인식하기도 하지만, 법적 효력 면에서는 PDF로 저장하나 다른 포맷으로 저장하나 차이가 없다. 그냥 자기가 편한 대로 쓰면 된다. 윈도우 8에서는 Modern UI 앱으로 PDF 뷰어가 기본탑재되었으나, 데스크톱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서드파티 뷰어를 설치하지 않으면 항상 Modern UI로 전환해서 전체화면으로 띄워야 하는 삽질을 해야 했다. 이것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2015년에 나온 윈도우 10으로, PDF 앱 대신 새로 탑재된 웹 브라우저인 엣지에서 PDF 읽기 및 인쇄 기능을 지원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무래도 전문적인 PDF 뷰어보다는 불편하다 보니 PDF-XChange를 비롯한 뷰어를 따로 설치하는 것이 편하다.]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도 PDF를 읽고 PDF로 출력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PDF를 생성하는 프로그램은 2020년 기준으로 매우 많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자체가 PDF 생성 기능이 있다. 하드카피, 즉 프린터로 종이 인쇄하는 옵션에서 인쇄 대신 PDF 문서로 저장하는 옵션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 컴퓨터의 프린팅 환경 영역을 열어보면 Adobe, MS, 한글과컴퓨터 등에서 제공하는 PDF 프린트 드라이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 컴퓨터의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도 인터넷 페이지를 PDF 문서로 변환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물론 Primo PDF 등 독자 프로그램도 많다. PDF를 편집하는 프로그램도 많다. 편집은 일반적인 문서 편집과는 의미가 다르다. PDF 파일 포맷 관리, 보안과 사용권 설정, 페이지 단위 편집(삭제, 재배열, 파일간 이동 등), 교정과 체크사항 공유 등이며, 각 페이지 속의 텍스트나 이미지도 직접 수정도 가능하다. PDF 문서규격이 ISO에서 관리하게 되면서 [[Adobe Acrobat]]을 대체할 수 있는 PDF 편집 프로그램이 다수 출시되었다. 대표 적으로 Tracker Software사의 '''PDF-XChange''' 제품군, Qoppa Software사의 '''PDF Studio'''가 있다. 참고로 PDF-XChange는 윈도우즈 진영에서 가장 강력한 프로그램이고 PDF Studio는 리눅스 진영에 적합하다. Adobe사 제품들은 프로그램 크기도 크고 무겁고, 구독형태로 불편하고 비싸다. PDF에 패스워드를 걸어 놓을 수도 있는데 그정도 만으로는 보안에 취약하다. 단순히 PDF에 패스워드 정도 걸어 놓는 것으로는 어크로벳 최신 버젼이건 뭐건 PDF패스워드 언록 유틸이 있기 때문에 보안에 취약하다. 시그니쳐나 다큐사인등의 보다 진보된 시큐러티 기능을 사용한 PDF 파일이라면 보안에 문제가 없다고 보아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