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DW (문단 편집) === 대테러부대의 사용 === PDW의 개발이 완료된 1990년대에 냉전의 종식되고 대규모 [[전면전]]의 발발 가능성 자체가 낮아지면서, 존재가치가 위태로워졌지만, 군경 [[대테러부대]]로 새로운 돌파구가 되었다. 방탄복이 흔해지니 [[테러리스트]]들도 방탄복을 챙기기 시작하자 [[H&K MP5]] 같은 기관단총으로는 한계가 있었는데 그 대안으로 PDW가 떠올랐다. PDW는 개발 당시의 '개인 방어 화기'라는 목적을 만족시키기 위해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편리하고, 관리도 쉽고, 그럼에도 웬만한 방탄복을 뚫을 수 있는 화력까지 겸비했는데, 이 덕에 뜻하지 않게도 중무장한 테러리스트를 건물 안에서 잡아야 할 대테러부대에게는 낡아가던 전통적인 기관단총을 대체할 더없이 좋은 무기가 되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다른 특수부대도 가볍고 다루기 쉬운 데 적당한 화력이라는 특성 덕에 곧잘 쓴다고 한다. 특히 경찰 조직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만약을 대비해 풀사이즈 [[소총]]을 가지고 다니기는 하는데, 방탄복을 상대하는 소총의 위력은 필요하지만 경찰은 군대처럼 교전거리가 길지는 않으니 거추장스럽고, 기관단총의 휴대성도 좋지만 권총탄 위력의 한계는 넘고 싶다는 마음에 PDW를 선택하고 있다. 소총의 관통성과 기관단총의 휴대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보니 경찰용 소총과 기관단총, 경우에 따라 [[권총]]까지 한 방에 대체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라는 것이다. 보통 탄종이 달라지는 만큼 보급체계를 싹 갈아엎어야 하는 일이라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