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ENTAGRAM(LJL) (문단 편집) === 2017 시즌 === 그래서 2017년에는 일체탑으로 평가받던 Evi와 신예 Ramune를 수혈해 강한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와 함께 기대를 받았으나 2017 MSI에서 데토네이션이 떠오르는 한타 공포증을 보여주며 침몰하였다. 하지만 절치부심하고 임한 2017 Rift Rivals에서 첫날은 라무네가 MSI 초반의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Dire Wolves]]에 패배했다. 그러나 이튿날부터 각성하여 구 와일드카드 지역 탑급 강팀인 기가바이트 마린스를 상대로 2승 1패를 기록, 일본의 퍼플리프트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그리고 이 기세를 몰아 2017 시즌 롤드컵에서 나름대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기어코 롤드컵 첫 날, 기대를 배신하고 퍼펙트 게임에 준하는 대패, 펜타킬을 내어주며 무기력하게 쓸려나가는 참패를 겪으며 무너졌다. 현지인 선수들 중에선 그나마 탑이 조금 분전한 가운데 미드원딜은 프로답지않은 졸전을 거듭했고, 희망이었던 한국인 정글과 서폿 역시 무기력했다. 결국 4패로 광탈을 하게 되고 한국인들에게는 조롱을, 해설진들에게는 비난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E스포츠가 흥할지도 걱정할 처지에 놓였다. 현재 트위터에서는 패배해서 죄송하다는 글과 팀들을 위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전체적으로 원딜 캐리 메타가 느긋한 숙주나물의 RPG에게 웃어주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GAM전 2승 1패로 인해 기대를 받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교전도 망이지만 미드원딜이 라인전 단계부터 수준 이하의 기량으로 침몰하면서 할 말이 없게 되었다. 게다가 상대가 던져준 경기에서도 RR에서 보여준 뛰어난 팀워크와 운영능력은 찾아볼 수 없고 이미 멘탈이 깨져버린 모습이라 더 비판이 심했다. WE를 제외한 모든 그룹스테이지 팀과 해볼만하다고 장담할 정도였으나 한 번 예상된 시나리오를 벗어나자 임기응변 능력과 기본기가 모두 부족하다는 점만 보여주었다. 2016 롤드컵의 [[G2 Esports]]와도 굉장히 유사한 면모가 있었는데, 단점이 정말 뚜렷하지만 장점도 꽤 있는 팀이기에 단점을 보완하면서 최선을 다한다면 중간은 갈 수 있다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단점이 메타상 너무 심하게 찔렸는데 그대로 멘탈이 깨져버리면서 정말로 답이 없는 경기력을 보인 셈이다. 본인들 자체가 터슬의 인터뷰에서 보듯 약한건 맞지만 WE를 제외한 팀 상대로 희망이 없는건 아니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가 막상 개막 후에는 초전박살이 나니 완벽하게 무너져버린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