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ES (문단 편집) == 역사 == 원래는 [[J리그]] 중심의 'J리그 위닝일레븐'(일본 내수용)과 명문 클럽/국대 중심의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으로 나뉘어 발매했으나[* 역사 자체는 J리그쪽이 빠르다. 1995년 발매된 첫 작품도 J리그이며 월드 사커는 1996년에 첫 작품이 나왔다.], J리그 위닝일레븐은 2010년에 발매한 2010으로 시리즈가 단종했다. 이후로 J리그는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일부 시리즈에서 [[DLC]]로 판매했다. 2014년의 경우 푸른 사무라이의 도전에 수록.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한 J리그팀은 J리그 DLC가 없어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2016년부터는 아예 제목에서 '월드 사커'를 제외했으며, 2020부터는 'e풋볼'이라는 새 부제가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위닝일레븐은 국가대표, 그리고 국가대항전을 다루는 게임이었다.[* 이건 FIFA 시리즈도 그렇다. 예전 축구 게임의 기조는 당연히 국가대표팀으로만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애당초 역대 작품들 표지만 봐도 일본 국가대표팀으로 도배를 했다. 세계를 향한 일본의 도전이라는 주제가 게임의 방향성이었던 것. 이런 방향이 클럽으로 바뀌기 시작한건 위닝 7부터다. 애초에 위닝 3은 주제부터가 [[98 프랑스 월드컵]]이었고 위닝 4, 위닝 5에는 [[2000 시드니 올림픽]] 모드가 포함되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클럽팀은 전세계에 몇몇 명문팀만 등장하고 각국 리그 같은건 아예 없었다. 위닝의 핵심 컨텐츠인 마스터리그의 이름도 당시 클럽팀들은 세계 주요 명문팀들만 나오고 리그 단위로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 리그에 전세계 명문 클럽들을 다 때려박아서 진행하는거라 이름이 마스터리그가 된게 유명세를 타서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쉽게 얘기하자면 한 리그에 맨유, 레알 마드리드, AC 밀란 등이 전부 참가해 리그를 진행하는 것. 물론 이때는 라이선스가 없었기 때문에 전부 가명으로 등장했다. 이런 방향이 일본과 비슷한 레벨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세계에 도전과 잘 맞아 떨어져 한국팬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던 원동력이 됐다. 특히 각 국가의 고유 응원이 포함된 것도 크게 어필했는데 한국 국대의 경우 대~한민국이나 [[오 필승 코리아]] 등을 게임하다 보면 들을 수 있었다. 특히 매 시리즈의 오프닝 퀄리티가 뛰어나 화제가 되어 신작을 발매하면 많은 위닝빠들이 오프닝부터 확인하곤 했다.[* 그 오프닝도 위닝 8 전까지는 국대 관련이었다.] 잘 나갈 때는 피파와 비교조차 되지 않았던 [[플레이스테이션]]의 킬러 컨텐츠였다.[*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콘솔 축구 게임은 위닝이 독점하다시피 했다. 물론 국내 한정으로 이 시기에 콘솔이 정식으로 들어오지도 않았고 당연히 위닝도 정발되지 않은 상태라 [[PlayStation 2]] 정발 전까지 위닝은 극소수만 하는 게임이었고 피파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PlayStation 2 정발 이후에도 위닝 6 이전까지는 국내에 인지도가 극히 낮은 상태였다. 국내에 인지도가 높아진건 PES 6가 PC로 출시한 것도 한몫했다.] 그러나 [[PlayStation 3]], [[Xbox 360]]으로 넘어가면서 여러차례 망작을 줄지어 내는 바람에 피파에 시장 셰어를 완전히 빼앗기며 주도권을 내주었다. 일본 내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계열로만 발매한다. 따라서 발매 기종의 Xbox 360, [[Xbox One]]은 일본에선 해당없는 이야기다.[* 360같은 경우는 2011까진 발매하다 그 뒤로 끊겼고, Xbox One의 경우는 첫 작품인 2015만 런칭 타이틀로 발매했다 그 뒤로 끊겼다.] 스팀도 일본에선 지역락이 걸렸다.[* 스팀 지역락은 대부분의 일본 게임들이 그렇다.] 코나미의 축구 게임은 이 작품만 있는 것은 아니다. [[슈퍼 패미컴]]과 [[닌텐도 64]] 등의 플랫폼으로 발매한 [[실황 월드 사커]]와 실황 J리그 퍼펙트 스트라이커 시리즈[* 전자는 국대, 후자는 J리그 기반이며 시스템 자체는 동일하다.]도 게임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2000년대가 되면서 삐걱대기 시작하다 2002년에 발매한 실황 월드 사커 2002와 실황 J리그 퍼펙트 스트라이커 5를 마지막으로 시리즈의 명맥이 끊겼다. 2019년 12월 말 기준 시리즈 누계 판매량은 [[https://www.konami.com/corporate/ja/business/digitalentertainment.html|1억 740만장]]이다. 2022부터는 [[eFootball]]이란 이름으로 변경했다. 이로써 위닝 일레븐과 프로 에볼루션 사커라는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