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ES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의 위닝 === 적어도 2010년대 초반까지 한국에서의 인기가 굉장히 높았다. 특히 [[피파 온라인 2]]가 흥행을 일궈내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수준이었다. 다른 나라에선 FIFA 콘솔 타이틀 판매량이 위닝 콘솔 타이틀 판매량보다 많았으나[* 위닝9와 10에서만 유이하게 FIFA 시리즈의 판매량을 위닝이 앞섰다. 물론 위닝 9 이전에나 10 직후 몇몇 시리즈는 근소하게 FIFA에 뒤쳐졌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에는 완전히 망했다.], 국내에서는 위닝 판매량이 항상 더 많았다. 국내에 [[PC방]] 보급의 일등공신이 [[스타크래프트]]라면, [[플스방]] 보급의 일등공신은 위닝이었다. 말이 플스방이지 플스방 가는 사람중 열에 아홉은 위닝하러 가기 때문에 위닝방이라고도 불렸다. 외에는 스맥다운 시리즈가 한창 인기일 때 조금 보이는 정도였다.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FIFA 시리즈]]는 [[PS2]] 살 돈이 없는 꼬마들이 PC방에서나 만져보는 시리즈'''라고 공개적으로 깎아내리는 리플이 게임 사이트의 베스트에 오르거나 유머 사이트에 돌아다닐 정도로 굉장한 위세를 자랑했다. 한발 더 나간 한때 '위닝빠'들의 대표적인 사이트였던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위닝일레븐의 우수성을 비교 분석하면서 FIFA 시리즈를 비웃는 글들이 축구 게임 갤러리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 시절도 있었을 정도였다.[* 위닝과 피파를 비교하면서 거의 모든 요소를 가져다 깠다. 대다수는 일본 사이트에서 가져온 자뻑 게시물들이 원본이다. 지금은 완전 반대로 뒤집어져 위닝은 개같이 까이고 피파는 무한 찬양해댄다.] 지금도 플스=위닝 전용 머신 정도의 인식이 어느 정도는 남아있으며, 위닝을 잘하면 군대에서 인정받는다. 군부대에 설치된 플레이스테이션도 위닝 덕분에 보급되었다. 당시 한국에서 축구 게임 = 위닝일레븐이었고, 심지어 공영방송의 월드컵 기념 방송 코너에서도 위닝일레븐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가상 결과를 시연하는 상황이 당연했을 정도였다. FIFA 98 이후 위닝 팬덤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던 FIFA 시리즈와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역전된 것은, 위닝 시리즈의 몰락과 [[FIFA 온라인 시리즈]]의 제작 이후라고 할 정도로, 한국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 시리즈다. 위닝방에 가서 사람들의 단말마만 듣고 있어도 꽤나 재미있다. 유명 축구 선수들이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웨인 루니|루니]] 이 ㅂㅅ아 슈팅이 그게 뭐냐? >박지성! 박지성! 아 박지성 골 못넣네.[* 참고로 MBC 스페셜에서 박지성을 취재했을 때 '''[[박지성]]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244/243818_7.jpg|본인이 한 말이다.]]'''][youtube(n3-oeEJWgc0)] >아 ㅂㅅ들이 패스를 어따 주냐? PS2 시절 대부분 플스방의 경우, 최신 이적 상황의 반영과 선수의 현재 활약도에 따른 능력치의 임의 수정을 해둔 메모리 카드를 설치해두는 경우가 많았다. 주인과 친분이 있다면 좋아하는 선수들의 스탯을 올려달라고 로비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때문에 단골 매장에서 다른 매장으로 옮기면 제대로된 플레이가 안 나오기도 한다. 이는 저장매체가 하드디스크로 바뀌어 메모리 카드가 없어진 PS3부터는 통용되지 않는 방식이다. 2010년대 후반~2020년대에 들어서는 상술한 문제점으로 인해 국내 인기가 예전만하진 못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