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PK(소녀전선) (문단 편집) === 개조 스토리 === [youtube(TrJQRRtK_aw)] 스토리는 개조가 완료된 상태에서 [[콜트 파이슨(소녀전선)|파이슨]]과 [[MP-443(소녀전선)|그라치]]와 함께 옐로우존에서 보모 인형과 인간 소녀를 찾는 수색 임무를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PPK는 개조 후의 여유를 느끼며 수색을 하는데 자신을 '에리카'라고 칭하는 인형의 어느 전파를 감지, 구조 신호인 그 전파를 따라 수색을 하는데 갑자기 전파의 강도가 심해지면서 의식을 잃는다. 곧 정신을 차리고 PPK는 자신의 코어에 이상을 느끼지만 주위에 ELID가 나타났다는 파이슨의 소식에 교전을 피하고 해당 지역을 벗어나려 한다. 그런데 PPK를 여성 킬러 사나야라고 부르는 어느 어린 소녀의 목소리에 코어가 과부하, 몸도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으면서 사나야는 적을 두고 도망치지 않는다면서 PPK에게 교전를 강요한다. 결국 과부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교전을 개시한다. 교전을 끝내고 PPK는 지휘관에게 연락해서 자신의 사정을 알리고 파이슨과 그라치와 합류, 곧 공방에 도착한 페르시카가 '''불법 기억 시술'''[* 인형이 잊고 싶은 기억을 제거하는 시술을 불법적인 경로로 받는 것을 말한다. 암시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므로 시술해준다고 속여 인형을 초기화시켜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아 매우 위험하다. 게다가 시술자의 기술 수준에 따라 지워진 기억의 잔재가 남아 오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을 언급, 새 소체가 불완전한 기억 시술의 잔재를 잘못 읽어와서 생기는 일이라면서 PPK에게 기억을 제대로 해석해줄 패치 프로그램을 전송한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서 수색을 계속하던 일행은 어느 작은 집을 발견, 그곳이 신호의 진원지인 것을 확인했다. 다만 주위에는 우두머리 ELID까지 있어서 정면 돌파하기에는 위험하자 파이슨과 그라치가 유인하는 동안 PPK가 집에 잠입하기로 한다. 이후 잠입 과정에서 진실이 드러나는데... 사실 에리카라는 보모 인형은 '''과거의 PPK 자신'''이며 사나야는 '''자신이 과거에 일하던 부유한 집안의 아가씨'''였다. 여성 킬러 이야기는 사나야가 에리카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부탁하면서 나온 것. 둘은 여성 킬러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나, 지역 내의 폭동으로 인해 에리카가 사나야만 데리고 대피, 가지고 나왔던 '''PPK''' 권총으로 사격하기도 하면서[* 당시의 ppk는 평범한 보모인형이었기에 한발도 제대로 못맞췄다] 옐로우존으로 숨었다. 하지만 붕괴 복사로 인해 인간인 사나야는 점차 기력을 잃어갔고 에리카는 그런 사나야를 포기하지 않았으나 결국 사나야는 킬러 이야기를 완성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하고 말았다. 해당 기억을 전부 떠올리고 ppk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이후 ppk는 몇번이고 지금과 같은 절망스러운 상황을 겪으면서도 이를 이겨내고 사나야의 꿈이자 유언이었던 미녀 킬러 사나야가 되기위해서 노력하였고, 그 노력의 일환으로 사나야와의 기억을 지운듯 하다. 사나야의 꿈이었던 쿨하고 고혹적이며 두려움없고 완벽한 킬러가 되기위해서는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고통의 기억인 사나야의 죽음에 대한 기억을 지워야됐기 때문인듯. 이후 PPK는 공방에서 눈을 떴는데 눈앞의 지휘관과 카리나, 옆에서 자신의 마인드맵에서 전투를 벌이는 파이슨과 그라치를 보고 이 모든 것이 자신의 개조 이후 발생한 오류를 수정하기 위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즉 개조 이후 소거했던 기억들의 잔해가 마인드맵에 오류를 일으킨 탓에 ppk의 마인드맵에 직접 개입해서 가상의 작전 상황을 설정하고 페르시카의 도움으로 패치 프로그램을 통해 ppk가 해당 기억을 복구하도록 하면서 정상화시킨 것. 이후 지휘관이 해당 기억을 다시 지울 것인지 묻자 PPK는 "나는 에리카, 여성 킬러 사나야이며 전술인형 PPK다."라고 대답한다.[* 이는 똑같이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KSVK(소녀전선)|드셰브니]]와 같은 경우로 자신의 정체성을 간직하고 살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후 자신에게 파이슨과 그라치를 맡기라고 말한 후 자신을 부둥켜 안는데 그 모습에서 따듯하면서 애잔한 웃음을 보여주며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