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PSh-41 (문단 편집) === 중화인민공화국 === [[파일:B57B4728E44287FE9FEC878475BE3CC5F94036DD_size43_w660_h411.jpg]] 한국전쟁에 개입한 중공군 병사들. 모두 PPSh-41 혹은 중국 라이센스인 50식 기관단총을 들고 있다. 중국 공산당이 중국을 통일한 이후 소련으로부터 면허생산허가권을 받아서 1950년부터 50식 기관단총(50式冲锋枪, 총몸에 써진 표기는 五O式)이라는 제식명으로 양산했다. 중국에서 최초로 자체 생산된 기관단총이다. [[6.25 전쟁]]에 참전한 [[중국 인민지원군|중공군]]이 이 총을 들고 나왔지만, 1950~1953년까지 3만6천정 정도로 그다지 많이 생산되지는 않았다. 이어 PPS-43을 라이센스한 54식 기관단총도 생산하였다. 다만 AK-47의 라이센스 생산버전인 [[56식 자동소총|56식 기관단총]]이 생산되면서 두 무기는 1956년에 생산이 중단되었다. 1950년 가을-겨울 미군은 PPSh-41로 무장한 중공군의 야간 인해전술에 큰 피해를 보았으며, 이 때문에 미군에서도 이 무기에 대해 "정밀하진 않지만 공세에 효과적이다"라고 호평했다. 중국에서 의외로 이 총이 그다지 환영을 받지 못한 이유는, 중국군 지휘관들은 제한된 보급으로 싸우는 게릴라 부대 출신이 많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은 사격으로 총알을 뿌리며 낭비하는 기관단총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인 듯 하다. 이후에도 AK-47의 라이센스판인 [[56식 자동소총]]이 도입되었으나, 중국군은 이를 처음에 56식 기관단총(冲锋枪)이라고 명명했을 정도였다. PPSh-41나 AK-47이나 구식소총에 비하면 사정거리가 짧았고 정확도가 낮았기 때문에 중국군 고위 지휘관들은 이에 불만을 가지고, 60년대 중반 현대전에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정확하고 긴 사정거리의 사격을 위해 [[63식 자동소총]]을 대거 도입한다. 하지만 나중에 베트남 전쟁의 전훈을 보고 이런식의 사정거리가 현대전에서는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56식 보총으로 되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