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Q-17 (문단 편집) == PQ-17 호송선단 == [[파일:PQ-17 Convoy1.jpg|width=100%]] [[아이슬랜드]] 크발피외르뒤르(Hvalfjord)에서 출항하는 PQ-17 선단 PQ-17은 [[아이슬랜드]]에서 [[소련]]으로 향하는 17번째 [[랜드리스]] 선단이었다.[* PQ는 [[영국]], [[아이슬랜드]]에서 [[소련]]으로 향하는 호송선단에, QP는 소련에서 영국으로 돌아오는 호송선단에 붙는 이름이었다.] 해당 선단은 [[북극항로]]를 통한 랜드리스 물자 수송임무를 맡은 35척의 [[상선]], 3척의 구조선, 2척의 [[유조선]]과 47대의 호위함정으로 이루어진 대선단이었다. 호위함정 중 직접 상선단을 호위하는 것은 21척의 영국 함선들이었고 같은 항로를 따라오는 후발 호위함대에는 전함 [[워싱턴(전함)|워싱턴]], 듀크 오브 요크 2척과 영국군 항모 빅토리어스까지 편제된 호화로운 사양이었다. 연합군 수뇌부가 호송선단에 이토록 중무장을 시킨 이유는 [[U보트]] 대비뿐만이 아니라 항로 인근에 위치한 [[비스마르크급 전함]] [[티르피츠]]가 나오면 역습을 가해 때려잡기 위해서였다. PQ-17 선단의 출발일은 1942년 6월 27일, 목적지는 소련의 [[아르항겔스크]]였고 예상 항행기간은 12일이었다. 한편 독일군은 북극항로로 지나간 첫 호송선단인 PQ-14는 거의 그냥 보내주다시피 하였으나 독소전쟁 초반부를 넘어서며 약간 숨돌릴 틈이 생겼고[* 시기상 스탈린그라드 전투로 시작되는 소련의 반격 이전이다.] 이로 인해 노르웨이에 항공기와 잠수함이 충원됨에 따라 북극항로에 대한 타격을 가할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