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S/2 (문단 편집) == 단점 == USB와 달리 컴퓨터가 부팅된 후에 꽂으면 대부분 인식이 되지 않고, 재부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에야 당연하게 여겨지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이 없다는 말. [[USB]]가 폭발적으로 대중화된 이유도, PS/2 단자가 밀린 이유도 이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키보드나 마우스가 고장나거나, 실수로 빠지면 강제 재부팅을 해야했다. 물론, 일부 PS/2+USB 겸용 키보드, 마우스들 중에는 선을 뺐다가 다시 꼽았더니 작동이 되기도 하지만, 결국엔 그것이 고장의 원인들 중 하나가 되어 재부팅을 해도 못살아 날 수가 있으니 PS/2 포트에 꼽았다면 반드시 PC 전원을 완전히 끄고나서 뽑도록 하자. 단, [[랩탑]]용 도킹 스테이션은 예외이다. 대부분 [[핫 스왑]]을 지원하며, 지원하지 않는다 해도 랩탑을 분리한 상태에서 키보드나 마우스를 장착한 뒤에 다시 랩탑을 장착하면 정상 동작한다. 이래도 작동되지 않으면 포트가 고장난 것이다. 반대로 일부 컴퓨터에서는 윈도우 부팅 전 USB 키보드, 마우스는 작동하지 않지만 PS/2 규격을 쓴 키보드나 마우스는 작동하는데, BIOS/UEFI 설정에서 'Legacy USB Support'라는 항목을 'Disabled'로 설정할 경우에 주로 발생하는 현상이다. 구형 메인보드에는 USB를 아예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도 부팅 전에 USB를 사용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이런 구형 메인보드들은 USB 부팅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ODD]]가 없으면 윈도우도 설치 할 수가 없고, 9x 계열의 윈도우들 중 95 부터 98 FE[* 개선판인 SE 부터는 CD 한장만 가지고 설치하는 것으로 통일이 되었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단 CD 부팅은 OEM 버전만 지원하며 리테일 제품은 CD와 함께 부팅 디스켓이 동봉되었다.] 까지의 윈도우만 하더라도 설치하거나 깨져버린 시스템 파일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ODD 뿐만 아니라 [[플로피 디스크|FDD]] 까지 반드시 갖춰놔야 했었다. 핀 구멍을 맞춰서 꽂아야 하기에 이미 꽂았다 뺐다 하는것에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사용자가 아니라면 보드에 꽂기가 USB 처럼 쉽지만은 않다. 다수의 핀이 직접적으로 돌출되어 있고, 핀의 굵기도 가늘기 때문에 내구성이 약한데 보드에 잘 안 꽂아지는 걸 이리저리 억지로 시도하다가 핀이 휘어질 수 있다. 물론, 휘어진 핀을 다시 펴서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너무 잦은 휘어짐으로 금속피로가 쌓여 부러질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서 꽂아야 한다. D-sub 포트 등 과거의 사다리꼴 포트에 익숙하다면 딱히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USB Type-A]]보다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사실상 멸종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과거의 제품이다 하더라도 매우 높은 확률로 단자가 없을 수 있다. 도킹 스테이션을 갖춘 랩탑이라면 도킹 스테이션에 단자가 달려 있는 경우가 있으나 여기서도 슬슬 PS/2가 사라지고 있다. 그 USB Type-A조차도 두껍다며 [[USB Type-C]]만 달아놓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Google Pixelbook]]. USB 기반 키보드 및 마우스가 보편화되기 전 PS/2에 비해 해킹에 취약하다는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789|#]] 실제로 지금와서는 USB 입력기기를 지원해야 하는 경우를 아예 기본으로 가정하다 보니, USB HID 입력장치(한마디로 키보드/마우스)로 인식되는 장치에 대해 인증 없이 접속을 허용해야 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aqMFKdxdbeM|보안상 헛점이 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컴퓨터에 키보드/마우스를 연결할 때마다 블루투스 장치를 새로 연결할 때 마냥 인증 코드를 제 3의 입력장치(?) 로 입력받아서 해당 기기를 인증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비현실적이하다 보니(--키보드를 인증하기 위한 키보드를 인증하기 위한 키보드를 인증하기 위한...--) 키보드/마우스는 어련히 자동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전자장비들의 국룰로 간주되게 되었고, 이것을 악용하기 위해 USB 단자에 꽂는 아무 물건 (위 영상에서는 외형상으로 데이터/충전 케이블로 보이는) 이더라도 내부적으로 '이것은 USB 키보드/마우스이다' 라는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일단 믿고 입력을 받아준다는 것이다. 단순히 키보드 입력받는 것이 뭐가 문제냐고 할 수도 있지만 미리 정해진 입력 시퀀스를 자동으로 실행한다면 해당 컴퓨터의 보안을 해제하거나, 정보를 바깥으로 전송하거나, 추가적인 위험한 프로그램을 외부에서 가지고 들어오게 하는 등 잠재적 위험 행동을 실행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 문제. 데이터 대역폭이 작아서 펜 입력처럼 정밀한 입력을 위해 높은 데이터 대역폭을 요구하는 입력기기들은 사용하기 어렵다. 인터럽트 우선순위가 높고, 레이턴시가 적고 CPU 부담이 적다는 점이 이론상으로는 USB 대비 더 좋은 규격이 맞다. 하지만,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아 현시대에 쓰기에는 대역폭이 부족하며, 2020년대에 들어선 현재 기술 수준에서는 체감이 거의 불가능한 차이다. 즉, 극히 일부상황을 제외하고는 일상에서 PS/2 규격의 메리트를 제대로 경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게 좋은 규격이라면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도태될리가....--[* 실제로, 작업관리자를 통해서 특정 프로세스의 우선 순위를 실수로 높음이나 실시간으로 잘못 설정 해 놨다거나, 다른 원인으로 인해 논리적인 오류가 발생하는 등으로 뻗어버리면 키보드와 마우스가 PS/2 포트에 연결되어 있다 하더라도 작업관리자나 cmd창에서 taskkill 명령어로 문제가 된 프로세스만 강제로 종료시켜서 정상화 하기란 거의 불가능하고, 본체 전원을 물리적으로 강제종료를 해가지고 재부팅을 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을때가 많다. 문제 대처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키보드와 마우스만 멀쩡해서 될 게 아니라 전반적인 시스템도 사용자의 명령에 제때 응답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터럽트(PS/2방식)가 폴링(USB 방식) 대비 장점을 가질 때는, 입력이 가끔씩 들어오는 상황이다. 인터럽트의 장점은, 입력이 없을 경우에 컴퓨터 자원을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터럽트는 입력이 들어오는 상황이라면 생각보다 오버헤드가 많은 과정인데. 만약 요즘 마우스 수준으로 초당 1000번 이상의 인터럽트를 하게 된다면 컴퓨터 입장에선 엄청난 부담이다. 초당 1000번이상 수준의 정교한 입력을 항상 받을 것이라면 USB 방식이 더 적절하다. 즉 오히려 요즘 게이밍 기어에서는 PS/2 가 개선된다 해도 유의미하게 더 나을 게 없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