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TSD (문단 편집) ==== [[집단괴롭힘]] ==== [[왕따]] 혹은 [[은따]] 피해를 당하는 것은 PTSD의 큰 유발 원인 중 하나다. 피해자는 자신이 부적응자라고 느끼게 되며 새로운 환경 자체를 두려워하게 되고 모든 사람을 잠재적 가해자로 보게 된다. 게다가 가해자는 절대 반성하지 않고 피해자를 만나면 아는 척을 하면서 또다시 괴롭히기 일쑤, PTSD는 더욱 심해진다. 학교에서라면 [[집단괴롭힘]], [[학교폭력]], 군대에서라면 [[병영부조리]], 직장에서라면 [[직장생활]] 부조리, 인터넷상의 [[악플]], [[마녀사냥]]도 이쪽에 해당된다. 과거에 인터넷 여론에 크게 시달렸던 [[문희준]]은 방송에서 최근까지도 정신적으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음을 고백한 적이 있다. 여기다 [[어른의 사정]][* [[어른의 사정]]이라는 단어를 쓴 것에 대해 [[학교폭력]]을 예시로 들자면, 1) 가해자 학생이 공부나 힘 둘 중 하나, 혹은 둘 모두가 뛰어나거나 어느 쪽도 아니더라도 학급내에서 높은 지위를 갖고 있어 교사가 본인 편리를 위해 가해자의 부당행위를 눈감아주는 경우([[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2) 가해자 학생 부모가 돈이나 지위 등의 요소로 학교 내 재단이나 학부모들의 모임에서 큰 위치를 가진 경우 3) 교사가 담임으로서의 활동에 별 관심이 없거나 자신의 학급에서 일어난 폭력과 부조리로 인해 책임자인 자신에게 돌아갈 불이익을 두려워하는 경우 등이 있다. 당연히 다수의 예시가 겹치는 경우도 있다.]이 가미되면 상급자가 처벌받는 것을 막고 사건의 해결을 거부하여 오히려 [[2차 가해|피해자를 괴롭히고 피해자를 욕하는 식[* "네가 당할 짓을 해서 당한거야.", "별 것도 아닌 거에 왜 혼자 과민반응이니?" 등]으로 묻으려 들기 때문에]] 피해자는 두 번 더, 혹은 그 이상 고통을 받는다. 게다가 왕따를 당하는 대상은 대부분이 학생과 같은 일반인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들은 경찰관, 소방관, 군인, 교도관 등과 같이 심각한 정신적 충격에 대비하고 훈련되어 있는 사람들이 아니므로 한 번 PTSD에 걸리면 더 큰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위에서 이미 말했듯이 가해자는 절대로 반성하지 않고, 때로 피해자를 조현병이나 망상증과 같은 정신질환의 이름을 들어 비난하는 등의 2차 가해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몰이는 결과적으로 피해자의 회복을 늦추거나 불가능하게 만들며, 심하게는 앞서 언급한 정신질환을 비롯한 장애를 실제로 야기하기도 한다. 이러한 집단적인 괴롭힘의 존재는 온라인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앞서 언급한 [[문희준]]과 같은 선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상에서도 생각이 서로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시비를 걸거나 루머를 퍼뜨려 한 사람을 고립시키는 일들 역시 여전히 성행한다. 최근에는 악성 댓글과 사이버 괴롭힘에 대한 여론이 더 나빠지고 처벌도 강화되어 사정이 나아진 편이라고는 하지만, 이를 가볍게 여기는 막장 커뮤니티나 누리꾼들이 건재하므로 여전히 쉽게 다룰 문제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