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TSD (문단 편집) ==== 항해사, 선원, 어부 등 선박 관련 업종 ==== 역시 선박사고나 해상사고를 겪거나 목격하면서 트라우마가 생기곤 한다. 특히 배는 어마어마한 중량체로 이를 작동하는데 필요한 요소만 해도 [[밧줄]]이나 [[로프]] 등은 물론 유압, 초고압 고전류 전기, 고압증기, 암모니아등의 독성 냉매, 그리고 여러 위험한 탄화수소등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거대한 산업재해가 종류별로 다 모여서 망망대해 위에 뱃사람들을 가둬놓은채로 떠있다고 보면 된다. 특히 [[닻]]을 내릴때 사용하는 [[로프]]나 선박을 [[선착장]]에 정박시킬때 쓰는 [[홋줄]]은 상상도 못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장력이 걸려있기 때문에 끊어지면 음속도 돌파할 정도로 순식간에 [[채찍]]처럼 사람들을 여럿 내려쳐서 사람의 상하체를 두동강내거나, 종아리에 맞아서 다리가 잘려나갔는데도 운동량의 전달을 못버틴 인체가 어마어마한 관성으로 바다나 선체에 날려져서 터져버리거나, 혹은 그대로 대여섯명의 두개골을 터트리는등의 엄청난 위력을 낸다. 당연히 이런 끔찍한 광경을 목도하는 이들은 PTSD와 직업적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매체에서는 홋줄에 맞더라도 기껏해야 실신하는 정도지만 실제로는 신체절단이 일어나는데, 이는 마치 매체에서는 소총에 맞아도 관통상으로 끝나거나 총알이 박히는 정도지만 실제로는 맞은 부위가 날아가는 것과 비슷하다. 실제로 홋줄이 채찍이 되어 주변을 내리치게되면 범위내에 차량이 있을 경우 차량 파손도 가능하다. 밧줄의 경로상에 있는 경우 신체부위가 끼어서 분쇄골절도 잦고, 가스에 질식하거나 산업용 칠러가 문제가 생겨 암모니아 냉매가 터져나와서 사람이 질식하거나 녹아서 죽는 등의 위험도 대단하다. 세월호 사고 직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사건에 투입되었던 해경들 중에도 PTSD 증세를 겪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