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TSD (문단 편집) === 그 외 === 트라우마는 거대한 사건이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마음의 상처가 없는 사람이 드문 것처럼, 누구에게나 크고작은 트라우마는 존재하기에 다양한 일로 인해 초래될 수 있으며, 사람마다 성격이나 가치관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사소한 일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트라우마를 안기는 중대한 일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입시, 고시, 기타시험 등에 계속되는 실패나 후술할 실연, 자취생활 중 외로움 등 일반적이고 누구나 겪을 법한 사건에서부터 시작되는 경우도 있고, 또 누군가는 모기를 죽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살에 이를 정도로 심한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다. 다만 PTSD는 이러한 트라우마 중에서도 1) 실제적인 죽음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들, 혹은 심한 부상, 자신과 다른 사람의 신체적 온전성에 대한 위협을 경험, 목격하거나 직접 직면하는 사고를 겪은 후 발생하는 심적외상인 경우, 2) 외상적 상황에 대해 개인의 반응이 강한 두려움, 무력감, 혹은 공포를 포함하는 경우, 3)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가리키기에,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생기는 트라우마 등은 배제하고 탈북경험처럼 생명을 위협받았거나 누구나 이해가능한 원인을 기초로 한 심적외상 케이스를 아래에 적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