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TSD (문단 편집) == [[유전]] == [[후성유전학]]에서는 PTSD가 유전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한다.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신경과학센터 이사벨 만수이 교수팀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후천적으로 생긴 트라우마가 정자를 통해 후대로 유전될 수 있다는 논문을 실었다. 트라우마를 겪은 쥐는 피와 뇌와 정자에서 특정 마이크로 [[RNA]]가 과량 검출되는데 새끼 쥐도 그러하고 트라우마를 겪은 쥐의 새끼는 이상 행동을 보이거나 [[인슐린]]이나 [[혈당]] 수치가 비정상적임을 밝혀냈는데 트라우마가 3대를 유전한다고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242|주장]]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한다. 2차대전 막바지 네덜란드에는 기근이 들었는데 기근이 휩쓴 뒤에 태어난 이들은 그 전에 태어난 이들보다 [[기대 수명]]이 더 짧고 [[비만]]과 [[당뇨]]와 [[조현병]]의 발병률이 더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07244|높았다]]. 레이첼 예후다 박사가 이끄는 미국 뉴욕 마운트시나이 병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생물정신의학'에 [[홀로코스트]] 생존자 자손의 스트레스 장애 위험이 2차대전에 유럽 밖에 있어서 홀로코스트에 안 휘말린 유대인의 자손보다 크다는 연구 보고서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7806415|제출]]했다. 샌프란시스코 ‘가족 포치 연구소’ 소장인 저자 마크 월린은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라는 책을 써서 PTSD가 3세대를 넘어서 유전된다며[* 그러니까 [[현손]], 심지어 [[내손]]이 PTSD가 유전되어 시달릴 수 있다는 거다.] 조상의 PTSD가 후손의 말에 반영되기에 말에서 조상의 트라우마를 찾아내고 이걸 후손이 깨달으면 유전된 PTSD를 치료할 수 있다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2743669|주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