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TSD (문단 편집) ==== 사고를 목격한 사람 ==== 자살이건 타살이건 교통사고를 목격하든, 사고 현장과 시신을 목격한 사람들 또한 그것이 심한 트라우마로 남곤하는데, 특히 최초 목격자일 경우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 대표적으로 [[9.11 테러]]를 뉴욕 [[맨하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사람들이 크고 작은 PTSD에 시달리고 있다. 2002년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때 고등학생을 구조작업에 투입하였었는데, 나중에 이를 비판을 받게 된 원인 중 하나가 '학생들의 PTSD 발생 가능성' 때문이었다. 사고 당시에는 PTSD에 대한 개념이 없었지만, 지금 고등학생을 투입한다고 하면 크게 비판을 받는다. 물론 [[김해고등학교]] 학생회장 등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02239|학생회 간부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소수만 갔기 때문에 여파는 크지 않았다. 무술감독 [[정두홍]]은 2014년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지속적으로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꺼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http://naver.me/F4iCApC6|1996년에 스턴트맨 선배가 입수 장면을 촬영하다가 사망하는 것을 봤으며, 그 이후로는 해당 사고가 생각나 물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과적으로는 당시 사고 이후 18년만에 바다 수영을 했으며, 이 때 잡은 해산물로 출연자들이 첫 끼니를 해결했다. [[이태원 압사 사고]]의 경우에도 사망자들의 시신 사진이 '''모자이크 등의 가림 처리 없이''' 그대로 [[트위터]] 등 SNS에 유포되면서 [[PTSD]]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였고, 결국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사고 당시 촬영된 영상과 사진의 유포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냈다.[[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9103311?m=all&t=now|#]] 심지어 사진을 본 사람들이 아닌 아예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사람들은 PTSD의 정도가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으며, 현장에 투입된 구조대원들, 경찰들, 군인들, 병원으로 이송된 사망자를 눈 앞에서 본 의료진들 또한 마찬가지다. 지금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여고생 추락사 사건]]이나 [[일본 여고생 2인 동반 추락사 사건]]에서는 [[투신자살]]을 하는 모습을 각각 [[인스타그램]]와 [[트위터]] 생중계로 보여주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해당 생중계를 본 사람도 PTSD가 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실제로 목격한게 아닌 인터넷으로 목격해도 PTSD가 올 수 있다. [[아폴로 1호]]사건[* 우주선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 우주선 전체가 폭발한 사건.] 에서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시신 사진이 나오고 심지어 '''컬러 사진으로도 그대로 피까지 찍혀있다'''. 제일 끔찍한건 시신 사진에 '''얼굴이 녹아 고통을 호소하는 얼굴이 찍혀''' PTSD가 심하게 올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