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ewDiePie (문단 편집) == 특징 == 2010년 4월 경 첫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으며, 초창기엔 무편집 업로더[* 2013년 초기만 해도 필릭스는 무편집 업로더였다. 당시 영상을 봐도, 빨리 감기를 할 때는 있다 하더라도 스킵을 하는 일은 거의 없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로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와 [[데드 스페이스 2]], [[마인크래프트]] 플레이 영상을 올리는 등의 활동을 주로 했다. 그러던 와중 2011년 상반기 [[페넘브라 시리즈|페넘브라 오버추어]] 플레이 영상의 코믹한 반응이 화제가 되어 TV에 방영되면서[* [[http://youtu.be/soQqMoQuKY8|1분 50초부터]]...] 이때 기점으로 그의 이름이 인터넷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호러 게임]] 웹캠 실황 영상을 올리며 인기와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되고, 현재는 전 세계 유튜브 구독자 수 5위를 자랑하는 슈퍼스타가 되었다. 비슷한 때에 인기를 얻었던 많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컨텐츠 제작자들이 인기를 꾸준히 유지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에 비해 지금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고 많은 조회수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그의 큰 능력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비슷했던 많은 유튜버들과는 다르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컨텐츠에 대한 개발과 고민을 계속 하는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한번 동영상이 업로드되면 기본적으로 조회수가 500만을 훌쩍 넘기는 위엄을 보여준다. 예전에는 주로 호러 게임을 하였지만, 지금은 여러 장르의 게임을 하고 중간중간 게임이 아닌 것(?)의 실황을 올리기도 한다. 실황 내내 쉴새없이 떠들며, 재미있는 상황극 및 입담, 팬들과의 적절한 소통도 그의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4VH9J45uQWs&feature=share&list=UU-lHJZR3Gqxm24_Vd_AJ5Yw|팬미팅을 영상채팅으로 진행할 정도.]] 그가 올리는 실황 영상에는 자신의 얼굴을 웹캠으로 찍은 것도 같이 올라오기 때문에 리액션[* 심지어 [[http://welcomebroaudience.tumblr.com/|아예 짤방을 모아놓은 사이트가 있다]].]을 게임 화면과 함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게임이든 공략을 보지 않고 무작정 부딪혀 보는데 참으로 웃긴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정말 막힐 때는 공략을 확인한 뒤 보지 않았다고 항상 잡아뗀다. 편집을 많이 할 수도 있을 텐데 자신의 허점을 매번, 별 부담없이 보여주는 솔직함이 인기의 비결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 부주의함으로 워킹 데드의 마지막 에피소드 플레이 중 인터넷 사용 기록을 일 초도 안 되는 순간 동안 노출하여 사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제 워낙 유명인이다 보니, 별 내용이 없는데 플레이 시간만 잡아먹을 경우는 자른다.[* 대표적인 시발점이 크라이 오브 피어로써. 지나치게 길을 잃고 헤메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이후부터는 편집을 자주 하기 시작했다.] [[2011년]]에는 15초 가량의 자작 오프닝을 삽입했던 바 있으며, [[2012년]] 중반 즈음에는 오프닝 없이 게임의 타이틀과 자신의 팬아트를 띄우며 게임 실황을 시작했다. 클로징은 카메라에 주먹을 갖다대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통칭 '''[[브로 피스트|Brofist]]'''.[* 초창기엔 '''Stay awesome bros, I know you will.'''이라 말하며 주먹을 갖다대었다.] 이 유행어는 퓨디파이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고, 하이파이브 같은 단순한 인사였던 브로피스트가 퓨디파이의 것이 되었다. --이쯤되면 마케팅 천재.-- [[파일:attachment/PewDiePie/4mpewdiepie.jpg]] 공개된 기사에 의하면 유튜브로 벌어들인 수익은 무려 '''4백만 파운드(한화 약 72억)'''. [[2021년]] 현재 한화 약 450억 이상이라고 한다.[* 퓨디파이가 구글에 '퓨디파이 수익'을 검색하자 예상 수입으로 한화로 약 450억 원이라고 떴는데, 퓨디파이의 반응은 '겨우 450억? ㅋ'정도의 반응이었다.] 유튜브 동영상에 [[자막]]을 달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모든 퓨디파이 동영상에 시청자들이 직접 본인의 언어로 자발적으로 자막을 올릴 수 있게 '''된 적이 있었다.''' 현재는 해당 기능이 삭제되어, 이미 자막이 달린 영상을 제외하면 모든 퓨디파이의 영상에는 자막이 자동생성된 영어 자막 뿐이다. 자동 번역 기능이 있지만 [[왈도체|번역 퀄리티는...]] [[2016년]] 쯤을 기점으로 퓨디파이의 영상의 전체적인 스타일와 콘텐츠가 확연히 달라졌다. 과거의 호러 게임 위주, 반복적인 Let's Play 영상에서 벗어나, '''게임 플레이의 빈도를 굉장히 많이 줄이고''', 하루에 하나씩 개그스러운 영상, 리액션 영상, 팬들과 소통하는 영상 등을 위주로 올리게 된다. 이전에는 재미 없던, 혹은 질린 게임들도 '''재미있는 척''' 하며, 정작 자신은 즐기지도 못하고, 나중에 뽑아져 나오는 결과물도 사람들은 재미있게 봤지만, 자신이 보기엔 엉망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약 '''80개가량의''' Happy Wheels 영상만 봐도, 이미 많이 해왔던 드립과 콘텐츠가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등 계속 보다보면 구독자는 물론 본인도 질리는 게 눈에 보인다.] 한때 자신을 유튜브 최정상까지 끌어올린 호러 게임 플레이도 공포 게임에 별로 경험이 없던 초창기엔 사실 본인이 그렇게 원하던 건 아니었고,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하니까 한 거였으며, 현재는 이미 그 많은 호러 게임들을 해오면서 내성이 생겨서 그런지 더 이상 무섭지도 않아, 자연스런 리액션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스타일이 많이 바뀐 퓨디파이를 지적하는 코멘트 중에는 "예전에는 좀 더 자연스럽게 웃겼는데, 현재는 억지로 웃기려는 게 눈에 보인다" 등의 글이 많다고 하는데, 정작 억지로 웃기려 한 것은 '''과거 호러 게임과 Let's Play 때였다고 한다.'''[* 게임 도중에 열심히 농담하려고 미친듯이 노력했으며, 한번은 그것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아... 오늘은 별로 재미없는데" 같은 혼잣말도 영상에 들어가곤 하였다.] 본인은 즐겁지도 않은데 찍고, 마무리하고, 업로드하고 이런 반복적인 작업을 하다보니 굉장히 스트레스였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게임 플레이를 완전히 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가끔 본인도, 구독자들도 진정으로 원할 것 같은 게임이 나오면 재미있게 플레이 하는 편.[* [[2017년]] [[10월]]부터 시작한 게임 플레이 영상인 South Park™: The Fractured But Whole 을 보면 자신도, 구독자들도 모두 원하는 게임이 드디어 나온 것 같다며 재미있게 플레이 한다.] 현재는 억지로 웃기려는 가식이나 강제성을 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찍고 있다며 만족해하는 중.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언제부터인지 본인 영상의 편집을 [* 가끔씩 자신이 넣지 말라고 하는 영상들을 그대로 넣어서 괴롭힌다고...] '''[[https://www.youtube.com/user/WorldOfTheOrange|Brad]]'''[* 2016~2017년 경에 퓨디파이 영상에도 많이 출연했던 안경에 수염 덥수룩 난 그 남자다. 개인 [[https://www.youtube.com/channel/UCXKjxOa48R5KIrTlBIl4KPw|게임 실황 채널]]도 보유하고 있다.]와 '''[[https://www.youtube.com/user/EpicFails4Tube|Sive]]'''에게 맡기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유튜버로 활동 중. 8월 기준으로 Brad는 편집자를 그만두고 오로지 Sive가 그의 영상을 편집한다고 퓨디파이 본인이 밝혔다. 펠릭스와 Brad는 이미 오랜 시간을 같이 일한 관계였기에 Brad가 본인만의 콘텐츠를 하고 싶다는 이유로 떠난 걸 충분히 존중해주었다. 구독자 수 5000만을 넘긴 기념으로 유튜브에서 퓨디파이 전용 [[브로피스트]] 모양의 붉은 색 기념물을 받았다.[* 다른 플레이 버튼들과 달리 맞춤설계 되었으며 유튜브 문양은 없고 붉은 크리스탈 덩어리이다.] 이걸 공개한 [[https://youtu.be/7Vj5M0qKh8g|영상]]의 제목에서 루비 플레이버튼이라고 [[낚시(인터넷 용어)|낚시]]를 해서 루비 플레이어버튼이라고 아는 사람이 많은데, 낚시 제목일 뿐, 퓨디파이조차 이걸 루비 플레이버튼이라고 부르진 않고 50 MILLION AWARD라고 [[https://youtu.be/Jrvfoybj98Q|부른다.]] 그래도 낚시 제목에 근거해서인지, 다른 플레이버튼의 연장선으로 이해하기 때문인지 다른 사람들 사이에선 흔히 루비 플레이버튼이라고 통용되고 있는 형편이다. 일본에서 살게된 이후로는 일본 여행 영상과 육아 영상을 주로 올리고 평화로운 브금을 넣는등 여행 유튜버와 비슷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게임도 육아게임을 할 정도로 아들에게 지극정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