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tation(콘솔) (문단 편집) === 기타 === || [youtube(7fAOieXzbeo)] || || 플레이스테이션 컬러 밴딩 현상 || * 플레이스테이션 초기 기종이었던 SCPH-1000과 3000, 1001, 1002에서 [[등고선|컬러 밴딩]] 현상이 있다. GPU의 사양이었던 8비트가 아닌 5비트 쉐이딩만 했던 버그가 원인이었다. SCPH-1001, 1002 후기 버전과 3500번 모델부터 이 문제를 해결한 GPU가 들어갔다.[[http://www.psxdev.net/forum/viewtopic.php?f=47&t=1035|#]] * 플레이스테이션의 픽업 어셈블리는 KSM-440이라는 모델명이었다. 맨 첫 모델이 KSM-440-AAM이고 PS one에 쓰인 모델이 KSM-440BAM이다. 번호가 같은 만큼 큰 차이는 없고 선의 길이가 조금씩 다른 정도이다.[[http://store.richspsxparts.com/newkspllaas.html|#]] * 이 게임기도 [[소니타이머]]로 악명 높았다. 시간이 흐르면 동영상이 끊기기 시작하며 급기야 게임의 로딩에 실패하는 등의 증상이 발생했다. 이 원인은 렌즈 유닛 구동부의 슬레드 가이드(Sled Guide)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마모에 취약했고, 마모로 인해 한쪽이 주저앉으면 레이저가 올바른 위치를 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였다. 때문에 그 당시 원리는 몰라도 세우거나 뒤집으면 잘 되더라는 민간요법 같은 것이 먹히기도 했는데 이유는 위에 서술한 내용 때문이다. 전원부에서 나는 열도 마모를 가속시켰기 때문에 이후 렌즈 유닛의 슬레드를 다이캐스트 금속으로, 슬레드 가이드를 나일론으로 교체했고 렌즈부 위치도 전원 유닛에서 떨어트리는 식으로 개선한다. * 본체는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주로 각종 단자를 제거하는 형식으로 계속적으로 설계를 변경했는데 1000번부터 시작해 9000번까지 새로운 모델을 발매했다. 비용이 절감된 만큼 가격을 인하하거나 새로운 옵션을(듀얼쇼크 등) 기본적으로 추가해 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최종적으로 TV 입력 단자와 확장 단자가 사라졌다. 또한 후기 기종에서 비디오 메모리가 개선품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병렬 포트를 이용한 주변 기기는 공식적으로 나온 적이 없었으나, 이걸 이용한 [[액션 리플레이]] 등이 등장했다. 불법 복제에나 이용되는 것은 물론 더이상 필요없다고 여긴 것인지 9000번대 이후의 본체에서는 이 단자를 제거했다. 직렬 포트는 대전 케이블을 이용해 2대를 서로 연결하는 멀티 플레이가 가능했다. 플레이스테이션 본체와 TV, 대전을 지원하는 게임[[http://jpgames.g1.xrea.com/category/ps1taisencable.html|#]]의 디스크가 각각 2개씩 있어야 하는 다소 과도한 기능이긴 했지만 세가 새턴에도 지원될 정도로 차세대 게임기의 뛰어난 확장성을 보여주는 일면이라 할 수 있다. 사용 빈도가 낮았던 직렬 포트는 결국 PS one에서 제거했다. * 공식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게임과 음악 CD만 지원하지만, SCPH-5903[* 아시아 지역 한정으로 출시했다. 비디오 CD를 재생하기 위해 MPEG1 디코더를 추가했으며, 일본 지역 코드에 프리볼트를 지원한다.] 한정으로 [[비디오 CD]]를 재생할 수 있었다. 비공식적으로는 [[슈퍼 패미컴]]용 [[UFO(동음이의어)#s-2.5|UFO]]를 발매했던 GAMARS에서 만든 [[https://www.computinghistory.org.uk/det/7035/Gamars-Movie-Card-PSX-001-for-PlayStation/|MOVIE PS CARD]]라는 주변기기가 있다. 뒷면의 외부확장 단자에 설치하는 기계로 비공식 주변기기이다 보니 바로 실행할수 없고 사용방법이 약간 복잡했는데 [[서민 CD|복사 CD]]의 부팅법과 동일하게 PS 게임 CD로 부팅을 한뒤 부속품으로 동봉된 스프링으로 PS 뚜껑 안쪽의 시작 확인 스위치를 누르도록 고정 시켜야 한다. * 기본 개발 언어는 [[C언어]]이나, 신기하게도 [[C++]] 코드를 컴파일러에 넣어도 정상적으로 컴파일할 수 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현상에 대해 소니에 문의하자 '이상하네요. 우리도 컴파일러 제작 의뢰할 때 사양이 그냥 C였는데...'하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이 전설의 진실은 플레이스테이션 개발 도구의 역사와 연관되어 있다. 본래 소니는 MIPS 기반 워크스테이션을 개발용으로 팔려 했으나 지나친 비용이 발목을 잡았는데, 퍼스트 파티로 참여하던 사이그노시스(현재는 [[런던 스튜디오]]의 일부)가 이를 못 참고 [[SN Systems]]에 의뢰해서 만든 Psy-Q라는 개발 환경이 훨씬 성능이 좋았다. 이를 알게 된 소니 측이 원 계획을 철회하고 Psy-Q를 리브랜딩해서 공식 개발 도구로 삼았는데, Psy-Q는 [[GCC]]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C++를 큰 작업 없이 자동 지원했지만 소니 측이 이 사실을 처음부터 알았을 리가 없는 것. 이후 SN Systems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개발 도구를 꾸준히 공급하다가 나중에는 아예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가 되기에 이른다. * [[NTSC]] 방식 PS를 576i [[PAL]] 방식 TV에 연결하기 위한 N-PAL 컨버터가 있었으며 주로 [[동남아시아]]와 같이 TV 방식이 NTSC([[대만]], [[필리핀]], [[미얀마]])와 PAL([[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홍콩]]/[[마카오]] 등 나머지 전부)로 서로 가까우면서 파편화가 된 국가들에서 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