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tation (문단 편집) === [[PlayStation 4|PS4]], [[PlayStation Vita|PS Vita]] 시기 === 2021년 기준으로 PS4[* PRO 포함]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억 1660만 대를 돌파했다. 이로써 PS3를 제외한 모든 거치형 게임기가 1억 대에 돌파했다. [[플레이스테이션 4|PS4]]의 시장 흥행 성적은 압도적이다. 소니는 PS3 시절의 자만에 반성하고, PS4를 설계할 시점부터 여러 개발사들에게 의견을 물어 가며 개발을 시작하였다. 반면 [[엑스박스 원]]은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3]] [[역사는 반복된다|시절에 그랬던 것처럼]] 지나친 자만심으로 인해 초기 시장 행태에서 정신이 나간 듯한 면모를 보여주며 자멸을 택하였고, [[Wii U]]는 일반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완전히 실패하여 시장에서 참패함으로써 사실상 '''PS4 천하'''가 되어버렸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PS4가 갖는 의미는 더욱 큰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전 대표이사 [[카와우치 시로]]의 공격적인 현지화 정책으로 인해 그야말로 '''대한국어화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PS3나 PS2, PS1 시절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게임들이 한국어 버전으로 속속 발매되기 시작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용과 같이 시리즈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등] 그리고 [[PC 게이밍]] 문화가 발달한 국내에서는 오히려 플스의 경쟁자로 [[Xbox One]]이 아닌 [[PC]]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Steam|스팀]]을 비롯한 [[ESD]]의 발달로 많은 개발사들이 PC로 게임을 동시 출시하는 정책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PS4는 걸출한 독점작과 함께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현 세대에서 가장 성공한 콘솔로 남는 데 성공한다. 8세대 초기~중후반기까지의 PS4의 흥행은 압도적이었으나, 후반부 이후 8.5세대 계열 게임기들이 나온 이후로는 약간 수그러든 듯한 분위기. [[마이크로소프트]]는 정신을 차리고 현 세대에서 가장 강력한 콘솔인 [[Xbox One X]]를 내세워 상당한 흥행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나마 마이크로소프트가 정신을 차리고 초기의 이념으로 돌아왔기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그대로 망했어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었다. [[E3 2018]] 전부터 마소가 Xbox 사업을 중단한다는 설까지 나올 정도로 심각했다.], [[닌텐도]]는 하이브리드 기기인 [[닌텐도 스위치]]로 [[Wii U]]의 실패를 덮을 정도의 빠른 흥행 기록을 세워나가는 중이다. 이에 질세라 PS4의 경우 주변 기기와 강화 기기로 각각 [[PlayStation VR]]과 [[PlayStation 4 Pro]]를 내세웠으며, VR의 흥행은 생각보다 못 미더웠지만 프로는 괜찮은 판매량을 보였다. 8.5세대 이후 다른 콘솔 회사들이 정신을 차리고 있지만, PS4의 시장 장악력은 여전한 편이다. 아직까지도 8세대 콘솔 게임계는 PS4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다만 이때쯤 타 콘솔과의 크로스 플레이 거부로 논란이 일었다. PC나 모바일 등 타 콘솔 이외의 플랫폼과는 크로스 플레이를 멀쩡하게 지원하지만, 닌텐도 스위치와 엑스박스 원이 [[마인크래프트]], [[포트나이트]], [[로켓 리그]] 등으로 서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동안 혼자 거부한 것.[* 사실 소니가 이런 배짱을 부릴 수 있는 이유는 당시 현세대 콘솔 보급율이 '''[[PS4]] > [[닌텐도 스위치]]+[[엑스박스 원]]'''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남 좋은 일 해주기 싫어서 거부하는 것이 뻔히 보이는데 시덥지 않은 변명을 늘어놓는 소니는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특히 [[포트나이트]] 유저들의 비판이 거셌다. 하지만 얼마 후 소니가 크로스플레이 허용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은 잠잠해졌다. 그러나 [[PS Vita]]는 흥행에서 대패하였다. 초기에는 우수한 성능과 고급 게임들로 닌텐도의 신형 기기 [[닌텐도 3DS]]와 경쟁하였으나, 소니는 PS4에 집중하기 위해 비타를 포기하는 것을 선택했고, 겨우 1700만 대라는 매우 저조한 흥행을 보여주어 시장에서, 특히 서방권 게임 시장에서 대패하였다. 반면 경쟁기기인 3DS는 우수한 게임들과 독점작으로 2020년까지 판매되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는 닌텐도 스위치(라이트)로 확인사살을 당한 비운의 게임기로 전락하였다. 포스트 PSP를 노리고 탄생하였으나 멸망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나마 [[일본]]과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부 아시아 지역에서 아주 조금 흥행한 것이 사소한 위안이었으나 결국 소니는 2019년 PS Vita의 생산/유통 중단과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서의 철수를 선언하며 PS Vita를 단종시켰다. 흥행과 무관하게 이번 세대는 주 소비자층의 평균 연령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의 플레이스테이션 4 광고는 결혼 적령기인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 사이의 소비자를 주 타겟으로 광고를 찍는 것을 볼 수 있고 TV 광고도 잘 하지 않는다.[* [[한국닌텐도]]는 비교적 유명 연예인을 섭외해 TV 광고를 하기는 한다.] 미국의 플레이스테이션 4 광고 역시도 대학생 내지는 젊은 성인층을 주 모델로 하는 광고가 주를 이루고 있다. 어린 세대가 새롭게 등장한 모바일 게임 쪽으로 방향을 돌리며 새로운 유입은 적어지고 기존의 소비자 층이 유지되고 있다. 세대 동결로 인한 레드오션화를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가 차세대 트리플 A 업계의 최대의 과업이 될 것으로 점쳐지는 상황.[* 근데 이건 닌텐도, 엑스박스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닌텐도를 예를 들면 닌텐도 스위치의 경우 닌텐도 자체 조사 결과 유저층의 80% 가량이 성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전에 비해 성인 유저의 비율이 매우 늘어난 것.] '사!사!사!사!사!'라는 광고스케치가 인상적이었고 플레이스테이션4(자칭플스)를 살때 아내에게 "나 DVD 플레이어 살껀데"라는 말을 건넨다는 후문과 당근(중고마켓)에 '아내에게 들켰어요'라는 글로 플스4를 눈물로 매각하는 남편들이 많이 생겨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