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rank (문단 편집) === 정도가 지나친 장난들 === 총기 등등의 무기의 가짜 모형들을 프랭크에 사용하거나, '''강도나 인질극'''을 연상시키는 등의 반사회적인 프랭크는 장난 대상자가 총기나 기타 호신용품으로 대응하여 실제 사상자가 발생하거나, 다른 목격자에 의해 신고를 받고 '''무장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생긴다. 해당 프랭크에 당하고 큰 충격을 받아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사람에게 다가가 낄낄대며 "프랭크였어요~! 괜찮아요!" 하고 웃어넘기는 작태가 비판받고 있다. 이러한 프랭크는 단순 비판 대상이 아니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예로 [[레미 가이아르]]의 영상들이나, [[DM Pranks Production]]의 킬러 크라운 시리즈나, [[jalals]]의 '''아랍풍의 옷을 입은 사람이 가짜 폭탄 가방이나 폭탄 모형을 던지고 도망가는''' 매우 인종차별적이고 공포심을 유발시키는 프랭크를 시도했다. 이러한 영상들은 게시되기 전에 편집을 거치기에 불편한 장면은 잘라내거나 적당히 살리는데, 그 이면에는 완전히 꼬여버린 일들도 있다. 새벽에 친구 집에 가서 숨어있다가 놀래키려고 했는데, 괴한으로 착각한 친구가 산탄총을 발포해서 본인은 가슴과 어깨쪽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갔으며, [[http://q13fox.com/2015/08/17/1-arrested-1-hospitalized-after-prank-gone-wrong-ends-in-shooting/|친구는 1급 폭행죄로 감옥에 가게 되었다.]] 생전 모르는 사람의 차에 탔다가 총으로 위협당하는 일을 [[http://www.dailyrecord.co.uk/news/weird-news/watch-hilarious-video-prank-goes-5412838|올린 것 부터]] 어떤 부부가 유튜브에 Prank류의 영상을 주기적으로 올리다가 ,'''50AE 데저트이글 탄환을''' 겨우 '''30cm'''의 거리에서 두꺼운 책 하나로 총알을 막는다는 영상을 올리면서 아내가 권총을 발사하고 남편이 두꺼운 책으로 총알을 받는 역할을 했는데 결과는 [[총살|뭐...]] [* 위력이 약한 총알을 사용한다면 책 여러 권으로 막을 수 있다. 어쨌든 한 권으로는 어림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IdmayEbQh1w/|영상]] ] 정말 Prank를 촬영하는 사람이 목숨을 내놓고 촬영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각종 무기에 대한 규제를 받는 국가들에서는 상황이 심각하게 흘러봤자 촬영자가 두들겨 맞거나 경찰이 오는 것이 전부이지만, 총기와 무기가 합법인 [[미국]]에서는 '''죽을 수도 있다.''' Prank 실패 영상을 보면 장난을 당한 피해자가 권총으로 위협하거나, 심지어 격발하는 상황도 일어난다. 물론 [[https://www.youtube.com/watch?v=0-3x2GB-C9o|'IS Tatoo Prank']]처럼 [[ISIL]]같은 극단적 무슬림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하는 긍정적 의도의 Prank 영상도 있고 기발한 소재를 이용한 창의적인 Prank 영상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게만 볼 수 없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자극적인 소재를 이용한 영상물이 대중들의 흥미도 끌고 이슈도 되기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Y5R9sKooMFU|가학적]][* 의자빼기는 자칫하면 척추 손상과 뇌진탕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다.], 인종차별적 소재를 이용한 Prank 영상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youtube(6SFNCvN0kJI)] 스쿠터 안장에 에어백을 달아놓고 길가에 잠금장치 없이 놓은 후, 스쿠터를 훔쳐 타는 사람에게 에어백을 터트리는 Prank. 물론 스쿠터를 훔치는 것부터가 절도라 옹호할 수는 없지만 일체의 안전장치 없는 탑승자가 에어백을 맞는다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 해당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예 사람이 에어백 때문에 도로에 곤두박질치면서 일어나지 못 하고 심하게 다쳐 절뚝대면서 걷는 상황까지 초래했다. [youtube(eD6Qq1iROMA)]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에 가짜 [[똥]]을 올려놓는 Prank를 하는 영상. 가야르도 차주는 당연히 열을 제대로 받아서 왜 이런 짓을 하냐며 노발대발하는데 사과는 커녕 실실 웃으면서 "아니 난... (싸던 걸) 네가 끊어버렸어... ㅋㅋㅋ" 라고 반응하자 제대로 빡친 차주는 '''그대로 [[테이저건]]을 쏴버렸다.''' [youtube(L2711M4Jbj4)] 거리에서 총격을 가장한 풍선 장난. 처음 30초까지는 대낮이었던 만큼 단순 장난으로 보일 만 했지만, 한밤중에 똑같은 장난을 쳤더니 [[인실좆|차에 있던 시민이 '''총을 겨누고 바로 경찰에 신고해버렸다''']]. 그리고 도로를 가득 메울 정도의 경찰차들이 몰려오고 정말로 체포, 연행해버린다. "후에 경찰서로 끌려가 조사도 받고 이런 영상 찍지 말라는 잔소리 들으며 훈방됐지만, 우린 멈추지 않을 거다."라며 경찰의 권고를 쌩까버린다.[* 이와 비슷한것이 [[https://youtu.be/3dkEoAdxtqA|중국에서도 한번 일어났고 신태일도 따라했다]] 중국판에선 위의 영상과 거의 같지만 신태일은 그냥 소리만 빽빽지르고 총소리는 풍선 터지는것도 아니고 영상 자체의 효과음으로 써서 사람들이 총맞은거로 안속고 그냥 관종 쳐다보는듯한 반응이다. 그리고 신태일은 추가적으로 비슷한 [[https://youtu.be/lsnaf9yuaLc|칼맞는연기를]]했는데 이번것은 속은 사람이 있긴한데 이는 주작인걸로 추정된다.] [youtube(l4hLYhy1b7I)] [[월마트]]에서 CEO인 척 하면서 직원들에게 [[집게사장|"넌 해고야!"]]라고 외치는 Prank다. 어찌보면 평범한 장난일 수 있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직원 때문에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다. 필리핀 출신 이민자인 그녀는 아픈 남편을 위해 월마트에서 일하면서 겨우겨우 병원비를 지불하고 있었는데, 해고 통보를 받고 오열했다. 여타 Prank 유튜버들이 그렇듯, 오열하는 그녀에게 "이건 그냥 장난이었어요~" 하면서 웃어넘기려고 했지만, 여론은 전혀 웃어넘기지 않았다. 월마트는 [[https://youtu.be/3S8siUbAQdw|그녀와 카메라맨에게 '''월마트 출입금지 조치를 취했고''']], 피해자도 "불안과 굴욕감을 크게 느꼈다"며 눈물을 흘리며 인터뷰를 했다. 사람들도 '대체 저런 걸 왜 찍냐?', '그야말로 돈에 미친 놈들' 등 험악한 반응이다. 영상은 삭제되었고 [[https://youtu.be/VAvXXPo2p2A|가해자는 사과를 했다]]만, 영상 마지막에 자신의 굿즈 판매 광고를 올린 것과 [[4과문|사과보다는 변명에 가까워서]] 반응은 [[영 좋지 않다]]. [youtube(c7i5vAvsTRE)] 자동차에 [[볼풀|볼풀공]]을 채운 장난. 보통 영미권 국가에서는 볼풀 공을 이용한 장난이 흔하기도 하고, 앞에서 보았듯 폭탄 테러 Prank나 총격전 Prank에 비하면 별 탈 없는 Prank다. 다만 볼풀 공이 브레이크 페달 밑에 들어가면 브레이크 페달이 공에 걸려서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큰 교통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그나마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Prank 하고 도망치는 것보다는 아는 사람이고 뒷처리까지 해 주니 나을 수도...? [youtube(SGH-jZNa1ek)] 미국 스트리머 Arab Andy(본명: Jammal Hassan Harraz)가 2018년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폭탄 테러 Prank를 하다 경찰에 체포되었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의 건물에 들어가 학생인 척 하고 있었는데, 구독자가 보낸 음성 도네이션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위의 영상 1:00 부터 해당 부분이 시작된다.] '''"주목! [[컴포지션#s-3.3|C4]]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었습니다. 폭발 카운트가 시작되었습니다."'''라는 음성이 나온 후, 타이머가 흐르는 소리와 함께 폭발 사운드가 송출되어 강의실이 아수라장이 되었다. 유튜버는 구독자가 보낸 음성 도네이션 때문에 일어난 일이며, 자신은 죄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워싱턴대 학생도 아닌데 학생인 척하면서 건물에 들어간 점, 결정적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음성 도네이션이 나왔다면 그 장소에서 적극적으로 해명하거나 최소한 당황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사람들이 도망가는 모습을 찍거나 웃으면서 건물을 빠져 나가는 모습을 보여 무죄라는 그의 주장을 의문스럽게 만들었다. 더욱이 Prank 후 도망치면서 "이거 완전 하이라이트 감인데?"라고 발언한 점에서도 무죄를 입증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Arab Andy는 징역 10년, $20,000의 벌금을 구형받았으나 최종적으로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되었다. 자세한 사건사고 내용은[[유튜버 아랍앤디 워싱턴 대학교 폭탄 테러 장난 사건]]참조 [youtube(GSBtXu84J0M)] 심지어는 '''[[투신자살]] Prank'''를 하기도 한다. Prank 전문 유튜버인 남자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다른 여자를 임신시켰다고 거짓말을 하고 여자친구의 반응을 보는 Prank 영상을 찍는 줄 알고 있으나, 실은 여자친구와 카메라맨이 짜고 그 상황에서 여자친구가 투신자살을 하는 척 하며 창밖의 길가에 다른 여자가 똑같은 옷을 입고 누워있었다. 남자는 자신의 장난 때문에 여자친구가 죽은 줄 알고 혼비백산해서 1층으로 달려가지만 다른 여자가 누워있는 걸 보고 쌍욕을 하며 물건을 집어던진다. 그동안 Prank 찍는다고 여러 사람 고생시키다가 본인이 당했으니 쌤통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멘붕한 남자가 따라서 뛰어내렸을 수도 있는 굉장히 위험한 장난이다. 영상의 화질이 매우 좋지 않은데, 원 영상은 지나친 자극성으로 유튜브에서 삭제당했고 다른 사람이 녹화한 것을 재업로드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