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rime (문단 편집) ====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1라운드|1라운드]] ==== 2013년 12월 29일 개막전이 열리는 일요일 vs [[Incredible Miracle]], 1세트의 전지원이 무대 적응이 덜 되었는지 컨트롤 잔 실수를 보여주면서 운영면에서 압도적인 패배. 2세트는 전역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나타낸 [[김구현]]이 [[송현덕]]을 상대로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 시키는데 성공한다. 3세트는 장현우의 광자포 러시가 제대로 먹히면서 승리, 4세트는 정찬우 선수의 패배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갔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장현우는 3세트에 이어 다시 날빌을 시전하였으나 실패로 돌아가 ~~날빌로 흥한 자 날빌로...~~ 한지원 선수에게 패배하여 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하필 이날 정찬우와 장현우를 상대로 이기고 2승을 올린 한지원 선수가 과거 프라임 클랜에 있다가 IM으로 픽업이 되었던 사실이 밝혀지며 호랑이 새끼를 보냈다며 프라임 팬들은 피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낙담할 필요는 없는것이, 스타크래프트2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김구현과 장현우의 폼이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었기에 앞으로의 라운드에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기도 하였다. 다만 이 두 선수 외의 선수들이 방송무대 적응과 더불어 기량을 끌여올려야 한다는 점이 프라임이 우선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임은 분명하다. ~~경기 끝에 이유라의 인터뷰가 매우 안타까웠다고 한다. 프라임 소속 이유라 : 저희 프라임 팀을 이기시고 승리하였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12월 31일 화요일 vs [[SKT T1]], 상대가 전승 우승을 바라 볼 만큼 강팀이기에 김구현이 경기를 나가기 전 [[질 수도 있지 스갤 시발들아|이런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반대로 김구현만 승리하고 김구현을 제외한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팀원들이 전부 패배를 하여]] 1:3으로 패배(..). ~~그리고 고통받는 아나운서 프라임 소속 이유라..~~ 묻힌 사실이지만, 장현우와 전지원이 경기 이전 리플레이를 재생하면서 '''주의징계 누적으로 경고를 받으면서 프라임에 벌점 -1점이 가해졌다.'''[* 리플레이 재생은 곧 고의적인 경기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징계의 대상이 된다.] 2014년 1월 6일 월요일 vs [[MVP(프로게임단)|MVP]], 새해 첫 프로리그 매치이자 서로 전패를 하고 있었던 만큼 탈꼴찌를 면할 수 있는 외나무 다리 매치로 보였으나.. 김구현, 전지원, 장현우 셋이 나란히 패배하여 MVP보다 그나마 나았던 승점차도 큰 차이를 보여 꼴찌를 확정짓게 되었다(..). ~~오늘도 프라임 소속 이유라는 [[나는 행복합니다|자기 친정팀을 인터뷰하지 못한다..]]~~ 1월 13일 월요일 vs [[삼성 갤럭시 칸]], 김구현, 장현우, 김한샘이 연달아 지면서 0:3으로 패배. 외핵을 지나 내핵까지 뚫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이다. 더군다나 마지막 3세트는 공식전 14연패를 달리던 [[송병구]]의 연패를 끊어주는 제물이 되버린만큼 안타까운 상황. 게다가 이날 진에어로 소속을 옮긴 조성주가 MVP를 상대로 에결까지 간 끝에 2승까지 한 상황이라 더욱 눈물이 난다(..) ~~프로리그 내내 고통받는 프라임 소속 이유라, 아아....~~ 그러나 1월 20일 vs [[CJ 엔투스]], 에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함으로써 전패의 늪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드디어 고통에서 탈출한 프라임 소속 이유라!~~ 이재선, 김준호를 잡고 팀의 승리를 이끈 장현우의 2승과 함께, 웅진 출신 저그 김한샘이 준수한 경기력으로 갓습생 김정훈을 격파하면서 연패에 빠진 저그 전지원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음과 동시에 프라임의 새로운 주축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만 묻혀서 그렇지 김구현의 이해할 수 없는 경기력으로 당일 게임 포함하여 3연패를 찍었기에, 1승을 추가했다고 안심하기에는 이른 편이다. 그리고 비록 변현우가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 할지라도 테란 라인이 한번도 나오질 않아, 2014년 1월 현재 프로리그 내부에서 강세가 된 테란 종족으로 꿀을 빨지 못하는 중이다. 팀의 흐름을 바꿨다라고 하기에는 프라임은 아직 문제점이 많은 편. ~~어째 한 군데가 봉합되면 다른 한군데가 터진다..~~ 결국 1월 21일, vs [[kt 롤스터]]에서 다시 [[셧아웃]]당했다. [[장현우(프로게이머)|장현우]]는 [[김성대]]의 프로리그 연패를 끊는 제물이 되었고, 전지원은 [[전태양]]에게 경기력에서 '''말 그대로 압도'''당하면서 역시나 7전 전승의 제물이 되었으며, 김한샘 또한 [[김대엽]]에게 패배하면서 KT 롤스터의 1라운드 1위 플레이오프를 확정짓는 제물이 되었다(...). ~~결국 출전 선수 전부 KT에게 바쳐졌네~~ 이로써 현 시점에서 프라임은 1승 5패, 득실차 '''-12'''로 최하위(...). 1월 26일 vs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에서 장현우가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을 상대로 승리를 하였으나, 현성민, 김구현, 김한샘이 연달아 [[오늘도 졌다|패배를 하면서]] 1승 6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된다. 게다가 마지막 김한샘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게이머가 다름아닌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였던 만큼 팬들은 피눈물을 흘렸다고.. ~~팔려나간 조성주를 인터뷰하는 프라임 소속 이유라는 오늘도 고통을 받는다..~~ 결국 처음으로 프로리그를 치룬 프라임은 1라운드를 1승 6패의 성적과 함께 [[한화 이글스|최하위라는 꼬리표]]를 달고 마무리하게 된다. 1라운드를 마무리한 프라임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은 장현우의 활약을 받쳐줄만한 선수의 부재. 그랜드 마스터 상위권이자 인벤 기사를 통해 유망주라고 불린 전지원은 단 1승도 하지 못한 상황이고, 김구현은 처음에는 승리를 따냄으로써 기대를 모았으나 빌드가 엇갈려서 운적으로 이긴 경기를 제외하고는 운영 면 등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한샘은 갓습생 김정훈을 잡아냈긴 했으나 상대가 마찬가지로 하위권인 CJ 엔투스 인지라 크게 의미는 없는 편이기에 아직까지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었다고 하긴 어려운 상황. '''유망주들이 포텐이 터져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인지, 아니면 만년 유망주라고 조롱을 당하다가 시즌을 마무리 할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지만, 누가봐도 이번 1라운드의 Prime팀의 경기력은 기대보다는 실망감이 매우 큰 편이다. 총체적 난국 속에서 프라임은 현재 전력으로 답이 있는 팀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현재 블랙홀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중. 다만 해병왕 이정훈이 다시 스타크래프트2로 복귀한단 이야기가 있어 프라임은 2라운드에는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단 점은 위안을 삼을 만 하다.[[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12710014821410|#]] 그러나 선수 하나에 판도가 바뀌기에는 프라임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란 건 잊어선 안되며, 다른 팀들도 잘하는 기존 선수들을 보강하는 중이기에 큰 변화가 생기기 전까지는 탈꼴찌조차 확답을 주기 어려운 상황이다.. ~~PO때도 인터뷰를 해야하는 프라임 소속 이유라 지못미..~~ 1라운드는 8위, 1승 6패, 7승 20패(-13), 경고 한번에 주의3번(..), 30점을 얻고 마감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