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 (문단 편집) ==== 진행 과정 ==== 학기 초에 R&E 시행공고가 발표되고 신청을 받는데, 이때는 학생이 아니라 지도 교사나 교수가 신청을 한다. 창의재단 주관의 경우 교사가, 교육청 또는 대학 주관의 경우 교수가 주로 신청을 하는듯. 신청이 되면 참가 학생을 모집하고 연구 계획서를 작성하는데, 보통 한 동아리의 회원들이 조원으로 묶이거나, 신청자를 따로 받는 경우도 있다. 인원이 모집되면 연구 주제를 결정한다.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 연구 주제가 좋아야 첫단추가 잘 끼워지는 법.~~연구 주제를 못 찾는 거겠지~~ ~~그렇다고 주제 찾으면 연구가 빨리 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지도교수가 없다면 지도교수를 초빙한다. 근데 정말 이 지도교수를 초빙하는 것이 어려운 게, 교수가 바쁘거나 중고등학생을 맡기를 꺼려서 지도를 맡지 않으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주관 측에서도 연구비 따로, 지도교수 초빙비 따로 지급하기도 하고 지도교사와 팀원들이 교수님을 모시기 위해 [[삼고초려]]를 하는 경우도 흔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도교사가 지도교수 역할도 맡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실화. 정보과 R&E였는데, 지도할만한 교수가 없어서(…) 교사 본인이 지도했다고.] 연구 계획서를 제출하고, 주최측이 계획서를 인가하면 연구비가 지급되고 본격적으로 연구가 시작된다. 이때 연구비는 주최측에 따라 다른데, 2012년 과학창의재단 주관 R&E는 1팀당 과학은 800만원[* 정확히는 연구비 400만원, 지도교수 초빙비 400만원], 수학, 정보과는 200만원을 지급했다. 2018년 한국 창의재단 주관 R&E는 연구비 최대 650만원을 공통 지원한다. 연구비를 똑같이 지급해도, 분야에 따라 연구비의 씀씀이가 달라지는데, 실제로 쓰는 양은 [[수학]] ≤ [[컴퓨터공학|정보]] <<< [[넘사벽]] <<< [[생물학]], [[지구과학]] ≤ [[공학]] <<< [[화학]] <<< [[물리학]] 순이다.[* 과학실에서의 간단한 실험만 가지고 화학, 물리학이 돈이 별로 안든다고 생각하지 말자. 화학의 경우 자체적으로 실험장치를 제작한다던가 물질을 다루는 절차가 까다로운 경우가 있던가 해서 연구비가 많이 들고, 학교에 구비되어 있어 수업에 사용되는 시약들 대부분은 오염된 상태이기 때문에 거의 새로 사서 연구에 사용한다. 물리학의 경우 유체역학, 신소재쪽으로 파고들어가면... 물리 R&E인데 [[포항공대]]에 있는 [[가속기]]를 빌리는 경우도 있었다...] [* 화학 같은 경우는 시약값만 1mg에 10만원이 넘게 들어갈 때도 있다.] ~~운좋게~~연구비가 남는 경우 팀원들끼리 적절히 나누거나, 교사가 가지고 있다가 잘 쓰기도 한다….[* 특히 수학, 정보과는 이런게 더해서, 수학, 정보과 R&E 팀원들은 지도교수와 연구하는 날 = '''회식하는 날''' 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간혹 학교에서 --[[횡령]]--가져다 쓰기도 한다 ] 연구는 보통(창의재단 주관 기준) 1학기 말에 시작되며, 여름방학과 2학기 초에 피크를 찍고, 2학기 중후반에는 정리단계에 들어간다. 연구가 막바지에 다다르면 연구 논문을 작성하는데, ~~[[대인배]]이신~~ 지도교수나 지도교사가 작성해 주는 경우도 있고[* 이경우에도 보통 원고는 학생이 작성하고, 지도교수/교사는 가필 또는 검토 후 수정을 주로 맡는다. 애초에 논문을 지도교수나 교사가 다 쓰면 그게 학생 논문이게?], 학생들이 모여서 직접 작성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