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FRESH (문단 편집) === 멀어진다 (PROD. 소유, 유진경)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Oaq8qwvWj0)]}}} || || {{{#!folding [ 가사 보기 ] [br] 오늘따라 햇살이 날 비추면 흐릿하던 내 그림자마저도 또렷하게 보이는 것 같아 덩그러니 무심한 듯 서있네요 어둠에 취해 다 고요해지면 그림자 위로 포개 누워 짙게 드리운 밤을 보내 흩어진다 작은 소리도 없이 흐려진다 까만 자국 하나 없이 멀어진다 아득히 저물어 멀어진다 묽게 흐려진 그림자를 덮어 잠들지 못하고 오래 지새, 짙게 드리운 밤을 보내 흩어진다 작은 소리도 없이 흐려진다 까만 자국 하나 없이 멀어진다 아득히 저물어 멀어진다 가무러진 채로 긴 밤에서 늘 얕은 꿈을 꿔 좁게 트인 창 그 틈으로 조금씩 번져가 온통 환한 빛에 쌓여 가 어지러이 늘어진 하늘에 오늘도 날 에워싼 그림자)}}} || > '''멀어진다 (PROD. 소유, 유진경)''' '멀어진다'는 항상 같이 있는 것 같지만 때에 따라 멀어지기도, 흐려지기도 하는 누군가 또는 자기자신을 그림자에 투영시켜 표현한 가사와 힐링되는 느낌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br] > 소유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곡이다. ‘멀어진다'는 신예 작곡가 유진경과 아이유 ‘밤편지', ‘나의 옛날이야기', 정승환 ‘눈사람' 등을 발표하며 ‘아이유 파트너'이자 ‘최연소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제휘가 편곡으로 의기투합해 만든곡으로 소유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담았으며, 힐링되는 느낌의 사운드와 소유의 편안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포근한 감성을 전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