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NA (문단 편집) ==== 의학적 활용 ==== 학계에서 mRNA 기술은 [[2000년대]]부터 주목받는 기술이었다. 수많은 질병, 특히 [[암]]과 [[에이즈]]의 치료에도 기여하리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 위 기술의 암 치료에 대한 설명은 [[항암제]]문서의 문단 참조] 실제로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에이즈]]([[HIV]]) 치료제 빅타비를 개발할 때 mRNA를 HIV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처음 보여준 이후 각종 에이즈 치료제를 제약사가 mRNA로 연구하고 있다. 언론을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은것은 [[SARS-CoV-2]]에 대한 [[화이자]], [[모더나]]의 백신개발 이후이다. mRNA 백신은 기존 백신에 비해 개발 기간이 1/100로 급감하기에 앞으로 mRNA 백신 또한 활발하게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에 mRNA 백신이 성공한 전례로 인해 현재 암과 [[HIV]], [[말라리아]],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병 및 수많은 만성질환에서 과거에 비하여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mRNA백신의 개발로, 21세기의 전례없는 전세계적 보건위기에서 인류를 구한 공로로 2023년 뉴클레오시드 염기 변형에 대해 연구한 커털린 커리코(헝가리), 드루 와이스먼(미국)이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였다. 단점은 '''냉동 보관'''이 강제된다는 것이다.[* 가령 [[코미나티주|화이자 백신]]은 권장 온도가 __영하 70°C__이다.], RNA는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저온에서 보관하고, 이는 유지비 상승으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