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OBOCRAFT/전략 (문단 편집) === 프로토나이트 코어 === 게임 종료까지 남은 시간이 9분, 5분이 되었을 때 맵 중앙에 프로토나이트 코어가 등장하는데, '''지고있던 팀이 이 코어를 파괴하면 그전까지의 게이지 격차를 0으로 만들어버린다.''' 이렇게 적어놓으면 "코어는 무조건 부수는 게 이득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선 코어를 노릴 필요가 없다.''' 먼저 다른 팀원이 거점에 집중하는데 한 두 사람이 코어를 노린다고 가정해보자. 코어의 내구도는 상당히 높아서 한 사람이 1분 내내 두들겨도 부수기 힘든데 이 상황에서 팀원은 한 명이 없는 상태에서 싸워야 한다. 그러면 팀이 단체로 코어를 노린다? 상대팀이 눈치를 채고 높은 확률로 한타가 벌어지는데 아군은 코어를 공격하는데 에너지를 상당히 소모한 상태가 되어있고 코어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상태로 상대에게 둘러싸인 채 난전이 벌어지기 때문에 크게 불리하며, 소수의 상대 팀원에게 팀 전체가 전멸당할 수도 있다. 만약 이렇게 팀이 전멸하면 그나마 지키고 있던 거점 마저 바로 빼앗기면서 팀의 패배로 이어진다. 상대팀이 방어를 하지 않아 코어 파괴에 성공하더라도 코어를 파괴하는 동안 상대는 수적으로 유리해져서 거점 점령 등을 더욱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코어 파괴에는 상당한 팀 전력이 필요하며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 따라서 게이지 격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은 상황이라면 코어를 내버려두고 거점 확보에 집중하는데 더 이득이 된다. 여담으로, 적에게 맞추기는 어렵지만 그만큼 강력한 데미지를 가진 근접무기인 테슬라로 코어를 공격하면, 방해받지않는이상 혼자서 30초내외로 코어를 파괴할수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