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OM (문단 편집) ==== 이이피롬(EEPROM / Electrically EPROM) ==== 이투피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기적인 신호를 이용하여 기억된 내용을 지우고 다시 기록할 수 있는 롬이다. 자외선을 쓰지 않고도 내용을 지운 다음 재기록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제품에 따라서는 롬 라이터 없이 기록이 가능한 제품도 있다. 예전엔 [[메인보드]]의 ROM으로 EEPROM을 써서 [[바이오스]] 펌웨어를 저장했었다. 세대가 올라갈수록 바이오스 저장용 롬도 종류가 계속 바뀌는데, 먼 옛날에는 아예 엄청 큰 IC형 롬이었다가 펜티엄 3 정도부터 사각형 롬을[* PLCC라고 불린다.] 사용하더니 대략 샌디브릿지부터는 3.5V DIP8 타입 롬을 사용한다. 그러다가 250 보드 이후부터는 보드에 실장되는 1.8V 200mil SOP8 타입이 주로 사용되는중. 노트북은 슬림해야해서 일찌감치 SOP8을 썼다. [[UEFI]]로 넘어온 요즘은 용량과 가격 문제로 펌웨어 저장장치를 [[플래시 메모리]] 모듈로 많이 넘어왔지만. 용량보다 안정성이 필요한 분야에는 아직도 많이 쓰인다. 이처럼 [[플래시 메모리]]에 밀려 점점 사용 빈도가 낮아지고 있는 제품이다. 그러나 플래시 메모리보다 제어가 매우 쉽고 기록 후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는 수명이 길고 쓰기 가능 횟수가 플래시 메모리보다 훨씬 많다. EEPROM 중에는 수십년 수명에 쓰기가 수천만번까지 가능한 제품도 있다. 소용량의 제품은 가격이 저렴하다. 그래서 밥솥이나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이나 1990년대 기술에 기반한 일부 라디오, 카세트(예: PLL 라디오 튜너 내장 워크맨)에는 아직도 현역으로 쓰이고 있으며 주로 [[임베디드 시스템]]용 마이크로컨트롤러(주로 메모리 통합 제품)에 데이터 저장용으로 소용량(몇백~몇 KB 정도) 포함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아두이노]]에도 EEPROM이 탑재되어 있다.[[https://docs.arduino.cc/learn/programming/eeprom-guide|#]]] 또한 작은 크기의 디지털 센서들은 메모리를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EEPROM을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