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PF(서브컬쳐) (문단 편집) === RPF와 역사 === 또한 RPF인가 그냥 2차 창작인가 논란이 되는 것이 [[역사]]에서 비롯된 창작물이다. '''[[사극]]'''이나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역사소설은 그 자체가 실존 인물을 대상으로 한 RPF이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삼국지연의]], [[Fate 시리즈|그리고...]]'''. 다만 현재 한국의 동인계 양상은 민족사에서 중요한 인물, 정치적으로 민감한 역사적 인물을 RPF에서 다루는 것을 금기로 여긴다. 마찬가지로 이런 인물들은 역사 RPF의 대중적인 매체라고 할 수 있는 사극이나 역사소설에서도 섣불리 건드리는 것이 힘들다. RPF에 온건한 입장이거나 RPF를 파는 사람이라고 해도 나름대로의 윤리적인 금기로 역사인물만은 건드리려고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역사가 역사인지라 일본인과 한국인을 엮는 것은 금기 중의 금기로 여겨진다.[* 한 예로 드라마 [[각시탈(드라마)|각시탈]] BL 팬덤에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한국인×한국인은 그리 꺼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도요토미 히데요시|도요토미]]×[[이순신]][* 이런 팬덤은 한국에서 내쫓길 정도는 안되지만...]은 안 되지만 [[오성과 한음|오성×한음]]은 된다. [[나와 호랑이님]]이 단군 신화를 소재로 삼아 논란이 일었지만 엄밀히 말해 이는 RPF 논란과는 관계 없다. 애당초 실존 인물이 '''아니니까'''. 이처럼 [[신화]]에 나오는 설화적 인물들 중 가상 인물을 사용하는 경우는 RPF라고 할 수 없다. 다만 한국의 동인계에서 역사적~~인 듯한(?)~~ 인물을 다루는 것에 민감한 사람들이 꽤 된다는 것이 드러난 사건. 그러나 사실은 양지에서 드러내놓고 하지 않을 뿐 사극 특성상 엄밀히 따지자면 사극 자체가 RPF라 낮아서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많을 뿐이다. 적절하게 써먹기 좋은 물건이 나오면 어디든 얄짤없다. '''역사도 성역이 아니다'''. 예를 들어 [[불멸의 이순신]]과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은 2차 창작도 흥하긴 했지만 동시에 RPF 2차 창작이 매우 흥한 사극이었다.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굉장히 폐쇄적인 일반 RPF 팬덤과는 달리 역사 RPF 쪽은 거의 [[2차 창작]] 쪽과 비슷한 수준으로 열려있다.[* 물론 일본 기준이지 한국만큼 물 위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