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WR (문단 편집) == 특징 == RWR는 레이더보다는 안테나 사이즈가 작고, 동시에 여러대역의 주파수를 탐지해야 하므로 레이더보다는 아무래도 전파를 찾는데 페널티가 있다. 특히 적 레이더가 수시로 주파수 대역을 바꾸고 전파패턴을 바꾼다면 RWR도 이를 역추적하는데 한계가 있다. 보통 [[F-22]], [[F/A-18]]E/F 등에 탑재된 [[AESA]] 레이더가 이런 방식에 능하다. 또한 일부러 매우 미약한 전파를 집중하여 적에게 방사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적 RWR 안테나에서는 잡음으로 인식할 정도로 약한 전파를 평소보다 약간 더 긴 시간 적에게 방사하여 적의 RWR에 들키지 않고 레이더로 표적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 이렇게 아군 레이더가 적 RWR에 들키지 않도록 하는 능력을 LPI(Low probability of intercept)능력이라 한다. 당연하겠지만 일부 영화들 묘사처럼 '''열추적 미사일 상대로는 작동하지 않는다.''' 열추적 미사일을 감지하기 위해서는 [[MWR]]이 필요하다. 또한 MWR은 현용 전투기 중에서도 비교적 신형 전투기에만 달리기 때문에[* 예를 들어 전투기의 경우 F-1x 시리즈까지 개발당시에 MWR이 붙지 않았다. F-22를 비롯한 5세대 전투기부터 MWR이 붙어 나왔다.] 영화에서 나오는 경보는 고증 오류가 많다. 냉전기에는 동구권과 서구권의 RWR 발전 방향이 달랐었는데, 동구권의 경우 전투기의 행동을 지상 관제소의 판단이 더 우선되어 레이더파를 측정하여 불빛을 통해 상하각, 전파세기 등을 측정하는 1:1 패시브 레이더에 가까운 형태로 운용하였으나[* 주요 위협 데이터를 제외하면 보조 위협이 여러개가 있을 경우 어디서 전파가 온다 알려줄 뿐이지 그게 미사일인지 전투기인지, 어느 고도인지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서구권 RWR의 경우 전투조종사의 판단을 더 우선하도록 주파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 화면을 통해 RWR에 잡히는 전파가 전투기인지[* 같은 레이더를 쓰면 같은 기종으로 표시된다. ], 능동 미사일인지, 아군인지, 등등 가능한한 많은 내용을 동시에 알려줌으로 다수의 전술기가 행동하는 BVR 전투를 대비한다. 다만 현대 최신형 전투기들은 서구권이나 동구권이나 대형 디스플레이를 때려박아 각종 계기와 통합한 디지털 계기판이 트렌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