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YOKO (문단 편집) === 젠 일행 === 마을 외곽, 고속도로 밑에 아지트를 만들어 생활하는 남학생 4인조. 4명 모두 [[가쿠란]]을 입고 있다. 전원 가족을 잃은 고아들로 제대로 된 집도 없고 식재료 조리법도 몰라 무작정 불로 그슬린 다음 안 탄 부분을 먹거나 그냥 통조림 등 [[보존식품]]을 찾아 먹어 위생/건강 상태가 나쁘다. 이들은 마을 외곽에 있어 료코도 이들의 존재를 몰랐으나, 이들이 피운 연기를 보고 그쪽으로 가 이들과 만나게 된다. 원래 이 마을에 살았던 것은 아니며 이곳 저곳 방랑했으나 마침 료코네 마을에는 지배 식재료가 없어 좀 오래 머물렀다고. * '''젠''' 보통 '대장'으로 불리며, 명칭 그대로 일행의 리더격이다. 무대포스러운 성격이지만 행동력이 뛰어나고 신체 스펙도 일행 중에선 가장 높은 편이며, 일행의 안전을 최우선시 한다. 작중 양파에게 쫓겨 위험에 빠지나 료코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건진다. 아포칼립스는 겨우 4년 전이었는데도 자신의 성도 잊은데다, 바보같이 웃거나 뭔가 무식해 보이는 장면이 자주 보이는데, 그냥 바보라기 보다 모종의 떡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0화에서 손으로 닿은 식재료를 부식시키는 능력이 발현하는데, 12화에서 백미와 싸우다가 '세균자'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때부터 이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다. 42화에서 과거 행적이 밝혀지는데, 실명은 '카시와데'였다. 료코의 스승 '다이토사이'와 동일한 세균자였고 같은 연구시설에 있었지만 다이토사이와 달리 체내 세균을 제어하지 못하고 주변을 썩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항상 강력한 약물로 세균을 억제해야 했는데, 이 약물의 영향으로 기억력이 심각하게 감퇴하고 말았다. 다이토사이는 매일 기억을 잃는 카시와데를 위해 매번 새로운 컨셉으로 인사를 하면서 적어도 자신의 이름만큼은 외울 수 있도록 맨 앞글자만 따 '젠'이라 불렀다. 이후 식재료 아포칼립스가 터지자 젠을 도망가게 해 주었고, 젠은 부장(시라타기)를 만나게 된다. 지금은 약물 투여를 중단한 덕에 기억력을 점점 회복하고 있고, 세균 통제도 가능해 진 듯 하다. * '''부장''' 일행의 브레인이자 참모. 그리고 무작정 굽는 것 밖에 할 줄 모르지만 일단 요리 담당이다. 돌격파인 젠을 옆에서 충실히 보좌한다. 식재료를 묶어놓는 장치인 '체인 스피어' 등을 개발하기도. 42화에서 성이 '시라타키'로 밝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