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ailjet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ÖBB_class1116.jpg]] [[전기동차]] 형태로 운행되는 다른 나라의 여러 고속철도들과는 달리 [[전기 기관차]]가 견인하는 객차형 열차 형태의 고속철도이다.[* 특히 동력집중식 중에서도 기관차 한 대로 견인하는 방식은 단두동력식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런 형태의 고속열차는 레일젯 이외에는 [[ICE 2]], [[ICE Ex-Metropolitan]] 뿐이다. ] 견인기로는 오스트리아 연방철도에서 운용중인 타우러스 1116형([[오이로슈프린터]] ES64U2 모델)이나 1216형(오이로슈프린터 [[ES64U]]4 모델) 전기 기관차를 사용중이다.[* 참고로 레일젯 견인기인 [[오이로슈프린터]] [[ES64U]]4 기관차는 쥐어짜면 350km/h까지도 낸다. 그것도 '''아무런 개조 없이'''. 이 오이로슈프린터 라인업은 대한민국에서 '''[[무궁화호]]나 [[새마을호]]를 견인하는 [[8100, 8200호대 전기기관차]]의 베이스 모델'''로 사용중인데, 이쪽은 ES64F 모델 기반이다. ] 타우러스 1116형이 견인하는 레일젯의 경우, 특유의 [[지멘스 옥타브]]도 들을수 있다. [[파일:Railjet_CZ_control_car.jpg]] 레일젯 편성의 후미객차는 선두 기관차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있는데, 이것은 기관차가 아니라 무동력 [[https://en.wikipedia.org/wiki/Control_car|운전객차(Control car)]]이다. 종점에서 운행 방향 전환시 선두의 기관차를 떼었다가 붙일 필요없이 바로 방향을 바꿔 운행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무동력 운전객차가 앞이 되어 운행한다. 사실 유럽에는 한국과 다르게 터미널식인 [[두단식 승강장]]이 굉장히 많아 독일이나 프랑스, 영국에서 이런식의 열차를 많이 사용한다. 레일젯만의 특징이라면 운전객차의 디자인까지 기관차와 맞췄다는 것 정도이다. 때때로 운전객차가 아니라 앞/뒤 모두 기관차를 달고 운행하기도 하는데, 레일젯은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 이렇게 특이한 점 때문에 장점이 많은데 맨 앞의 기관차만 떼어서 [[https://youtu.be/2I44cqnndQM|레일젯이 아닌 다른 열차를 운행하는 기관차로도 써먹을 수 있다]]. 아니면 레일젯이 기관차 고장으로 움직이지 못할 때 [[https://live.staticflickr.com/65535/32735620567_6b1962aa07_b.jpg|다른 기관차로 땜질도 가능]].[* 레일젯에 쓰이는 기관차와 ÖBB의 인터시티 열차를 견인하는 기관차 모델이 둘다 타우러스 1116/1216형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전기기관차 견인의 객차형이지만, 레일젯도 '''복합열차 운행이 가능하다.'''[* 선행열차의 후부 운전객차와 후행열차의 견인 기관차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현재 ÖBB에서는 나이트젯과 함께 [[지멘스 벡트론]] 계통의 신규차량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선행 양산차가 시험 평가 중에 있다. 슈타들러 키스 200 2층 전동차를 도입할 예정이다.[[https://www.railvolution.net/news/kiss-emus-for-obb-s-railje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