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LIFE (문단 편집) ==== 평가 ==== 팬들한테는 원작을 잘 살린 작품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에 더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작화, 소소한 감동과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연출, 그리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는 않으면서 은근히 깔리는 주 플롯 복선과 주제의식, 그리고 각종 일상 사건과 연관되어 터질듯 말 듯 하는 등장 인물들의 감정선과 있는듯 없는듯 느껴지는 연애 감정까지 부담없이 볼 수 있으면서도 꽤나 여운을 주는 작품이라는 등의 의견이 많다. 스토리가 다이나믹하거나 작화나 동화가 빼어나 눈이 매료되거나 가슴이 미어지는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니나, 소소한 감정을 느끼면서 가볍게 즐기기에는 각 요소들이 매우 밸런스가 좋고 뒤지는 것이 없다. 큰 작화붕괴나[* 사실 외주로 인해 매화 턱선, 이목구비 등의 작붕이 섞여있었지만 크게 신경이 쓰일 정도는 아니다.] 스토리 난립 없이 13화까지 무사히 방영되었고,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단속적인 만화적 연출을 애니메이션의 연속적인 연출로 잘 살려 원작의 감동을 몇배로 증가시켰다는 평가. 연출이나 작화가 특출나지 않고 영상미가 적다는 평도 있으나 TVA라는 한계속에서 전달력있는 깔끔한 연출에 집중하여 명료하고 군더더기 없으며 감정표현과 대사, 장면구성이 직관적이고 완급조절이 탁월해서 감정선을 잘 따라가며 억지 감동이나 전개라는 느낌 없이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13화에서는 원작과 크게 달라진 점이 있는데 원작에서는 히시로와 카이자키가 불꽃놀이를 볼 때 다른 친구들과 함께 돗자리에서 대화를 나눠 속마음을 터놓기 힘든 분위기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료의 술수로 히시로와 카이자키 둘만 따로 떨어지게 되어 둘의 관계가 좀 더 특별하게 보이게 되었다. 해당 사건 이후의 만화판 전개를 의식하여 일부러 둘만의 이벤트를 만들기 위함이라 해석된다. 한편 원작에서는 카리우와 오오가가 서로 고백하는 장면이 축제가 끝나고 불꽃놀이를 다 본 이후 돌아가는 길 벤치에서였지만 애니에서는 불꽃놀이 도중이 되며 각 커플들이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이벤트를 만들어냈다. 그 외에도 오프닝을 포함하여 90, 2000년대를 풍미했던 다수 엔딩곡들의 선곡 또한 뛰어났고 작중 OST도 적절하게 들어가 귀 또한 충분히 즐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관람차 위에서 울려퍼지는 la la la lovesong이 백미. 또한 [[리라이프#s-3.1|히시로]]나 [[리라이프#s-3.2|카리우]] 등 등장인물들이 로리틱하거나 모에스럽지 않으면서도 상당히 풋풋하고 귀여워서 작품을 본다는 이들이 많고, 남성 캐릭터들도 여성 캐릭터 수와 밸런스를 맞춰 등장하면서도 미형이 많아 여성팬들의 이목도 사로잡고 있다. 다만 개그 작화나 갈등해소시의 뽀샤시 배경이 너무 난립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BD/DVD 초동 판매량은 400여장으로 매우 부진. 본래 리라이프 애니메이션은 인터넷용 웹애니메이션으로도 충분하다는 계획으로 시작했다가 해외 전개와 TV애니메이션 방영이라는 업적 달성, TV 애니메이션 최신화와 원작만화 최신화 동시 공개로 화제몰이 등등의 여러 노림수를 두고 키운 기획이었으나 본작은 일본에선 생소한 웹툰에 심야 애니메이션 특성상 방영 도중 크게 화제가 되는 일은 없었다. 물론 원작 자체가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9월의 연극무대화, 2017년의 영화화 계획은 무리 없이 진행되어 4월 15일 개봉확정되었지만 BD/DVD판매량이 반등하지 않는 한 애니메이션 2기의 제작 여부는 상당히 불투명해졌다. 작품성이 판매량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씁쓸한 예시가 되는줄 알았는데....[* 다만 원작은 흥행하고 있으니 홍보 효과 측면에서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 2017년 4월 23일, ReLIFE 이벤트에서 2018년 초에 완결까지 다루는 OVA 총 4편이 발매가 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