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P 500 (문서 편집) [[분류:주가지수]] [include(틀:주식투자 관련 정보)] [include(틀:미국의 주가 지수)] ||<-2> '''{{{+1 S&P 500 지수}}}''' || || '''영문 명칭''' ||S&P 500 Index || || '''종목 코드''' ||SPX, GSPC || || '''관리 기업''' ||S&P Dow Jones Indices LLC[*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와 [[CME 그룹]]의 합자회사.] || || '''거래소''' ||[[파일:미국 국기.svg|width=28]] [[뉴욕증권거래소]] [br] [[파일:미국 국기.svg|width=28]] [[나스닥]][br] [[파일:미국 국기.svg|width=28]] 시카고옵션거래소 || || '''출시일''' ||[[1957년]] [[3월 4일]] || || '''기준일''' ||[[1941년]]~[[1943년]][* 1941년~1943년 구성 종목 시가총액의 평균값]|| || '''기준일 지수값''' ||10 || || '''구성 종목 수''' ||503 {{{-2 (2023년 9월)}}} || || '''시가 총액''' ||35조 6,290억 달러[* [[https://www.slickcharts.com/sp500/marketcap|#]]] {{{-2 (2023년 10월 4일)}}}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에서 개발한 미국의 [[주가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나스닥 종합지수]]와 더불어 미국증시의 대표 주가지수로 불리며, 그 중에서도 미국 내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시가총액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약 500 곳의 대형기업이 포함되어 실질적인 간판 지수로 취급된다.[* 그 외에 S&P 400은 중형주, S&P 600은 소형주를 모은 지수이다. 이들 기업들은 전부 모은 지수로는 S&P Composite 1500이 있다.] == 특징 ==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주식)|상장]]된 [[주식]] 중 [[미국]] 500대 [[대기업]]의 [[시가총액]] 기준 [[주가지수]], 즉 기준 시점의 시가총액에 비해 늘어난 현재의 시가총액을 나타낸 지수다. [[1957년]] [[3월 4일]]부터 발표되기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뉴욕증권거래소만 있었기 때문에 뉴욕증권거래소 종목 중에서 [[대형주]]를 추려냈으며, 나스닥 출범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등 나스닥 대형주도 포괄하기 시작하였다. 개별 [[선물(금융)|선물]]과 [[옵션(금융)|옵션]] 상품이 있으며, 나스닥100 선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보다 거래량이 훨씬 많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S&P 500 지수는 지수 출시일 이후 현재까지 연평균 수익률 약 11%를 기록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몇 년 간 폭락하더라도 7년 6개월을 지나면 전고점을 회복했다.[* 1973/01/11-1980/7/17] 즉, 투자 직후 폭락을 겪는 최악의 경우일지라도 7년 6개월 이상 S&P 500 지수에 장기투자 했더라면 손실을 볼 일이 없었다는 얘기다[* [[https://doonpas.net/sp-500-%ec%97%b0%ed%8f%89%ea%b7%a0-%ec%88%98%ec%9d%b5%eb%a5%a0/]]]. 이 정도로 꾸준히 수익률을 보인 주가지수는 전 세계에서 S&P 500 지수나 [[나스닥 지수]], [[다우 지수]]와 같은 미국 주가지수 밖에 없고 닛케이, 상해종합, 유로스톡스50 등 다른 국가 주가지수들은 20년 이상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경우도 있을 정도로 미국 주가지수에 비해 경쟁력이 약하다. 이 지수에 투자하는 유명 [[ETF]]로는 [[SPY]], VOO, IVV, SPLG가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두었으며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CBOE 중 한 곳에 상장된 기업 중 시가총액 145억 달러 이상 + 지난 4분기동안 흑자를 내야 편입 후보 종목 등재가 가능하다.[[https://www.spglobal.com/spdji/en/idsenhancedfactsheet/file.pdf?calcFrequency=M&force_download=true&hostIdentifier=48190c8c-42c4-46af-8d1a-0cd5db894797&indexId=340|#]] [[대침체]] 이후에는 패시브펀드가 액티브펀드 규모를 따라잡았기 때문에 유동성 수급에 용이하여 기업들 입장에서는 S&P 500 편입을 상당한 호재로 본다.[* S&P 500 추종 펀드들이 특정 비중만큼 새로 편입된 주식을 매수해야하기 때문이다. 단기 주가 상승 동력원이며 향후 자금 조달에도 유리해진다.] == 구성 == 최소 500개의 미국 상장기업이 들어가 있으므로 그만큼 구성 종목이 자주 바뀐다. 한국에서 유명한 미국 S&P 500 지수 상장기업으로는, [[Apple]],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Meta]], [[코카콜라]], [[넷플릭스]], [[나이키]], [[퀄컴]], [[골드만삭스]], [[블랙스톤]], [[시티은행]], [[필립스]], [[포드]], [[IQVIA]] 등이 있다. [[https://www.slickcharts.com/sp500|이곳]]에서 기업의 이름과 비중을 시가총액 순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여담 == *[[워렌 버핏]]은 이 지수를 상당히 신뢰해서, 아내에게 자신이 죽은 뒤 유산으로 [[미국 국채]]에 10%를 투자하고,[* 정확히는 미국 단기 국채이다.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워렌 버핏은 단기 [[채권]]을 선호한다.] 나머지 90%는 전부 S&P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말해두었다고 한다.[* 항간에는 아내가 아니라 [[버크셔 해서웨이]]의 차기 경영자에게 S&P500에 투자하라고 말했다는 낭설이 있었는데, 회사가 아니라 개인 유산을 가지고 아내에게 한 말이다. 만약 버크셔가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S&P500 지수만 따른다면 버크셔는 존재할 이유가 없는 회사이기 때문. 현재 버크셔는 회장 버핏과 부회장 [[찰리 멍거]]의 고령화로 인해 이미 후계자 구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주주총회]]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질문이 "이번엔 어느 기업을 매수할까요"인데, 거기에 버핏은 딱 두 가지 경우로만 대답한다. 첫 번째는 본인의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더 매수하라는 농담이고, 두 번째는 S&P500 인덱스를 매수하라는 말이다. 일례로 어떤 개인 주주가 개인에게 알맞는 주식 투자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을 하였는데, 버핏은 "S&P500에 묻어두고 일터에 돌아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라. 노동 생산성을 높이고 그 임금을 S&P500에 투자하면 어렵지 않게 부자가 될 수 있다"라고 일러주었다. * 1970년을 전후해서 S&P 500 지수를 선도하는 기업들을 [[니프티 피프티]]라고 묶어 통칭했었다. * 2023년 기준으로 [[매그니피센트 7(기업)|매그니피센트 7]]에 속하는 단 일곱 개 기업의 비중이 30%에 육박하면서 소수 [[빅테크]] 기업 위주로 시가총액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추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