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400 (문단 편집) === [[인도]] === 전통적인 러시아의 우방국가인 인도도 도입한다고 한다. [[도널드 트럼프]]는 아시아-태평양 구상으로 인도를 중국을 겨냥한 동맹국으로 삼으려고 했지만, 인도는 러시아제 무기를 냉전시절부터 써온지라 딱히 미국과 가까워졌다고 미제만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듯. 이에 미국은 인도가 S-400을 구입하면 제재를 가하겠다고 경고했지만, 인도 역시 무시하고 구입을 확정지었다.[[http://news.mk.co.kr/newsRead.php?no=554378&year=2018|#]] 다만 인도의 경우 터키와 다르게 전통적으로도 러시아제 무기와 [[프랑스|서]][[영국|방]][[미국|제]], [[대한민국|제 3국]] 등 국가를 가리지않고 다양한 무기를 적절하게 도입하는 국가였고, 국가 체급 차이 때문인지 미국은 터키와는 달리 인도에 대해서는 그리 강경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거기다 터키는 엄연한 미국의 군사동맹국인 반면, 인도는 비록 최근에 인도-태평양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과 가까워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서로를 동맹으로 신뢰할 수는 없는 관계인 점이라는 것이 결정적인 차이점이다. 뿐만 아니라 대 인도 경제재제도 별 의미 없는 것이, 천하의 미국이라도 러시아, 중국이 잠재적 적국인 상황에서 유라시아의 떠오르는 거물 인도까지 적으로 돌려버리면 유라시아 3개 패권대국들의 연합이라는 정신나간 적을 스스로 만드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S-400 도입 이후로도 미국의 [[록히드 마틴]]과 [[보잉]]은 각각 [[F-16]]과 [[F/A-18E/F]]를 판매하기 위해 인도에 열심히 입찰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록히드 마틴의 경우 아예 생산라인까지 설치해 F-21이라는 별도의 제식명칭까지 만들어가며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보잉의 경우 인도 해군의 함재기 도입 사업을 위해서 F/A-18E/F가 스키점프 방식으로 이함하는 것을 실증해보이기도 했다.[* 미 해군과 미 해병대용 기체 생산이 곧 종료되기에 새 고객을 못찾으면 2025년에 생산라인이 폐쇄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