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400 (문단 편집) == 상세 == 하늘 높을 줄 모르고 나날이 발전해 가는 [[미군]]의 대지상타격능력과 [[스텔스기]]에 대응하기 위해 알마즈 -안테이사에서 1999년에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2007년경부터 실전배치되었다. [[파일:external/bemil.chosun.com/09_4.jpg]] [[천궁 대공미사일|어느 나라 어느 대공미사일 통제 콘솔과 비슷하다고 생각된다면 기분탓이 아니다.]] 기존에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되던 전자장비 부분에서 디지털 컴퓨터를 도입해 동시처리량을 크게 늘려 반응속도를 줄이고 동시교전능력을 크게 늘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정보처리장치가 386급이라면 신형은 워크스테이션급으로 대폭 확장했다. 이 기술을 제공한 국가가 바로 '''한국([[LG]])'''이다. 덕분에 러시아는 최신 전자 기술을 얻었고 반면 한국은 상당한 미사일 기술을 얻었으며, 이는 [[천궁 대공미사일]]의 개발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 [[파일:external/www.armyrecognition.com/S-400_Triumph_triumf_5P85TE2_SA-21_Growler_surface_to_air_SAM_long_range_missile_defense_system_Russia_Russian_amy_details_001.jpg]] S-400의 포대 구성을 보면 플랫폼 자체가 거대하고 구성하는 시스템의 크기가 방대한 것을 볼 수 있다. 야전 운용성을 위해 경량화를 중시하는 미국의 패트리어트나 사드의 포대 구성과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진다. 서방의 항공기와 스텔스 위협을 어떻게든 막기 위해 하드웨어를 지상에 때려 박은것. 대출력 [[레이더]]를 이용하여 700km 정도의 장거리를 탐지하며 ECCM 탑재로 전자전 상황에서도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다. 노이즈 제거 기능이 종전에 비해 월등해져서 순항미사일이나 [[스텔스]] 기능을 갖춘 군용기를 무리 없이 추적 가능하다. 컴퓨터로 자동적으로 표적의 비행코스를 모니터하고 표적의 종류를 판별할 수 있다. [[패트리어트 미사일|패트리어트]]가 50개 표적을 추적하고 9개의 목표와 동시교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데 비해 최대 300개의 표적을 포착할 수 있으며 최대 추적 가능한 표적은 70개이다. 표적의 종류, 코스, 속도 등에 의해서 요격의 우선 순위가 결정되며, 자동적으로 24개의 표적을 산하 발사부대에 속해 있는 레이더에 요격용 표적을 지정한다. 자주형 발사대 1대에서 동시 발사 가능한 요격 미사일은 2기이며 1개의 표적에 2기씩 또는 4기씩(발사대 2대로부터 2기씩) 발사된다. 그러나 동시 유도 가능한 미사일은 48기이다. 또한 이동에서 발사 가능까지 단 5분만 소요되어 페트리어트 시리즈의 30분에 비해 매우 민첩하다. 콜드 런칭을 이용하여 수직발사대로 발사하기 때문에 공간 사용면에서도 훨씬 유리하다. 발사대의 미사일은 밀봉된 채 보관되며 자동으로 상태를 체크해 대략 10년간 보관되어도 이상이 없다고 한다. [[파일:external/www.egaliteetreconciliation.fr/195755226-30fb4.jpg]] 레이더 및 발사대 사이의 데이터 교환은 무선통신 방식의 데이터 링크가 사용되며, 탄도미사일 탐지 및 요격을 위해서 조기경보 위성과 [[조기경보기]] [[A-50]]와의 교신이 가능하여 탐지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렸다. 미사일은 48N6계열, 40N6, 9M96E/9M96E2 3가지 종류를 운용하는데 [[SM-6]] 급으로 거대하고 사정거리 400km의 40N6 속칭 자이언트 미사일의 경우 조기경보기나 폭격기 등 거대하고 기동성 떨어지는 목표를 대상으로 하며 9M96E/9M96E2는 사정거리 40km/120km로서 측추력모터와 액티브시커의 조합으로 항공기나 탄도탄, 순항미사일 등 기동성이 뛰어나고 속도가 최대 초속 5km급에 달하는 물체를 요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최소 사정거리는 1km, 최소 고도는 5m로 저고도 목표에 대해 공격능력을 가지며 최고 요격가능 고도는 30km 이다. 제작사인 알미즈 안테이에서는 기존의 항공기는 90%, 탄도탄은 80%, 탄두 등 구성품은 70%의 최소 명중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다만 시스템 구성이 복합하고 거대해진 만큼 포대당 5억불 수준이며 그럼에도 [[사우디아라비아]]나 [[튀르키예]]에 수출허가가 떨어졌으며 [[패트리어트 미사일|PAC-3]]와의 경쟁에서 간단하게 승리해 수출 전망도 밝다. 최근에는 중국도 S-400 6개 대대의 도입을 추진해가고 있다. 사할린에서도 일본 겨냥 위해 배치된 상태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21467?sid=104|#]] 후속작으로 탄도미사일 요격용 미사일인 [[S-500]]이 개발 중이다. 최대사거리는 약 '''600km'''이며, 최대 10개의 탄도 미사일을 추적가능하며, 5km/s의 속도[* 마하10 가량]까진 요격이 가능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