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OIL (문단 편집) == 기타 == * 국내 4대 정유사라고는 하나, 사실 S-OIL과 다른 정유사를 서로 동급으로 놓기엔 상황이 너무 다르다. 바로 '''[[사우디 아람코]]'''의 계열사이기 때문. 다른 정유사들이 해외 산유국으로부터 원유를 들여오는 과정에 엄청난 신경을 써야하는 것과 달리, S-OIL은 그냥 모회사의 방식을 따르면 된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데, 회사 자체의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지만[* 유가가 오르면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는 값싼 저질 원유를 사온다. 실제로 정유사를 평가할 때 저질의 원유를 정제해낼 수 있는지(설비의 고도화 정도)를 보기도 한다. 그러나 에쓰오일은 그런거 없다. 무조건 사우디산 원유다. 그래서 정제마진이 떨어지면 영업이익이 다른 정유사에 비해 많이 휘청거린다.] 원유 수급은 보장되어있고, 아람코에서 계열분리되지 않는 한 망할 일은 없다고 봐야한다. * 유사석유 적발률이 약 3%로 4대 주유소 중에서 가장 높았으나,[* 다른 주유소는 약 1.5%의 적발률을 보인다. 참고로 쌍용정유 시절에는 타사 석유의 혼용을 안 한다고 광고했고 실제로 유사석유 적발률이 매우 낮았다.] 2016년 7월 26일 현재 정유 4사중 유사석유 적발률은 두번째로 낮다. * 아람코의 영향으로 원유를 100%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수입한다. * 다른 정유사에 비해 [[옥탄가]](RON)가 높다는 인식이 있는데, 과거에는 맞는 말이었지만 다른 제조사의 견제로 지금은 비슷하다. 하지만 다른 정유사와 달리 직영주유소 옥탄가를 공개 하고 있다. * 2014년 4월 4일 '''에쓰오일 원유 유출 사고'''라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6&aid=0000484022|대형사고가 터져서 이에 휘말렸다.]] 바닷가에 설치된 원유 저장고에서 14만 배럴의 원유가 유출된 것. 이 사고로 바닷가 쪽 출입구 부근에서 원유 냄새가 심하게 났다. 다행히도 유출된 원유가 바다로 유입되지는 않아 추가적인 환경 피해를 면했다. * [[월드 오브 탱크]]에서 실제 소련이 기획했던 자주포인 [[S-51]]이 이 게임의 [[월드 오브 탱크/소련 테크 트리/자주포#s-2.3|7티어 자주포]]로 나와서 이 회사와 연관지어 '에스오일'이라고 부른다. 7티어 중에서 2번째로 구경이 큰 포탄을 발사해서 이 자주포에게 피격 당하면 '강제주유' 당했다고 하며, S-51을 탄 사람들도 "강제주유하러 왔습니다."며 즐거워한다. * 2014년 이후 생기는 직영점들은 '구도일 주유소'라는 간판을 내걸고 있다. 물론 법적인 지점명은 점포마다 다르다. [[SK에너지]]처럼 본사에서 직접 주유소를 운영하는 중이다. 주유하고 영수증을 받아보면 알 수 있다.[* 직영점은 상호가 '에쓰-오일 ~점'이며, 대표자란에는 에쓰-오일 주식회사 대표이사 성명이 찍혀 있다.] * 체크카드는 [[신한카드]]에서만 발급이 되며 국민, '''신한''', 우리, 기업, 농협만 가능하며 비자가 탑재가 되어있다.[* 2021년 1월 25일 부터 신규발급이 중단 되면서 발급가능한 제휴 체크카드가 사라지면서 사실상 신용만 남게 되었다.] * [[2019 WBSC 프리미어 12]]의 국내 중계 한정으로 [[주사위의 신|이닝 교체때마다 이 기업의 광고가 자주 나왔다.]] * 2020년 5월 14일부터 [[카카오페이]]를 지원한다. * 2022년 5월 19일 오후 8시 51분경 [[울산]] [[울주군]] [[온산읍]] 온산공단에 위치한 [[울산 에쓰오일 화재사고|에쓰오일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9명(전신 중증 [[화상]] 4명, 경상 5명)이 부상당했다. 사상자들은 에쓰오일 소속 직원 5명, 협력업체 직원 4명, 경비업체 직원 1명이다. 에쓰오일 내 알킬레이션 2팀 휘발유 추출 공정 시운전 작업 과정에서 발생했다. 폭발 당시 충격으로 인근 지역에 진동을 느꼈다거나 유리창이 깨지는 등의 신고가 여러 차례 접수됐으며 10㎞ 이상 떨어진 울산 [[도심]]([[중구(울산)|중구]], [[동구(울산)|동구]], [[북구(울산)|북구]], [[남구(울산)|남구]])에서도 [[충격파]]를 느꼈다는 진술과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8시 5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공장 배관에서 기름이 계속 새어 나와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9시 40분쯤 대응 2단계로 격상해 진화에 나섰다. 울주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 및 안전사고 유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https://twitter.com/Lazy_IP/status/1527264944445886464|#1]]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51923325963048|기사1]]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8646632330888|기사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2633|기사3]] 에쓰오일 측은 5월 20일 오전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대국민사과 및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화재는 사고 20시간 만인 5월 20일 오후 5시경 완진됐다. [[https://news.jtbc.joins.com/html/705/NB12059705.html|뉴스1]] [[https://news.jtbc.joins.com/html/704/NB12059704.html|뉴스2]]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70703_35744.html|뉴스3]]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58136|뉴스4]]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58137|뉴스5]]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67855|뉴스6]]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67856|뉴스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