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I.D-Sound (문단 편집) === 새로운 음악적 시도의 부재 === 지금까지의 시드 사운드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별로 제기하지 않지만, 불만족하는 사람들이 필히 지적을 하는 부분. 이들의 의견은 팀 내 유닛들의 활동은 엘리카의 싱글인 'Monochrose', 새로운 유닛인 liaxy가 주축이 되어 내놓은 'Departure station', 어쿠스틱 앨범 'Will'을 보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지만, 막상 팀 전체가 참여하는 정규 앨범에서는 그러한 시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많다. 이 부분은 정규 6집 'Fate Symphonia'에서는 중세풍 음악을 보여줌과 동시에 기존에 정규 앨범에서 소외된 바나미, 뉴페이스 보라x루시를 중심으로 내세운 신구 조화를 보여주면서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귀신 같이 변화를 이끌던 작곡가 Aragon, [[AZ]], 보컬 바나미, 루시 등을 비롯한 수많은 멤버가 탈퇴하면서 시드 사운드 자체가 흔들리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또 J-POP, 특히 애니송 같다는 비판도 존재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공감하는 점이기도 하다. 시드 사운드의 곡을 처음 접한 경우 오덕이나 비 오덕을 막론하고 "애니메이션 음악인가", "일본 음악인가" 하는 반응이 적지 않다. 물론 오덕계 애니메이션 음악을 벤치마킹한 것 자체가 비판점이냐는 반론도 존재하지만 '[[여래아]]' 등 시드 사운드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가진 곡이 몇 개나 있느냐 생각해보면 타당하지 않은 비판은 아니다. 하지만 시드 사운드 자체가 어레인지보다는 오리지널을 추구하는 그룹인지라, 원래 서브컬처 쪽을 겨냥한 설립 취지에 의해 변화의 가능성은 적은 부분이다. 아예 정체성을 부정하고 다시 리셋하라는 이야기라(...) 2015년 12월 기준으로, 'the winter special' 앨범에서 J-POP보다는 발라드나 K-POP 느낌의 곡을 상당수 선보였다. 신규 멤버인 헤이거, 렌시나 기존의 엘리카, 보라가 발라드나 K-POP 스타일의 곡을 잘 소화하는 영향인 듯. 앞으로 변화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