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4리그/용어 (문단 편집) === 앵커링 === * 기앵: 기본 앵커의 준말. 그냥 __벽에 앵커 걸어서 상대방 진영으로 진입하는 방법__을 의미하며 초창기에는 이걸 통해 경기 시작 후 10초 골인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쉽게 막히는 민폐 기술. 하지만 워낙에 간단하고 빠르기 때문에 상대팀의 빈틈을 노려 기습적으로 거는 경우가 많다. 성공하면 변명 그런 거 없이 상대팀은 바보가 된다. * 투앵: 투 앵커의 준말. SP 최대치를 약간이나마 늘이는 유니크 템 등으로 __펑펑 넘치는 SP를 바탕으로 앵커를 두번 걸어서 볼포스트를 공략하는 기술__을 의미한다. 투앵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그 때에는 공을 먹자마자 혹은 먹기 전에 앵을 걸는 경우, 아니면 3점 버프 이상일 경우에나 가능했다. 지금은 버프 없이도 공 먹고 스텝 밟다가 투앵을 걸 수도 있지만. 유니크 아이템이나 펫, 버프 등으로 인해 SP가 넘칠 경우 '''쓰리앵'''이상 도 나온다. 이럴 때는 앵을 한번 끊어먹어도, 카소 등으로 저멀리 날려버려도 앵을 걸어 골을 넣으므로 충격과 공포. * 다리앵 : __다리에 거는 앵커를 일컫는 말.__ 스테이지-2 전용 앵 중 하나로, 첫번째 앵을 다리에 걸고 두번째 앵을 상대팀 본진 쪽에 거는 앵이다. 주로 상대의 스커를 잡고 나서, 혹은 상대의 방심을 틈타 빠르게 기습앵을 거는 것으로, 그렇기 때문에 상대 저격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을 경우 잘 막힌다. 하지만 아군 쪽 지역에서 거는 것이므로 상대팀 센가에게 끊길 가능성이 낮아지기도 하고 정말 빠르게 걸면 상대 베가도 당황하게 만들 수 있으며, 막혀도 공은 상대 진영으로 넘어가거나 리셋되기 때문에 상대도 똑같이 다리앵을 거는 것이 아닌 이상 부담이 적다. 대개는 첫번째 앵을 아군 본진 쪽에서 거는 것만을 뜻했지만, 유니크가 빵빵하다면 어디서든 투앵을 걸 수 있기 때문에 계단에서의 상대방의 저지 시도를 피하면서 빠르게 두번 앵을 걸기 위해 적진 쪽에서 다리앵을 걸기도 한다. 다리가 멀쩡하다면 아예 다리 위를 달려서 상대 저격을 물먹일 수도 있다. * 숨앵 : __숨어서 거는 앵커__를 일컫는 말. 앵커링의 큰 단점 중 하나인 앵을 걸 때 무방비라는 점을 커버하기 위한 테크닉. 대부분 적진이나 옆길 쪽에 있는 저격을 피하기 위한 앵커링이다. 왜냐면 등 뒤를 숨길 수 있는 경우는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 스테이지-2 기준으로 계단 난간이나 다리 뒤에서 숨어서 거는 경우가 많으며, 난이도 높은 테크닉으로 옆길에서 적진 바닥 쪽으로 떨어져 적진 벽이나 레일에 거는 경우나 계단 밑에 숨어서 거는 경우도 있다. * 고각앵 : 앵커링이 걸린 각도가 지면을 기준으로 __90도에 가까운 경우__를 일컫는 말. 특성상 본진이 높고 일자로 긴 스테이지-2 전용 앵에 가깝다. 본진에서 저격하기 힘들게 하고 부가적으로 적의 근접 무기나 그레 공격을 피하기 위한 앵이지만, 옆길 저격에는 취약하다. * 지앵 : 지하 앵커의 준말. 스테이지-2 전용 앵 중 하나로, __추락 판정 지점에 가까운 지점에서 상대쪽 다리 기둥에 앵커를 시전하여 볼포스트를 공략하는 방법.__ 하지만 성공률이 높지 않아서 오히려 민폐 기술에 가깝다. 스태 소모도 많아 버프가 필수이므로, 애초에 지앵을 걸고 있다는 말은 '''우리가 지고 있다는 뜻이다.''' 초창기 사람들의 실력이 낮았을 때는 고수급 플레이였지만, 지금은 시도조차 되고 있지 않다. * 낙앵 : 낙하 앵커의 준말. __사이드-3 전용 앵커링 테크닉__ 중 하나로, 펌비를 먹은 후 벽점을 한 뒤 밑으로 __추락사하기 전에 지하층으로 앵커를 거는 방법.__ 바로 골 포스트로 도달할 수도 있고, 덤으로 페이크도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방법. 사이드-3의 고수는 이 낙앵과 투앵을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에 달렸다. * 앵캔 : 앵커 캔슬의 준말. 정확하게는 __앵커 캔슬 점프__를 말한다. 앵커는 발동 중에 점프나 공격 행위로 캔슬할 수 있는데, 이를 활용하여 다단 점프를 하는 테크닉이다. 빠르게 위로 솟구치기 때문에 근접 무기는 물론 총으로도 공격하기 어려우며 스테이지-2의 난간을 빠르게 넘는데에도 쓰이는 테크닉. 참고로 유럽서버에서 앵커링을 쓰면 noob(뉴비, 초보자)이라는 단어를 듣게 될 것이다. 유럽에서는 앵커링이 초짜들만 쓰는 기술로 인식이 박혀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