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T (문단 편집) === 난이도 === '''외국인 입장에서 정말 어렵다. 토플처럼 생각하고 치다간 제대로 피본다.''' 간단히 말해, 한국어를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배워온 미국인이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을 본다고 생각하면 쉽다.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SAT는 꾸준히 영어로 되어 있는 각종 매체를 접한 학생이 시험을 본다는 가정하에 낸다고 한다. 읽기와 쓰기도 "얘가 글을 읽고 문맥을 판단 할 수 있나? 문법의 오류를 판단할 수 있나?" 정도라고 하고 '''원론적으로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꾸준히 읽은 사람이면 고득점도 어렵지는 않다고 하나 그냥 [[수능]] 출제위원장의 립서비스와 비슷하게 받아들이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일반적으로는''' 미국 학생들도 고득점을 하려면 제대로 마음잡고 공부해야 하는 시험이다.[* 인문학이나 고전소설 같은 장르 등의 원서를 평소에 꾸준히 읽었다면 굳이 공부를 하지 않아도 고득점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런 원서들은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게 문제다.][* 만약 어렸을 때부터 영어책을 꾸준히 읽은 사람이 모두 고득점을 맞는다면 일반적으로 고득점이라 불리는 1500대 이상 점수가 상위 1%만 받을 리가 없다.] 다만 난이도 면에서는 미국인들의 경우 3개 과목 점수가 거의 비슷하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수학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는 대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만큼 영어 점수에서 다 까먹는 경우가 많다. 실제 시험에서는 시간도 꽤나 빠듯하게 주어지며, 문법이나 단어 수준도 높다. 다른 말로 하면 외국인은 그냥 닥공뿐. 아무튼 SAT 독해나 영어의 난이도는 미국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는 원어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영어 시험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수준이다. SAT 50%에서 약간 위인 500점 정도면 [[토플]] 고득점의 지표로 여기는 100점을 우습게 넘긴다. 토플 만점자도 SAT 쓰기나 읽기를 보면 800점 만점에 450점 정도라는 무시무시한 정보도 있다. 어찌보면 당연한게, 응시자 중 절대다수가 원어민인 SAT 읽기 파트의 평균 점수는 약 500점이다. 한국인 기준으로 영어를 잘 한다고 해도 이 점수를 쉽게 넘을 수 있다는 생각은 당연히 오산이다. 토플은 외국인용 대입 언어능력 평가시험이지만, SAT는 영어는 당연히 기본으로 깔고 종합적인 사고력, 논리력, 추론 능력을 보는 시험이다. 당연히 [[토플]] '''따위'''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SAT 독해 부분에서 보통 650점 이상이면 토플 점수 제출을 면제해 주는 학교도 있는데, 그래도 토플 보내라는 곳 있으니 꼭 보도록 하자. 하버드는 토플 자체를 받지 않는다.] 영어가 제1언어지만 국적이 비영어권 국가라 토플을 어쩔 수 없이 보는 학생들, 혹은 다른 언어가 제1언어지만 영어권 나라에서 오래 살아서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은 토플도 시험이냐며 비웃는다. 당연한 소리지만, 이 시험에서 고득점할 수준의 영어 능력이 되면[*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문제 풀이 비법 없이 순수 영어 실력으로 시험을 쳐서 650점 이상 득점할 경우.] [[토플]] 120점은 씹어먹고도 남는다. [[토익]]은 애들 장난 수준도 못 되고(...). 애초에 SAT는 외국인을 위한 시험도 아닐 뿐더러, 외국인을 배려해주지도 않는다. 한국에서 나름대로 난이도 있는 영어 시험으로 이름난 토플도 상대가 안 되는데, 토플을 못 칠래야 못 칠 수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