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T (문단 편집) === 변별력 논쟁 === [youtube(WjVVwMGJ9S8)] 요즘 들어 점점 SAT가 정말 학생의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잣대인지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아져서, 몇몇 대학들은 이에 대한 반발로 SAT 점수를 요구하지 않기도 한다. 물론 이런 대학들은 요구는 하지 않지만 보낸다고 뭐라 하지는 않는다. 이 중 몇몇 대학은 미국에서도 들어가기 힘들고 명문인 대학도 많다. [[보든 칼리지|Bowdoin College]], Bryn Mawr College, Middlebury College, [[마운트 홀리요크 칼리지|Mount Holyoke College]], Smith College 등이 대표적인 예인데, 대부분 조그만 liberal arts colleges인 게 특징. 이 정도 대학이면 들어가기 힘든 좋은 대학들이지만,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부모님이나 한국 친구들이 심드렁해하는 약점이 있다. 미국에서도 아는 사람만 아는 명문대학들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인은 자기가 나고 자란 [[주(행정구역)|주]] 안에서 대학을 가려 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자기네 주 밖의 대학은 제아무리 명문이라도 [[아이비 플러스]]급 아니면 아웃 오브 안중이다. SAT 점수를 보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지원자들이 후덜덜한 SAT 점수를 지원서에 써넣고, 거기다가 원래 다들 지원자들의 질과 양은 엄청나니 들어가기 힘든 건 매한가지이다. SAT의 변별력 논쟁 중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는 시험의 형식이다. 학생의 이해도보다 학생의 '''SAT 보는 능력'''이 점수를 가른다는 것이다. 실제로 SAT 공부할 때 어떻게 하면 마킹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하는가 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 시간이 조금 부족하기 때문이다. '수능이 실제 학생의 이해도를 측정하기보다는 문제 풀이 기계를 양산하고 있다'라는 주장과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