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CP-076 (문단 편집) === 기동특무부대 오메가-7 === 더 이상 아벨은 인간에게 적대심을 보이지 않았다. 물론 아벨의 심기를 건드릴 시 상황이 안 좋아지는 건 여전하지만. 재단은 꽤 협조적으로 변한 아벨을 무기화하기 위해 [[SCP 재단/세계관/기동특무부대|기동특무부대]] 오메가-7 "[[판도라의 상자]]"를 설립했고 이 부대의 요원들은 아벨이 고른 요원들로 구성되어졌다. 다만 혹시 모를 비상사태를 대비해 아벨의 목과 척수에는 위치추적 장치와, 그가 난동을 부릴 시 그를 제압하기 위한 폭발장치를 부착시켰다. 아벨은 총기류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않았고 이 무기들의 전술적 가치를 아예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날붙이류 등 날카로운 무기를 선호했다. 이렇게 아벨로 구성된 기동부대는 '''[[SCP-682]]를 최초 격리시키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 둘의 싸움을 다룬 [[http://ko.scp-wiki.net/the-warrior-and-the-dragon|이야기]]는 문자 그대로 유혈이 낭자하다. 아벨과 682 둘 다 완전 걸레짝이 된 것으로 싸움은 마무리. 후에 아벨은 값진 싸움이었다며 기뻐했고 부대원들과 파티를 열자며 [[SCP-458|피자 박스]]를 찾았다. 후에 [[SCP-105|아이리스]]가 자신을 기동특무부대 오메가-7에 정찰병으로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아벨은 아이리스와 염력을 이용한 대결을 통해 결정하려 했고, 아이리스가 더 높은 점수를 얻어 승리했다. 아벨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그녀를 오메가-7에 편입시켰다. 아이리스도 참 대단한게, 육체싸움이 아닐지라도 아벨과의 승부를 수락한 것을 보면 이 소녀도 참 강심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