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CP-280-JP (문단 편집) ==# 실체 #== 사실 뭘 넣으면 크기가 줄어든다는 것은 페이크다. 프로토콜을 시행하다 보면 현재 크기는 변하지 않고, '''최초 발견시'''의 크기가 늘어난다. 하지만 과거를 조작해 재단이 격리를 통해 이만큼 줄어들었다고 생각하게 만든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SCP는 현재에 무언가 물질을 넣을수록, 과거를 조작시켜 최초 발견시의 크기가 점점 커지는 일종의 검은 구 모양의 공간이었던 것이다.[* 당연히 현재에 무언가 물질을 넣을수록 크기가 줄어든다는 것은 사람들의 착각이다. 진실은 현재에 무언가 물질을 넣어도 현재의 SCP-280-JP의 크기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일종의 역인과형 변칙개체로, [[역사개변|과거 때문에 현재가 바뀌는]] 게 아니라 '''현재 때문에 과거가 바뀌는''' SCP라는 것. 최초 발견시의 크기가 225.6m에 도달하면 폐기물 투입 프로토콜이 해수 주입 프로토콜로 바뀐다. 그 이유는 (계속 조작되고 있는) 최초 발견 시점의 운동장 이상의 크기의 검은 공간에 폐기물을 채우려는 것이 힘들다고 재단 측이 판단했기 때문이다. 최고의 압권은 167287.2 m까지 늘어났을 때인데, '''이 SCP 때문에 일본이라는 국가가 설립되지도 못했기 때문에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으며,''' 일본 열도는 중국의 땅으로 되어 있다. 이 지경이 되도록 재단은 이런 변칙성을 추가로 밝혀내지 못했기 때문에 안전등급으로 지정되어 있고, 계속 시행하다 보면 지구가 처음부터 없었던 존재로 나오며, 종국에는 에러 메세지들이 나오더니 현실 자체가 사라진다. 만약 그 실체가 밝혀져 재단이 격리하려고 했다면 그 난도는 아마 [[SCP-469]][* 소리를 섭취해서 성장하고 재생하는 개체. 조금이라도 공기(매질)가 있으면 위험할 가능성이 존재하여 진공 상태에서 격리한다.]와 비슷했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