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CP-2935 (문단 편집) == 기타 == 일단 한 번 모든 생물이 죽는 사건이 일어난 뒤에는, 그 우주에 다른 우주에서 생물이 들어온다고 해도 죽지는 않는다. 켈러 요원의 시체가 정상적으로 부패한 후 재단 인원들이 발견한 것이 그 예시다. 따라서 마찬가지로 재단의 탐사대원들이 이 우주를 탐사하면서 이곳저곳 다니며 몸에 붙어있던 미생물들을 퍼뜨렸으니, 그 미생물들이 번성하면 결국 수십억 년 쯤 뒤에는 또 다른 생태계가 탄생할지도 모른다. 극단적으로는 [[노아의 방주|재단 측에서 이 우주로 (물론 무조건 편도로) 식물의 씨나 동물, 사람 등을 엄청나게 이주시켜서 재건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다. 다만 당장 모든 식물의 광합성이 사라졌으니 얼마쯤 지나면 기후가 대체 어떻게 바뀔지 감도 오지 않기에, 꼭 또 다시 생물이 번성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그리고 미생물이 고등생물이 되려면 또 수십억 년은 지나야 할텐데 그 때쯤이면 지구라는 행성 자체가 종말 직전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전반적으로는 상당히 평가가 좋지만 사실 이 SCP의 설정에 오류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원래 우주의 재단 측에서는 드론을 보내 정보와 자료를 수집해서 복귀시켰는데, 이 드론에도 미생물이 붙어있었을 것이므로 드론이 동굴을 지나 돌아오는 순간 마찬가지로 모든 생물이 죽었어야 한다는 것. 그러나 사실 단순히 미생물에도 작동한다면 이미 연결되어 공기가 통하는 시점에서 진작에 미생물이나 곤충으로 인해 모든 생물이 죽었어야 한다. 따라서 인간 내지는 동물처럼 어느 정도의 지성을 가진 생물체가 왕복해야지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이해하면 될 듯 하다. 어쩌면 인간에 한정될지도 모른다. 크기로만 따질 경우, 평행 우주 그 자체를 SCP로 칭하기 때문에 당연히 역사 상 가장 거대한 SCP가 되며 이보다 더 큰 SCP는 존재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