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CUM/캐릭터 (문단 편집) == 로봇 == 로봇은 군사시설에서 정해진 경로를 따라 순찰을 돌면서 플레이어와 같은 범죄자를 기관포로 죽이는 기계이다. 로봇은 기본적으로 군사시설에서만 나타나며 제작사에서 대놓고 피하라고 만든 것이다. 죽이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매우 어렵다 만약 한 탄창에 30발이라고 치면 8~10탄창, 즉 '''최소 약 240발'''[* 만약 탄마다 데미지가 다르다면 횟수는 달라진다.]이다. 로봇이 있는 군사시설은 다양한 총과 탄약 그리고 옷(방어구)와 게임내에서 가장 큰 가방이 출현하는 장소이다. 그래서 상당히 먹음직스러운 곳이기에 홧김에 갔다가 로봇에 바로 죽는 사람들이 많다. 로봇은 기본적으로 좀비를 공격하지 않는다. 좀비 또한 공격을 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로봇의 순찰경로 한 가운데에 좀비가 있으면 로봇이 이를 크게 피해서(!) 간다.로봇은 굉장히 멀리보는 시야를 가졌다.[* 좌우 시야는 불명이나 좀비와 마찬가지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 거리가 상당히 먼데다가 만약 멀리서 플레이어가 총을 쏜다면 직접 맞지 않더라도 근처를 지나가기만 해도 인식하고 '''바로 플레이어를 향해 걸어온다!'''[* 사거리 안에 들어갈 때까지 접근하게 두면 끔살당한다! 하지만 굉장히 높은 fame point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보험으로 멀리서 10발정도를 맞추면 100이상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자체적으로 내는 소리가 큰기때문인지 소리에 대해서는 반응을 하지 않는다. 또한 '''로봇은 플레이어가 달리는 것에 비해 상당히 느리다.''' 또한 이동하는 속도와 추격하는 속도가 동일하다. 로봇은 움직이면서 땅을 밟는 소리가 상당히 크기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경로를 안다면 소리로 거리를 예측해서 보고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의 모습이 일부분이라도 보이면 '이곳을 즉시 나가라, 죄수'라고 고압적이고 딱딱한 음성으로 말하면서 플레이어를 조준하고, 짧은 지연시간 후[* 생각보다는 길지만 상당히 짧은 시간이다.] 보안시설에 침입했으니 배제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기관총을 발사한다. 플레이어가 이에 피격당할 경우 2단계 혹은 3단계의 상처가 발생하며, 30퍼센트 이상의 데미지를 입는다. 위험한 것은 바로 2단계이상의 상처인데, 이동속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회피를 하지 못하게 된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으면 발로 걷어찬다. 하지만 기관총을 맞을 확률은 아주 가깝지 않으면서 달린다면 생각보다 낮으며 --이조차도 발매 3일만에 조금 너프되었다!-- 그리고 또 이틀만에 버프를 먹었다. 만약 발각되었을 때 '''시야에서 사라지면 플레이어가 있던 곳에서 가능한한 가까이 와서 있다가[* 살펴보는 모션이나 행위는 없다.] 다시 순찰'''로 돌아간다. 또한 총을 쏘았을 때, 로봇이 맞고 도탄되는 경우도 있다! 만약 로봇을 잡을 생각을 하는 엄청난 --정신나간-- 사람이 있다면 참고하기 바란다. 하지만 아직 얼리액세스인 이상 여러가지 파훼법이 있다. 1. '''로봇은 정해진 구간을 순찰한다. 그 틈을 타고 뒤로 빠르게 들어가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로봇의 경로를 관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로봇은 주로 직선코스 혹은 원형코스로 정확하게 돌기 때문에 파악하기 쉽고 특히 원형코스라면 특성상 꽤 길기 때문에 쉽게 피해갈 수 있다. 다만, 로봇은 가다가 잠시 멈추는 구간이 항상있기 때문에, 이구간도 같이 외워야지 발각되는 대참사를 피할 수가 있다. 그리고 로봇을 처리하면 해당 로봇영역에있는 로봇이 죽어버렸으니 파밍이 매우 수월해진다! 2. ''' '로봇에게 들켰다 = 죽음' 이 아니다!''' 로봇은 앞에서 말했듯이 '''짧은 지연시간''' 후에 공격을 한다고 했다. 이 지연시간동안 플레이어는 바로 뒤에 있는 창문에 들어가서 엎드리면서 공격을 피할 수도 있고, 옆에 있는 벽에 들어가서 시야밖으로 바로 빠져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문을 열었더니 로봇이 있었다면, 문을 바로 닫으면 공격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전에 공격은 해제된다. 3. '''로봇에게 멀리서 총을 쏘았다!''' 이 경우는 대체로 로봇을 피하고 들어가기 위해[* 군사시설에는 좀비도 많이 있다.] 좀비를 쏘다가 그 뒤쪽에 있던 로봇이 인식하는 경우이다.(혹은 멀리서 fame point를 얻으려고 쏘는 일도 가능하다.) 이 경우는 1) 총을 손에서 놓는다.[* 1번과 2번에 집어넣는 것도 가능하다.] 2)오는 방향 반대쪽으로 도망친다.[* 로봇은 플레이어보다 느리다! 그래서 뒤를 돌아보면서 추격이 풀렸는 지 확인하면서 도망쳐도 된다.] 4. '''나를 멀리서 발견했다!''' 사실 로봇과의 거리가 충분함에도 들켰다면 그 로봇은 조금 걸어와서 총을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시각의 인식범위가 매우 멀리까지 있지만, 총의 사정거리는 그 정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버그로 공격을 했을 때, 플레이어가 피격당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https://youtu.be/c2D9h9uOuek|많다]][* 외국의 한 스트리머가 사람들과 함께 로봇을 사냥하는 영상이다. 중간부터봐도 된다.]-- 5. '''로봇과의 사이에 벽이 있든 없든 가까이 가지마라!''' 로봇은 거의 완전히 시각에 의존하지만 거리가 매우 가깝다면 '''벽을 무시하고''' 플레이어를 인식한다. 이 경우에는 시각에 '''보이지 않더라도 플레이어를 항상 똑바로 조준하고''' 있으며, 시각에 보이게되면 공격을 한다. 만약 로봇의 순찰로가 충분히 가깝고 갑자기 움직이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으며, 만약 자신을 조준하는 것이 확인된다면 '''시야에 보이지 않게'''[* 문은 벽에 붙어서 보이지 않게 여는 것이 가능하고 신컨을 해서 다시 닫을 수도 있다.] 멀어져야한다. 만약 성공했다면 추격이 해제되고 다시 순찰을 돌러간다. 6. '''로봇은 덤불 속을 못본다!''' 로봇은 덤불(bush)속에 있는 사람을 감지하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덤불속이더라도 가까이 있는 경우에는 발로 차버리니 주의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7. '''교란이 가능하다!''' 로봇은 플레어로 교란시킬 수가 있다. 플레어를 던져서 로봇을 유도하고 숨어서 갈 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