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INee (문단 편집) === 음악 === || {{{#!folding 2008년 ~ 2018년 발매한 음반 한번에 보기 • 접기 || >[[파일:SHINEE_since2008_2018.jpg|width=100%]] [[https://twitter.com/SHINee_factory/status/999666954154655744?s=20|출처]] || }}} || 데뷔 초부터 기존의 SM 스타일과는 다른 곡들을 선보였다. 아미고, 링딩동, 루시퍼는 SM의 향기가 있는 곡이기는 하나 다른 곡들은 대부분 그렇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샤이니의 곡들이 대중적이지 않은 편이었다. 컨템퍼러리 밴드라는 이름처럼 독특하고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그룹이기 때문인 것 같다. 미니앨범 4집 '셜록' 부터 샤이니만의 개성있는 음악 스타일이 돋보이기 시작했고 주목받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은 2013년에 정규앨범 3집으로 정점을 찍어 크게 인정받았다. 수록곡들이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곡들이 명곡으로 평가받는 정규 3집 앨범이 가진 의미는 크며 샤이니의 능력과 샤이니만의 개성을 보여준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샤이니는 앨범을 낼 때마다 전문가와 평론가로부터 음악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평론가의 아이돌'이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멤버들 모두가 앨범 제작 과정에 종종 참여해왔는데, 특히 미니 2집 [[Romeo]]의 경우 종현이 작사한 타이틀곡 '줄리엣'의 가사를 토대로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이 결정되었을 정도로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샤이니는 데뷔 초부터 직접 수록곡들의 랩 메이킹과 작사를 하였으며 의상도 직접 선택할 뿐만 아니라 앨범의 타이틀곡도 멤버들이 직접 선정해왔다.] 기존의 SM 색깔과 다른 자기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하고 색다른 행보를 이어왔으며 음악의 대중성도 크게 고려하지 않아온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샤이니는 한 인터뷰에서 '대중적이라는 말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 오히려 대중적이라는 말은 다 비슷해 보이고 평범해 보인다는 의미 같다. 자기 색깔 없이 인기만 얻는 것보다는 우리만의 것을 보여주며 천천히 다가가고 싶다' 라고 하였다. 샤이니가 어떤 방향을 추구하는지 알 수 있는 인터뷰. 2015년에는 [[Odd]] 앨범의 타이틀곡 'View'로 [[딥 하우스]] 장르를 한국 아이돌로서는 처음 선보였는데 특유의 통통 튀는 멜로디와 샤이니의 보컬이 잘 어우러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멤버 전원이 10년에 걸쳐 보컬실력이 크게 향상된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이제는 특별히 메인보컬의 구분이나 누구 한명에게 파트가 몰리는 일이 없이 4명 모두 고르게 보컬 분량을 담당하고 소화하는 중이다. 이로 인해 데뷔초부터 각 멤버에게 분배되어있던 [[온유(샤이니)|리드보컬]], [[Key(샤이니)|서브]][[태민|보컬]], [[민호|메인래퍼]] 등의 포지션은 이제 사실상 유명무실해지고 실상 전원이 동등한 보컬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애초에 서브보컬과 리드래퍼라는 태민과 키가 고음을 지르고 메인래퍼라는 민호가 보컬 킬링 파트를 소화하는데 이미 포지션이 무슨 의미-- 또한 앨범에 종종 이야기를 부여해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곡들이 있다. || [[누난 너무 예뻐|사.계.한]] ||<|9> {{{#FFFFFF →}}} || [[LUCIFER#s-1|사.계.후]] || || [[The SHINee World|마지막 선물]] || [[누난 너무 예뻐|In My Room]][* 마지막 선물이 프렐류드. 즉, 전주곡 개념이다.] || || [[2009, Year Of Us|Get Down]] || [[Hello(샤이니)|Get it]] || || [[누난 너무 예뻐]] || [[Odd|Love Sick]] || || [[Odd|Love Sick]] || [[Don't Call Me|Marry You]] || || [[The SHINee World|사랑의 길]] || [[Odd|이별의 길]] || || [[LUCIFER#s-1]] || [[Odd|Trigger]] || || [[Everybody|빗 속 뉴욕]] || [[Odd|Romance]] || || [[Why So Serious? - The Misconceptions of Me|SHINe(Medusa I)]] || [[Why So Serious? - The Misconceptions of Me|Dangerous (Medusa II)]] ||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에서도 연결되는 곡들이 있다. [[D×D×D]] 앨범의 6번 트랙 Your Number부터 12번 트랙인 LOVE까지 내용이 이어진다. 거의 대부분의 곡이 외국인 작곡가에 의해 작곡된 것에 비해 노래 가사는 한글로만 이루어진 곡들이 많다. 이는 앨범에 주로 작사로 참여하는 종현의 영향도 크다. 종현은 2012년~2013년에 주로 한글로만 작사하였다.(알람시계, 늘 그 자리에, 너와 나의 거리, 버리고 가, 상사병 등) 음악평론가 및 애호가, 리스너들 사이에서도 샤이니만의 사운드에 대해 호평이 많은편이며 SM 차원에서 샤이니가 SM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을 듣고 있다. > *음악평론가 김봉현 : 가끔 샤이니의 커리어를 돌아본다. 그럴 때마다 샤이니 멤버들은 나중에 늙어서 자기들이 어릴 때 이렇게 좋은 음악을 지속적으로 받아서 좋은 노래를 부르고 훌륭한 퍼포먼스를 했다는 사실을 얼마나 흐뭇해할 지 상상해보고는 한다. 내가 아는 아이돌 그룹을 통틀어 샤이니는 가장 뛰어난 커리어를 써나가는 중이다. > *음악평론가 최민우 : 상업적 결과와 관계없이 멤버들과 작곡가, 프로듀서들은 ‘작품’을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공유하고 있지 않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