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INee/활동 (문단 편집) === 2009년 === 2008년 최고의 신인이라는 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샤이니는 2009년 초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한국 드라마)|꽃보다 남자]]'의 [[OST]] Stand By Me를 불러 인기를 끌어모았다. 이후 공백기를 가지다 [[2009년]] [[5월 18일]]에 미니 2집 앨범 '''[[Romeo(SHINee)|Romeo]]'''를 발매했는데, 타이틀 곡은 미국 가수 코빈 블루의 'Deal With It'이라는 곡을 리메이크한 '줄리엣(Juliette)'. 멤버 [[종현]]이 작사한 곡[*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모티브를 따왔다.]이다. 종현의 가사를 토대로 앨범 전체의 컨셉이 정해졌다고 하는데, 당시 [[2PM]]을 비롯한 남자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유행하던 근육질의 짐승남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요정 컨셉으로 팬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정엽]]과 에코브릿지가 작곡한 곡[* 잠꼬대. 온유와 종현의 듀엣곡이다.]도 수록되는 등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은 편. 원래 2009년 5월 22일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지려고 했으나 멤버 [[온유(SHINee)|온유]]가 계단에서 넘어져 앞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앨범 발매를 25일로 연기했다. 컴백 무대도 2주 연기되어 6월 5일로 옮겨졌는데, 컴백하자마자 [[KBS2]] [[뮤직뱅크]] [[케이차트]]의 1위 후보로 [[SUPER JUNIOR]]와 [[다비치]], [[씨야]], [[지연(1993)|지연]]과 후보에 오른데다가 첫 주 1위까지 차지. 멤버들이 기쁜지 [[http://www.youtube.com/watch?v=xy7-HQuXoEE#t=01m05s|목놓아 꺼이꺼이]][* 재생이 안되면 근처에 같은 영상이 있다.]울었고, 종현은 거의 실신할 지경으로 울었다. 비슷한 시기에 [[MBC]] every1에서 지금은 꽃미남시대라는 프로그램의 고정MC을 맡고 있었으나 앨범 준비를 이유로 하차했다. 같은 해 [[10월 14일]]에는 미니 3집 앨범 '''[[2009, Year Of Us]]'''를 발매하고 컴백하였다. 타이틀 곡은 '''[[링딩동|Ring Ding Dong]]''' 이라는 괴이한 [[후크송]]이었는데, 이는 [[유영진(작곡가)|유영진]]의 작품이다. 해괴하게도 음원을 선공개 한 후 티저를 공개했고, SM은 발매 직전 음반을 전량회수하여 앨범 발매일이 미뤄졌다. 전량 회수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음반 발매 후 몇몇 음반에서 타이틀 링딩동의 수정 전 트랙이 실린 것이 확인 되었다.[* 수정 전 트랙의 후렴은 'Oh crazy'가 '없어' 였었다. 가사가 착해보인다는 이유로 '착딩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타이틀 곡 링딩동은 한 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무서운 중독성을 보이며 '링딩동을 한 번도 못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이 없다'는 말도 떠돌고 있으며 디씨 리믹스 버전까지 나온 상황. [[후크송]] 특유의 중독성이 강해서인지 현재까지도 대표적인 [[수능 금지곡]]으로 언급되곤 한다. '링딩동'은 샤이니에게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트리플 크라운]]'''을 안겨준 곡이기도 하다. 활동 기간이 신종플루 유행기와 겹쳐 멤버들이 신종플루로 쉬는 동안 같은 회사의 [[SUPER JUNIOR]]의 [[예성(SUPER JUNIOR)|예성]]과 [[이특]][* 게다가 이 둘은 포지션까지 맞춰 대타를 뛰었다! 예성은 메인보컬인 종현의 대타를, 이특은 리더인 온유의 대타를 뛰었다.]이 대타로 특별출연한 적이 있다. 링딩동이 또 한 번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디씨에서 파생된 '링딩돋네'라는 말이 인터넷 상에서 꽤 유행을 타기도 했다. 링딩동은 대중 인지도가 높은 히트곡으로 샤이니의 대표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곡 발매 시 비화는 발매 직후에 '이게 뭐야' '시망인 듯' 분위기 속에서 히트할 것을 알아채고 이 곡을 주야장천 틀었다 [[카더라]]. 캄보디아에서 샤이니를 표절한 그룹이 활동해 충격과 공포. 2009년 12월 미니 앨범 활동이 끝날 쯤 후속곡이자 높아지는 인기에 보답하는 팬서비스 차원으로 수록곡 '''JoJo'''로 활동했다. 여담으로 2009년 12월 20일 SBS 인기가요에서 MC가 샤이니 무대를 소개하면서 '샤이니의 조조' 를 '조조의 샤이니' 로 잘못 소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