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IC (문단 편집) == [[반다이]]의 [[액션 피규어]] 브랜드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본 문단은 피규어 브랜드에 대해 설명하는 문단입니다. 가면라이더의 디오라마 스토리, rd1=SIC 히어로 사가)] ---- '''Super Imaginative Chogokin''', '''SUPERIOR IMAGINATIVE COLOSSEUM'''[* SIC 포제부터 변경된 명칭.] 줄여서 '''S.I.C.'''라고 표기한다. [[반다이]]에서 발매하는 [[피규어]] 시리즈로 '''뉴 매트리얼''', '''고퀄리티''', '''플레이밸류''', '''오리지널리티'''의 4개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 주로 [[이시노모리 쇼타로]] 원작의 [[특촬물]] 작품의 캐릭터가 발매되며 시리즈 이름에 초합금(Chogokin)이 들어가는 만큼 합금 재질의 부품이 쓰이긴 하지만 발바닥이나 무기, 악세사리 정도에 약간 쓰이는 정도이다. 이것 때문이 어디가 초합금이냐고 태클 거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S.I.C.의 재질인 PVC의 특성상 관절이 금방 닳아 없어지는탓에 무기 같은걸 통합금으로 내놓으면 그 무게를 버티지 못한 관절만 쉽게 닳아 없어질 뿐이니 어쩌면 나은 선택. 타케야 타카유키와 안도 켄지가 주로 조형을 담당하고 있으며, 오리지널리티를 컨셉으로 하고있는 만큼 캐릭터를 원형사가 재해석하여 어레인지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원작의 모습과 비교하면 조금 기괴한 느낌을 풍기는게 특징. 특히 타케야쪽이 맡은 제품의 경우에는 이러한 경향이 더 짙은데, 현재 타케야는 반다이를 퇴사하여 현재는 안도 조형 제품만 나오고 있다. 처음에는 고정형 피규어인 [[스테츄]]로 시작했지만 S.I.C. VOL.11 키카이다&사이드 머신을 시작으로 가동이 가능해졌고, 처음엔 가동률이 나빴지만 현재는 상당한 가동률을 가진 [[액션 피규어]] 시리즈로 발매되고 있다. 또한 S.I.C. 장혼이라는 이름으로 트레이딩 피규어도 발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극혼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하였다. 장혼이 움직일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는데, 1000엔대의 가격에 SIC와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고퀄리티 피규어가 나왔다. 다만 크기는 12cm가량의 트레이딩 피규어사이즈. 리볼텍과 피그마를 의식한듯한 라인업으로 추정. 하지만 아직까진 관절 부분에선 썩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하지만 가격과 크기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가동률이긴 하지만, 관절이 문어마냥 헐거운 경우가 꽤 있다.] 1000엔대의 저가때문인지 일부 구성이 의도적으로 누락된것 모습을 보이는게 단점이다. 근데 갈수록 이 정도가 심해지는게, 당연히 도색을 해줄 듯한 부위를 일부러 안 해주거나, 샘플과 실제품의 갭이 진짜 큰 것도 보이기 시작했다. 대충 만느냐고 까이는 중. 그러나 최근엔 다시 제대로 만드는 듯 하다. 주로 [[쇼와 라이더]] 등의 고전 특촬물의 캐릭터는 타케야 타카유키가, [[헤이세이 라이더]] 등의 근래 나온 특촬물의 캐릭터는 안도 켄지가 담당하며 요즘 들어 안도 켄지의 어레인지는 심심한 터라 사람들이 S.I.C.의 [[장착변신]]화라는둥 말이 많은데, 어레인지를 심하게 하면 또 그건 그거대로 기분 나쁘다고 까인다. 반면 타케야 조형일 경우엔 소체 가동률이 나쁘다고 또 까인다. 이와는 별개로 S.I.C 팬사이에서도 두 세력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고정형 피규어일때부터 S.I.C를 다뤘던 분들은 타케야쪽을 선호하고 근래에 가동형 피규어로 전환된이후 밀레니엄 라이더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수집하는 분들은 안도쪽을 선호한다. 하지만 현재 타케야는 반다이를 퇴사했으며, 현재는 실상 안도 조형의 S.I.C.만 나오고 있다. 조형이 갈수록 심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타케야 조형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그저 아쉬움만. 2000년대 후반부터 [[리볼텍]]이나 [[피그마]]같은 저가형 고 퀄리티 액션 피규어가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했고, SIC 차후라인업이 공개되더라도 이전만큼 크게 주목받거나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을 보면, 처음 내세운 4요소중에서 이젠 '''오리지널리티와 고퀄리티'''밖에 믿을 게 없어 멋있으면서도 독특한 어레인지를 해내지 못하면 사장되어버릴거같이 보인다. 하지만 가격대에 비해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기에, 예전보다는 다소 줄어들었다해도 국내에도 고정적인 팬이 존재한다. 그리고 [[가면라이더 오즈]] 시리즈부터 초창기 SIC 못지않은 독특한 어레인지를 과시하면서,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헤이세이 라이더]]의 경우,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그에 맞춰서 꼬박꼬박 주역 라이더들을 SIC로 발매해줬다.(근데 [[가면라이더 카부토]]만 유일하게 방영 당시에 바로 발매를 하지 않다가 2010년 1월에 드디어 SIC 52번으로 카부토가 발매된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평가는 좋지 않았다.] 그리고 2009년 11월에 작례로만 나오고 실제 제품은 만들어지지 않았던 히비키의 관동 11인 오니의 나머지 네명이 혼웹 한정으로 발매가 확정되었다. 어쩌민 이렇게 제대로 팔릴지 확답을 못할 작례만 나온 라이더들은 이런 혼웹 한정으로라도 나올수 있을거라는 예고의 전주곡일듯. 그래도 아직까지는 혼웹 한정질은 별로 안하는 편. 물론 이런저런 다른 루트의 한정품이 많긴 하다.[* 예를들면 히어로 넷 한정이나, 혼 페스타 행사한정.] 그러나 '''SIC 가면라이더 더블 이펙트 파츠'''가 혼웹 한정으로 등장함으로써, SIC계에 혼웹의 암운을 드리우고 있다. [[2015년]]엔 위자드 플레임드래곤 & 올드래곤을 제외하면 [[키카이다]]를 포함한 모든 라인업이 [[혼웹]]으로 발매되었다. 이 SIC 피규어를 사용하여 디오라마와 짧은 글을 엮은 형식의 소설 [[KIKAIDER00]]가 연재된 바 있다. KIKAIDER00를 시작으로 하여 [[SIC 히어로 사가]]라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연재하게 된다. 원작의 후일담이나 별개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자세한 건 [[SIC 히어로 사가]] 문서 참조. 2018년 8월 SIC 20주년 기획으로 신규 공통 소체를 베이스로 SIC에 참가하는 각 조형사가 현재 SIC로 나오지 않은 라이더를 SIC로 만드는 계획을 전개중이고 2019년 2월에 가면라이더 포제 베이스 스테이츠가 목업이 공개되었다. 포제부터 메탈 빌드 시리즈 디자이너가 참여하면서 SIC는 가면라이더 피규어 계의 메탈 빌드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딱 한번 국내에 정식수입 된 적이 있다. [[가면라이더 555]] 국내 방영시에 SIC 28번과 29번이 정식으로 들어왔었다. 하지만 일단 완구보다 비싸고 애들에게 먹힐 물건이 아닌지라, 무시무시하게 안팔려 악성재고가 되었고 결국 이마트 등지에서 심하면 5천원대까지 덤핑되어 팔리는 신세가 되었다. 일명 이마트 라이더. 당시 국내 가면라이더 팬덤이 부진했고 슈퍼전대 시리즈 또한 [[폭룡전대 아바레인저]](국내명: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 이후부터 조금씩 늘어난것을 생각해보면 매니아층 대상의 SIC 수요는 부진할 수밖에 없었다. 차후 SIC 정식 수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신 그 여파로 현재까지도 28번과 29번의 중고가는 일반 SIC에 비해 바닥을 친다. 물론 상기한 관절 파손 문제는 마찬가지라 구입에 주의를 요한다. 개봉 여부를 떠나 멀쩡한 물건을 찾기가 매우 힘들다. 무릎이 좀 헐겁다 싶으면 크랙이 생긴 것으로 간주해도 무리가 없을 지경. 파이즈 블라스터 같은 무기의 경첩 부분이 자연분해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목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