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IGNALIS (문단 편집) == 유저들의 해석 == 본편에서는 정확하게 알려주는 내용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이 문서에 있는 내용들도 어디까지나 주장일 뿐 오피셜이 아님에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게임 중간에 나오는 섬 그림은 뵈클린의 [[https://en.m.wikipedia.org/wiki/Isle_of_the_Dead_(painting)|"죽음의 섬"]] 이라는 그림이다. 기본적으로는 5개의 버전이 있지만, 본작에서는 그 외에도 [[H. R. 기거]]느낌의 변형 버전이나 다양한 버전이 나온다. 그 외의 그림으로는 유겐 브라흐트의 [[https://www.sensesatlas.com/painting/the-shore-of-oblivion-eugen-bracht/#:~:text=The%20Shore%20of%20Oblivion%20is,two%20of%20them%20preserved%20today.|"망각의 해안"]] 그림도 나온다. 그외 사용된 데이터로는 앨버트 핑크햄 라이더의 "플로리젤과 퍼디타", "passing song". [[프란시스코 고야]]의 "엘 페로"(개), "아들을 잡아 먹는 사투르누스". 에티엔 레오폴드 트루벨로의 1878년 7월 29일 와이오밍 준주 크레스톤에서의 태양의 개기일식.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의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의 한 부분을 확대한 그림. 등이 있다. 게임에서는 각종 클래식 음악들을 편곡해서 사용한다. 이 음악의 원곡이 된 음악으로는 [[라흐마니노프]]의 "죽음의 섬". [[쇼팽]] [[https://youtu.be/J_6APTb3RNQ|전주곡 Op.28 No.15 : 빗방울 전주곡]].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 달빛이 비치는 호수".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4번 Op. 27-2"(월광). [[비발디]]의 "사계 - "여름" G단조, RV 315 - 3악장". [[슈베르트]]의[[https://www.youtube.com/watch?v=tBTti2G8Xu0|"Standchen" D'957(백조의 노래: 세레나데)]]가 있다. 이중에서 백조의 노래: 세레나데는 엔딩곡으로 쓰인다. [[https://signalis-ost.bandcamp.com/album/signalis-original-soundtrack|시그널리스 OST 모음]] 또한 인 게임에서 등장하는 각종 라디오 주파음들은 실제로 유튜브에 영상이 존재하는 공용 회선 음성들 중 일부를 가져왔다. 리스트가 매우 많으므로 유튜브에서 'The Conet Project'으로 검색해서 들어보면 된다. [youtube(vq8Ny62379E)] 50초부터 우리가 끈질기게 듣는 그 음성이 들린다. [youtube(otPG8AX8GX8)] 챕터 3에서 위성 주파수를 찾으며 들을 수 있는 음성. [youtube(ihdmvrMhWU0)] 히든 엔딩의 시작점이 되는 첫 열쇠 주파수. 엔딩 크레딧에 따르면 인용한 소설들은 [[앰브로스 비어스]]의 카르코사의 주민, 로버트 w 체임버스의 [[노란 옷의 왕]],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축제가 있다고 한다. 그외 서계관이나 설정들은 [[듄 시리즈]]에서도 영향을 많이 받은것으로 보인다. 2022년 12월 1일 제작자가 트위터를 통해 언급하기를, 사람들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시그널리스의 초기 설정집을 보고 그것이 게임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줄거라 믿지만, 실제로는 게임 개발이 굉장히 오래되면서 출시된 버전은 초기 개발 단계와 공통점이 희박할 정도로 크게 다른 게임이 되었고, 그렇기에 설정집이나 더미데이터를 보면서 게임을 해석하기 보다는 실제로 인게임 플레이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을 통해 게임을 해석하는 컨텐츠에 더 집중해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https://twitter.com/LastStarfarer/status/1598064992992907264|링크]]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모든것이 아리안느의 죽기 전 꿈 또는 내면의 세계라는 해석 아리안느가 생체공명자라는 것을 토대로 게임의 모든 내용이 그녀가 죽기 전 엘스터에게 공명을 걸어 나타나게 한 무의식의 세계라는 것이다. 그러면 작중 등장하는 모든 내용은 허구이며, 오로지 아리안느가 살아오면서 겪어왔거나 접했던 모든 기억들이 엉켜 형성된 것이라는 주장. 이 해석에서는 엔딩을 보면 결국 게임의 모든 내용은 신체공명자인 아리안느의 악몽이 엘스터에게 옮겨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해당 시점에서 엘스터는 이미 수십번이고 죽고 다시 시작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시설 이름인 시에르핀스키가 떡밥이며, 중간에 엘리베이터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엘스터 유닛의 시체들로 보아 알 수 있고, 후반부에 애들러가 이미 이런 적이 수도 없이 많았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프롤로그 장면의 컷신에서 플레이어가 죽을 때 나오는 [[블루스크린|BSOD]] 화면이 스치듯 지나가는 것도 하나의 떡밥.] 작중에 나오는 질병은 방사능 중독의 증상과 일치하며, 엘스터와 아리안느가 타고 있던 펜로즈 우주선은 이미 사용한도를 넘겨 원자로에 누출이 생기고 있던 상황이었다. 결국 죽어가던 아리안느가 지금까지의 자신의 기억과 고통이 뒤섞인 무의식이 엘스터에게 옮겨감으로서, 엘스터는 아리안느를 안식에 취하게 해 준다는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 악몽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것이 게임의 주 목표가 된다고 주장한다. 프롤로그에서 보이는 얼음 행성에 불시착한 것은 바로 펜로즈 프로그램에 불합격 할 시 배정받을 예정이었던 노동지가 시에르핀스키였기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팔케가 초대 혁명가 및 지도자들의 영애의 외모를 본떠 만들었다는 사실, 그리고 아리안느가 강력한 생체공명자라는 사실 때문에 아리안느가 당국의 지도자나 [[레토 아트레이데스 2세|제국의]][[퀴사츠 헤더락|황후]]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것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게임의 이야기를 꿈으로 해석하는 경우에 애들러의 존재 때문에 해석에 충돌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저기서 언급한 하얀 머리 소녀가 아리안느라면 애들러와 동일한 생김세의 인물은 아리안느는 보고 자랐었다는 말이 되고, 그렇다면 꿈 해석에서 일어나는 충돌요소가 설명이 되는 셈이다. 이 주장에서는 아파트 파트에서 의무기록을 보고 애들러의 원본 게슈탈트는 응우옌 니콜라이라고 주장한다. 이 해석에서의 알리나 서는 아리안느의 무의식 속에서 자신을 투영한 존재라고 주장한다. 알리나 서의 사진을 들고다니며 그녀를 찾는 엘스터는 사실 그녀와 똑같이 생긴 아리안느를 찾는 것이었다. 알리나가 기절을 하는 것도 방사능 중독의 영향이었고, 엘스터를 보고 싶다고 한 것도, 타인의 기억으로 혼란을 겪는것도 신체공명자인 자신이 타인(엘스터)의 의식과 뒤얽히면서 나타난 증상인 것이라는 것. 이 해석에서는 팔케, 이사, 알리나 모두 아리안느의 투영이라는 해석이 존재한다. 알리나와 같은 위치에 붕대를 감은 이사[[https://i.imgur.com/vOaTb71.jpg|#]], 아리안느와 매우 유사하게 보이는 이사[[https://www.reddit.com/user/MuteStarNeet/comments/yp0dl4/signalis_screenshots_for_theory_arianeisa/|#]], 아리안느와 닮은 팔케의 모습 [[:파일:sig.fal.png|링크]]., 마지막 아리안느와 닮은 알리나 사진 속의 모습 [[https://i.imgur.com/LROeFnr.png|#]], 갱도에서 구멍으로 뛰어내릴 때 잠깐 나오는 아리안느와 닮은 알리나의 모습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diegame&no=55621|#]] 등. 마지막 엔딩에서 진입하는 펜로즈 함선 내에는 이미 내구연한이 다해 작동을 마지한 엘스터 레플리카의 유해가 있는데, 작중 등장하는 노트에서 엘스터 레플리카의 설계수명은 3000 사이클이라는 언급이 있고, 3000사이클이 도래할 때까지 거주 가능한 행성을 찾지 못했다면 미션은 실패한 것이니 동행한 엘스터에게 부탁해 자결하기를 권하는 노트가 존재하는데, 선내에는 이를 한참 뛰어넘은 5천사이클 시점에서 작성된 아리안느의 노트를 볼 수 있다. 즉 아리안느는 3천사이클이 지난 후 어느 시점에서 만약 앞으로 상황이 더 악화된다면 자신을 죽여 달라는 약속을 했을 것임을 유추할 수 있다. 그러나 엘스터는 이미 애착을 형성한 아리안느를 차마 죽이지 못한 채 수명이 다해 기능을 정지하고 말았고, 혼자 살아남은 아리안느는 계속되는 방사능 누출과 보급품 고갈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기약없는 냉동수면에 들어가 수백년간 끊임없이 반복되는 악몽을 꾸고 있다는 것. 게임의 주인공이 아리안느가 아닌 엘스터의 시점인 것은 엘스터가 다시 되살아나서 자신을 죽여 줌으로서 끝없는 악몽으로부터 해방시켜 주기를 바라는 마음과, 아리안느가 가지고 있던 생체공명 능력 탓에 엘스터와 5천사이클(1사이클=1일로 가정 시 약 14년) 넘는 시간동안 함께하며 엘스터의 기억과 스스로의 기억이 섞여 동화됐기 때문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이 경우 로트프론트는 실제 자신의 기억에서 불러와 왜곡시킨 악몽이지만 시에르핀스키-23 기지의 경우 온전히 상상 속에서 구현된 공간이 되고, 기지 내에 실제로는 존재할 터 없는 이사나 알리나 등의 인물이 존재하는 것 역시 실제 시에르핀스키 기지에 존재하는 실존인물과는 전혀 무관하게, 상술했듯 아리안느가 어릴 적 같이 지냈던 이사, 어릴 적 사진으로 보고 동경해왔던 알리나 같은 인물들을 꿈 속에 투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애들러가 모든 것이 반복된다고 언급한 것도 아리안느가 장시간 냉동수면을 하면서 같은 꿈을 반복해서 꿨기 때문으로 해석하면 이상할 것이 없다. 물론 그 꿈이 끝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현실 세계에서 이미 오래전 기능을 정지한 엘스터가 다시 일어나 냉동수면 중인 자신을 죽여 주는 것 뿐이니만큼 아무리 같은 꿈을 꿔도 결말이 나는 일은 없이 다시 처음부터 반복이 될 뿐인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꿈 속 시에르핀스키-23의 팔케 유닛(기지의 사령관) 과 아리안느(꿈의 주인)이 자연스레 동치되는 것도 이상하지 않고, 둘의 얼굴이 동일한 것도 설명이 가능하며, 꿈의 주인인 아리안느가 장기간의 냉동수면에 의한 노화와 질병으로 괴로워하고 있으니만큼 '관문' (꿈과 바깥 세상을 이어 주는 통로) 너머를 보고 온 팔케 유닛이 (마치 현실에서 냉동수면 기계에 누운 아리안느와도 같은 모습으로) 병에 걸려 생명유지장치 신세가 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가 가능하다. 이러한 해석에서 꿈 속의 엘스터는 끝없는 악몽이 끝나고 고통으로부터 구해지기를 바라는 아리안느의 희망에 해당하는 존재이고, 컷신이나 맵 중간중간에 존재하는 수많은 엘스터의 유해들은 이러한 희망이 결국 지금까지는 모두 절망으로 귀결되고 매번 똑같은 악몽이 반복되어 왔음을 상징하는 장치이나, 페이크 엔딩에서 한 번 실패하였음에도 [* 펜로즈호까지 가는 길에는 엘스터의 유해가 몇 있으나, 펜로즈호 근처에는 유해가 없음은 그 수많은 악몽들 중에서 여기까지 오는 데 성공한 것도 본편 시점에서의 엘스터가 처음이라는 의미로 볼 수 있을 듯하다] 이어지는 진짜 엔딩에서 엘스터가 팔케를 처단하는 것은 아리안느가 꿈 속에 심어 둔 희망이 그 악몽을 끝내 극복해 냈음을 의미하며 [* 애들러가 관문에 들어가는 엘스터를 막고자 하는 것도, 팔케를 쓰러트린 엘스터가 관문 너머로 나가 아리안느를 만나게 되면 꿈의 세계 자체가 붕괴하기에, 이를 두려워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듯하다] 이어지는 3종류의 엔딩은 수백번 같은 악몽을 반복한 끝에 (꿈 속에서).자신이 있는 펜로즈호까지 오는 것에 성공한 엘스터가 약속을 지켜 자신을 죽이거나/희망을 버리고 전부 포기하거나/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무로 돌아가거나 하게 된다는 것. 이렇게 꿈 속에서 '죽는 데 성공한' 아리안느가 현실에서 어떻게 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생체공명자인 아리안느의 능력을 감안하면 엔딩 여하에 따라 현실에서도 죽거나/자신을 두고 떠난 엘스터를 원망하며 악몽 속에서 영원히 고통받거나/모든 것을 잊고 고통에서 해방되어 우주공간을 떠돌거나로 갈릴 듯. * 모든것이 엘스터 유닛이 미쳐버린 것으로 인한 환각이라는 해석 중간에 얻을 수 있는 문서에는 엘스터 유닛에게 절대로 전쟁 영화를 보여주거나, 음악을 들려주거나 애착을 가지고 관계를 형성하지 말 것을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아리안느는 상기된 주의사항을 모두 어겼으며, 이로 인해 엘스터의 정신 상태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게 된 환각이라는 해석이다. 여기에 역시 아리안느가 말해주었었거나 공명을 걸었거나 간에 아리안느의 과거의 기억들이 엘스터의 환각과 섞여 나타나는 것이라는 주장. 이 해석에 힘을 쏟아주는 주장이 이사=엘스터의 원본 게슈탈트라는 주장. 작중에서 엘스터가 의식을 잃었을 때 이사의 과거 장면을 본다던가, 이사로 보이는 여성이 왼쪽 눈과 오른손에 붕대를 감은채 유리창 너머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던가, 엘스터가 이사와 같은 비네타 억양을 쓴다던가 하는 점에서 이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다. 또는, 알리나 서가 찍힌 사이에 같이 있는 인물이 엘스터의 원본 게슈탈트라는 주장이 있다. 둘이 외모가 서로 닮았고. 엘스터에게 전쟁 영화로 자극을 주면 원본의 기억이 떠오를 수 있다는 것이 근거. 이 사진이 찍힌 장소또한 비네타이다. * 본편에서 일어난 일은 시에르핀스키에서 일어난 현실이라는 해석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diegame&no=54962&page=1|#]] 이럴 경우 이사의 존재가 이 주장에 다소 충돌되는 요소가 되지만, 후반부 ??? 지역부터 일어난 일들은 초현실 내지는 환상으로 보고 아파트에 있는 영정사진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넘어간다. 이전 나온 기록들에 의해 아리안느-알리나-이사는 같은 시대를 살았던 인물임이 밝혀지고, 다른 인물들에게 존재가 검증된 알리나가 나오는 이상 이사또한 이 무대에 나오는 것이 시간상으로는 모순되지 않는다. 이를 전제로 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가면 가장 큰 문제점은 오르트 성운을 넘어 시간상으로도, 공간상으로도 저 멀리 있는 존재인 아리안느와 엘스터의 존재가 가장 큰 모순 요소일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가설은 보통 [[아우터 갓|외우주의 초월적인 존재]]와 접촉했다던가(서막에서 [[하스터|황색의 왕]]소설이 나오는 만큼, 또한 중간에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오마쥬한 컷신도 있다.), 아니면 숨겨진 엔딩인 유물 엔딩에서 나오는 유물의 존재 덕분에 시에르핀스키 지하에 있던 봉인된 무언가와 연결되어 [[드림랜드|시공간을]] [[이마테리움|뛰어넘어]] 아리안느가 [[사이커(Warhammer 40,000)|생체공명능력]]으로 [[현실조작]]을 일으키고 있다는 주장이다. 쪽지에 나오는 바로는 대략 5400사이클 때 까지 아리안느가 살아있었으므로, 3천 사이클 메시지를 받고 우주선을 돌려 다시 돌아갔다는 주장도 가능하다. 1사이클=1일로 가정하면 6천 사이클은 대략 16년 정도가 걸린다. 페이크 엔딩 이후 2회차에서 머나먼 우주까지 나갔던 프롤로그의 펜로스 함선이 재조명되는 것을 볼 때, 엘스터와 함께 먼 우주로 배치된 아리안느는 읽어야 할 서류가 너무 많던 덕분에 엘스터와 관련된 온갓 규정을 읽지도 않은 채 그녀와 유대관계를 이어가며 항해를 계속했다. 그 결과 이 편도행이 되어버린 임무에서 엘스터는 아리안느와의 유대관계 때문에 한계수명을 맞이한 채 작동을 정지한다. 맹세를 지키지 못한 엘스터로 인해 극저온 포드에 영원히 남겨진 채로 홀로 살아남은 아리안느는 시에르핀스키에 현실 조작에 가까운 온갓 이상현상의 근원이 되어버렸고 중 직접적인 설명은 나오지 않지만 레플레카 엘스터 개체 또한 이 현실변형의 영향으로 시에르판스키에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 해석에서 알리나 서는 다른 레플리카들이 엘스터의 기억을 받아 인격이 침식되었던 것처럼 알리나또한 아리안느의 기억이 흘러들어와 인격이 침식됐다는 것. 더군나나 알리나가 아리안느와 얼굴 생김세가 닮았고, 머리 색마저 같게 되었다는 점 때문에 작중에서 나온 아리안느중에서 사실 일부는 알리나였을지도 모른다는 주장도 있다. 특히 마지막 엔딩의 아리안느가 알리나일지도 모른다는 것. 작중 애들러에게 알리나의 사진을 보여줄 때 뒤에 보여지는 상처투성이 사진과(작중 2층 노동자 시절에서 얻는 서관 키 라는 아이템에 찍힌 알리나의 사진) 마지막 아리안느가 얼굴에 붙이고 있는 밴드들이 똑같다는 것을 이 주장의 근거로 삼기도 한다.[[https://i.imgur.com/LROeFnr.png|링크]] * 위 해석의 한 갈래로, 렝(Leng)이라는 이름과 연관지어 크툴루 신화의 [[드림랜드]]와 연관짓는 해석.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diegame&no=54962|#]] * 위 해석의 한 갈래로, 아리안느가 초월적인 고깃덩어리와 일체화 되었다는 해석.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diegame&no=56022|#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diegame&no=56040|#2]] * 엔딩을 보고 게임을 시작하는 인트로 부분 펜로즈 호의 모습이 살짝 바뀌고, 1장이 시작된 후에도 아리안느의 사진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있다.[[https://www.reddit.com/r/signalis/comments/zamqth/about_the_photo_after_the_true_end_spoilers/|#]] 이를 통해 시간이 루프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 ??? 지역에서 조상들에게 향을 피울 때 나오는 12개의 비석을 데이터마이닝하여 선명하게 수정한 글이 존재한다.[[https://www.reddit.com/r/signalis/comments/yluazx/datamining_discoveries_part_iii_paintings/|링크]]. 이곳의 비석들은 유럽식 이름을 중국어로 표시한 것이고, 각 이름은 아리안느 양의 조상님들의 이름으로 보인다. 모든 이름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밝혀진 것만 적자면 아리아나 양 (楊阿丽亚娜)(#2, #4, 같은 이름이 2개 있다), 한스 양 (楊汉斯) (#5), 프랑키스카 양 (楊弗兰齐斯卡) (#6) 시우 란 양 (楊秀兰) (#7) (한국식으로 읽으면 "양수난"), 레베카 양 (楊丽貝卡) (#9), 안젤리나 양 (楊阿潔雷娜) (#10), 소피아 양 (楊苏菲亚) (#11) 이다. * 아리안느의 식별번호는 5921D인데, 이토 아버지의 이메일을 보면 이토 쌍둥이 자매의 식별번호가 출생 행성에서의 생년월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생년월일 부분은 로트프론트의 역법으로 적혀있다.). 이를 알고 제단의 일기를 보면 루프는 렝 행성의 역법으로 21-D일부터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아리안느의 생일과 일치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diegame&no=56063|#]] * 아리안느의 테마 BGM을 역재생하면 팔케의 테마 BGM이 된다는 주장이 있다. [[https://www.reddit.com/r/signalis/comments/yv8k6c/i_just_realized_that_falkes_theme_is_arianes/|#]] * 이졸데(이사) 관련 주장 게임의 정식 설정이라 볼 수는 없지만, [[https://youtu.be/sk6HJVC3bpk|오피셜 게임플레이 오버뷰 트레일러]]에서 50초 부근에 나오는 내용은 인게임에서 이사의 과거 회상 내용을 더욱 길게 보여준다.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내용은 아래처럼 추측된다. ||Am Ende war es meine Schwester und nicht ich gewesen, die Ariane an jenem Nachntittag half. Ich sah nur zu, bis sie erschien und tat wozu ich den Mut nie hatte. Ich Kannte sie doch gar nicht, und war selbst ofr geung Opfer wie sie gewesen. Aber Erika war all das egal. Sie tat was ich selbst im Gedanken mich nieht getruut hatte. Unsere Kurze Freundschaft war Fur mich Fur immer von diesem Moment der Lähmung üherchattet.|| ||In the end it was my sister and not me who helped Ariane that afternoon. I just watched until she appeared and did what I never had the courage to do. I didn't know her at all, and had often been a victim like her myself. But Erika didn't care about any of that. She did what I had never dared to do even in my mind. Our brief friendship was forever overshadowed by that moment of paralysis.|| 내용은 이사 항목에 있는 내용과 거의 같지만 몇 문장이 추가로 들어가있다. 내용을 대략적으로 요약하자면 이사는 집단 폭행 장면을 보고 겁을 먹어 굳어있었다. 왜냐하면 자신도 저런식의 집단 폭행의 피해자였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니는 그런 자신과 다르게 아리안느를 구해줬고, 자신이였다면 절대 하지 못할 일을 해냈다고 이졸데는 생각한다. * 1층 교실키를 얻는 금고위에 걸린 2개의 사진과, 2층 검 주파수로 여는 금고위의 사진은 이사의 과거 회상에서 우리의 지도자들의 사진이라고 나오는데, 이 사진은 로트프론트 서점에서 이토 자매의 영정사진의 픽셀 스프라이트를 좌우반전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diegame&no=55269|#]] * 작중 볼 수 있는 태양계의에서 나오는 정보를 바탕으로 게임 배경이 태양계가 아닌가 하는 주장이 있다. 부얀=금성, 비네타=지구, 키테쉬=화성, 로트 프론트=목성의 위성, 헤이마트=토성의 위성, 렝=천왕성 이라는 주장. [[https://www.reddit.com/r/signalis/comments/yspzj1/spoilers_why_i_think_signalis_is_set_in_our_solar/|#]] * 페이크 엔딩에서 나오는 비네타 배경의 전쟁 장면 때문에 엘스터의 원본 게슈탈트가 비네타에서의 전쟁의 참전한 용사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이 경우 알리나 서가 찍힌 사이에 같이 있는 인물이 엘스터의 원본 게슈탈트라는 주장이 있다. 둘이 외모가 서로 닮았고. 엘스터에게 전쟁 영화로 자극을 주면 원본의 기억이 떠오를 수 있다는 것이 근거. * 3장에서 얻을 수 있는 문서중에 키테쉬의 천체 통과로 인해 키테쉬 궤도에 배치된 제국의 미사일 구축함이 비네타로 향하던 당국 유산의 보급품을 격추하여 비네타에 물자 보급 부족 현상이 일어났고, 더군나나 앞으로 8시즌 동안 키테쉬 궤도 때문에 비네타, 로트프론트, 헤이마트 사이의 자유 여행이 막히기 때문에 비네타의 해방군은 고립되어 최소한의 물자만으로 버텨야하는 모양이 됐다. 그리하여 수백만의 시민들이 굶어 죽게 생겼다는 신문을 볼 수 있는데, 자세한 의미는 불명. ||제국의 봉쇄가 이어지며 수백만이 굶주리다. 여전히 진행 중인 키테쉬의 천체 통과로 인해, 비네타로의 배급품 운송이 또다시 제국군에 의해 중단되었다. 키테쉬 궤도에 위치한 제국의 미사일 구축함이 비네타로 향하던 우리의 인도주의 수송선 중 하나를 치명적으로 손상시킴에 따라, 수백만의 유산 시민들은 다시 한 달 더 굶주려야 한다. 제국과의 외교적인 해결 노력 역시 또 다른 위기에 빠지고 말았다. 키테쉬 궤도는 앞으로도 8시즌 동안 비네타, 로트프론트, 헤이마트 사이의 자유 여행을 가로막기 때문에, 비네타의 우리 해방군은 최소한의 지원만으로 황량한 바다 월드에서 고립된 모양새이다. 제국의 봉쇄에도 불구하고, 수송선은 앞으로도 계속 파견될 예정이다. 비네타의 상황을 재건하려면 필요한 것은 오로지 인내심이다.|| * 게임 내 각종 컷신이나 맵 디자인들은 기존에 있던 요소들과 동일한 구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애 대해서도 유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https://www.reddit.com/r/signalis/comments/ytu620/things_have_a_way_of_repeating_in_variation_does/|#]] 대표적으로 팔케의 침대와 "그 어디도 아닌 곳" 지역의 누워있는 그림자가 있는 곳 등등. * 사용된 음악들에 숨겨진 복선 * 프롤로그에서 방호복을 입고 설원에 나올 때 짧은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이 음악은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1악장 도입부이다. 제작진이 이걸 모를 리 없을테니, 설원에서 의도적으로 반대된 계절의 음악을 넣은 것. 이것과 도주 엔딩의 배경을 조합해본다면, 펜로스 512호가 '설원에 추락한 것'이 거짓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도출된다. 이 뒤의 장면이 '깨어나라고.' 라며 엘스터에게 다그치듯이 깨어나기를 재촉하는 장면이라 더더욱 복선으로 다가온다. * 사용한 음악들 중에 '백조'라는 키워드가 들어간 음악이 두 곡이나 등장한다. 바로 '[[백조의 호수]]'와 '[[백조의 노래]]' 세레나데이다. 이 백조는 여러모로 아리안느에게 매칭되도록 의도되었는데, 이 게임 내에서 유일한 흰색 퍼스널 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백조는 일부일처제 동물이며 게임 내의 엘스터와 아리안느의 모습 또한 서로를 부르고 찾아가는 연인 혹은 그에 준하는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다. * 아리안느를 '백조'로 대입시키고 세레나데의 가사를 찾아보면, 아리안느가 엘스터를 부르는 뉘앙스의 의미심장한 가사가 여럿 튀어나온다. >In den stillen Hain hernieder, Liebchen, komm zu mir! >사랑하는 여인이여, 조용한 숲 아래에 있는 나에게 와주세요! > >Liebchen, höre mich! Bebend harr' ich dir entgegen! Komm, beglücke mich! >사랑하는 여인이여, 제 말을 들어주세요. 저는 떨면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 한편 엘스터도 '백조'로 대입시키면 도중에 흰색 갑판으로 파츠를 변경하는 장면이 단순히 망가진 자신을 수리하는 의미를 넘어 '까치 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버리고 백조로 거듭나는 일종의 선언'이며, 무엇이든 할 것이다' 라는 맹세와 함께 세계의 형태까지 무너뜨려가며 아리안느를 찾아가는 모습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 숨겨진 엔딩에 대한 해석 워낙 그저 의미불명하기만 한 엔딩이라 해석이 다양해서 대세가 되는 주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엔딩에 나오는 요소들을 풀어보면 다음과 같다. * 희생의 키에 적혀있는 문구중 일부는 요한계시록 8장 7절, 8절의 내용으로 추정된다. >우박, 화염, 그리고 피가 뒤섞여 나의 젖은 얼굴을 때렸고, 바다에 사는 짐승의 삼분지일이 목숨을 잃었다. >나는 수평선 위로 바다에 추락하는 별을 보았으며, 천사의 나팔 소리처럼 울려 퍼지는 천둥이 물 위로 날아올랐다.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 금고에 있는 백합 꽃은 엘스터의 과거 우주선 장면에서 테이블에 있던 작은 꽃을 나타낸다는 주장이 있다. 아니면 [[백합(장르)|여성끼리의 동성애적 요소]]에 대한 은유라고 보기도 한다. * 꽃을 얻고 나서 뜨는 문장은 "und in jenen tagen werden die menschen den too suchen und nicht finden"로 해석하면 요한계시록 6장 9절의 문구로 추정된다.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 무지개빛 큐브가 보여지는데, 데이터마이닝 결과 이 큐브는 내부 코드 네임에서 큐브, 또는 [[테서랙트]]로 불린다고 한다. [[https://www.reddit.com/r/signalis/comments/ykfp2t/spoilers_datamined_sprites_textures_models/|#]] 콘솔 커맨드를 이용해 강제로 인벤토리에 추가한 경우에는 신비한 유물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된다.[[https://imgur.com/a/BFKBaJr|#]] * 이 게임의 [[http://rose-engine.org/press/signalis/images/logo.png|심볼 로고]]가 숨겨진 엔딩의 장면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https://i.imgur.com/RMuDpmk.png|#]] * 다음 장면에서 나오는 독일어는 요한계시록 10장 7절의 문구를 일부분 떼어 와 변형 한 것으로 추정된다. >es ist vollendet das geheimnis deines gottes, wie sie es verkundigt hat ihren knechten, den propheten. 본래의 요한계시록 10장 7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But in the days when the seventh angel is about to sound his trumpet, the mystery of God will be accomplished, just as he announced to his servants the prophets.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하지만 위의 독일어는 다음과 같이 번역된다. 남성형 명사가 여성형 명사로 바뀌고, This가 추가된다. >the mystery of this god is complete, as she announced it to her servants, the prophets. >여신님이 그녀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 여신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 이후 장면에서 하늘에 눈이 나오는 장면은 아파트에서 얻을 수 있는 로어에 나오는 "파레이돌리아라"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에르고 프록시]]의 패러디라는 주장도 있다. * 다른 곳에서 따온 요소들 * ||Great holes secretly are digged where earth’s pores ought to suffice, and things have learnt to walk that ought to crawl.|| ||깊디깊은 구덩이 비밀리에 파헤쳐진다. 지면의 암혈만으로도 충분할진대. 걸음을 배워 몸을 일으키는 것이 생겨난다. 땅을 기어야 마땅한 존재일진대.|| 게임 처음부터 나오는 위의 지문은 러브크래프트 단편 소설 "축제"의 막바지 부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https://en.wikipedia.org/wiki/The_Festival_(short_story)|#]] * 2장 도입부 해변에서 우측으로 가면 볼 수 있는 다음 문서들은 [[앰브로스 비어스]]의 "카르코사의 주민" 책의 서문에 나오는 내용이다. [[https://kinginyellow.fandom.com/wiki/Hali|영본]], [[https://epreview.yes24.com/preview/viewer/viewer.html?ebookcode=1351099&dm=yes24.com|한국어본]] ||죽음에는 ?? 종류가 있다... 어떤 죽음은 육신을 ??? 어떤 죽음은 영혼과 함께 흔적 없이 육신을 앗아간다.|| ||??? 인류의 죽음에서는 영혼 역시 죽으며, 오래도록 육신에 활력이 남아있는 와중에도 영혼은 이미 ??? 의심할 바 없이 증명된 바와 같이 때로는 영혼이 육신과 함께 죽지만, ??? 지나면 육신이 썩어?? 곳에서 다시금 고개를 들기도 한다.|| ||죽음에는, 육체가 남아 있는 경우라든가 그것이 영혼과 함께 사라져 버리는 경우 등 몇 가지 종류가 있다. 죽음은 흔히 홀로 있을 때 찾아오는데 (신의 의지처럼) 아무도 그의 임종을 보지 못했으니 그가 실종되었다거나 기나긴 여행을 떠났노라 말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풍부한 증언을 남기고 죽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영혼이 죽고 난 뒤 오랫동안 육신이 살아 있더라는 소문이 전해진다. 때로는 많은 사람들이 증언하듯, 육신과 함께 죽은 영혼이 세월이 흐른 뒤 육신이 부패한 자리에서 다시 솟아오르기도 한다.|| * 발매 전 트레일러에서는 로버트 w 체임버스의 노란 옷의 왕에서 나오는 1막 2장 카실다의 노래의 일부가 독일어로 여러 번 나타났다. 본편에서는 콜리브리에게 전파 공격을 받을 때, 최종 보스와의 결전중에서 나오는 문구중에 이 문구가 있다. ||seltsam ist die nacht wo dunkle sterne aufgehen, und seltsame monde durch den himmel. lieder welche die hyaden singen sollen, wo die lumpen des kÖnigs wehen mussen ungehÖrt sterben. lied meiner seele, meine stimme ist tot; stirb du, ungesungen, wie trÄnen ungeweint trocknen und sterben sollen. || ||strange is the night where dark stars rise, and strange moons through the sky. songs that the hyades shall sing, where the king's rags must blow, die unheard. song of my soul, my voice is dead; you die, unsung, as tears should dry and die without crying.|| 2장 도입부 해변에서 좌측으로 가면 볼 수 있는 쪽지들중에 3개는 카실다의 노래의 일부분이다. [[https://kinginyellow.fandom.com/wiki/Cassilda%27s_Song|영본]], [[https://yoda.wiki/wiki/Carcosa|요다 위키의 노래 번역]],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n&no=736|레디 오어 낫 갤러리의 노래 번역]](카실다의 노래는 가장 아래에 있다.) >구름의 물결은 해변을 따라 부서지고, 쌍둥이 태양은 ??? 물에 잠기고, 그림자가 점차 길어진다. >검은 별들이 떠오르는 밤이란 ???. 기이한 달들이 하늘을 가로질러 공전하는 밤. 허나 더욱 기이한 것은 >노래하는 ???. ???, 칭송받지 못한 채, 흘려지 않은 눈물이 말라붙으며 죽듯이. * 콜리브리, 팔케에게서 나오는 문구중 다음 문구는 요한계시록 6장 12절과 13절 내용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und ich sah das sechste siegel brach und die erde bebte und die sonne wurde schwarz und der mond wie blut und die sterne fielen vom himmel|| ||그리고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그리고 큰 지진이 나며 그리고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그리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그리고 하늘의 별들이 땅에 떨어지며|| * 콜리브리에게서 나오는 독일어중, 상단 부분의 독일어와 그 지문을 번역기로 번역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이 문구는 팔케와의 전투중에도 나온다. ||jenseits der sonne, in der dunkelheit hinter den sternen sah ich das gesicht eines gottes, eine form und farbe die worte nicht beschreiben können. die sechs seiten der welt sah ich entfalten und das licht verschlang mich. ich war eins geworden mit dem nichts, wo leben und tod bedeutungslos sind.|| ||beyond the sun, in the darkness behind the stars, i saw the face of a god, a shape and color that words cannot describe. I saw the six sides of the world unfold and the light swallowed me. I had become one with nothing where life and death are meaningless.|| ||태양 너머, 별 뒤의 어둠 속에서 나는 형언할 수 없는 모양과 색을 지닌 신의 얼굴을 보았다. 나는 세상의 여섯 면이 펼쳐지는 것을 보았고 빛이 나를 삼켰다. 삶과 죽음이 무의미한 곳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과 하나가 되었다.|| 해당 지문이 어디에서 유래한 것인지는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나, [[카발라]]에서 따온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한다.[[https://books.google.co.kr/books?id=FHNOAAAAcAAJ&pg=PA518&lpg=PA518&dq=%22die+sechs+seiten+der+welt%22&source=bl&ots=KqGOnMjYgC&sig=ACfU3U3LAbrhmBnxaEWjBqp5ett-ewY5Bw&hl=en&sa=X&redir_esc=y#v=onepage&q=%22die%20sechs%20seiten%20der%20welt%22&f=false|#]] 아니면 러브크래프트의 "The Colour Out of Space" 소설과 연관된 것이라 추측하기도 한다. "die sechs seiten der welt" 라는 독일책 내용과 관련있지 않겠냐는 추측도 있다. * 게임에 나오는 깨진 글자들은 무작위로 변형된 것이 아니라, 원본 글자에 따라 고정된 변형 문자를 가진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https://www.reddit.com/r/signalis/comments/yrw9bw/spoilers_i_deciphered_most_of_the_illegible/|#]] 이 주장에 따라 "그 어디도 아닌 곳"에 있는 경고문을 해석하면 이 경고문은 장기 핵폐기물 경고 메시지다.[[https://en.wikipedia.org/wiki/Long-term_nuclear_waste_warning_messages|#]] 단, 게임에 있는 경고문 마지막 부분인 "내부의 ???를 죽이면 길이 열립니다."는 게임에만 있는 부분이다. 또한, 위의 글대로 해석하면 "내부의 ???"는 "내부의 괴물"로 해석된다. ||This place is a message… and part of a system of messages… pay attention to it! Sending this message was important to us. We considered ourselves to be a powerful culture. This place is not a place of honor…no highly esteemed deed is commemorated here… nothing valued is here. What is here is dangerous and repulsive to us. This message is a warning about danger. The danger is in a particular location… it increases toward a center… the center of danger is here… of a particular size and shape, and below us. The danger is still present, in your time, as it was in ours. The danger is to the body, and it can kill. The form of the danger is an emanation of energy. The danger is unleashed only if you substantially disturb this place physically. This place is best shunned and left uninhabited.|| * 위 내용에 따르면 해변에서 보는 아래 문구는 요한계시록 8장 8절, 10절 부분에서 따 온것으로 추정된다. >and a great burning star fell from the sky, and a mountain fell into the sea and the water turned blood, and the moon and stars and sun turned dark. >하늘에서는 ?? 별이 불타며 추락했고, 산이 바다에 빠지고, ??피로 변하였으며 달과 ?? ?? 마저 어두워지고 말았다.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 가짜 엔딩의 장면 중 일부는 동양의 [[팔괘]]가 나오는 장면이 있다. [[https://www.reddit.com/r/signalis/comments/yuepfc/finally_found_something_to_theorize/|#]] 해당 장면에서 나오는 괘는 각각 "☴ 손(巽)", "☰ 건(乾)", "☱ 택(澤)" 순서다. * 작중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들은 "[[https://en.wikipedia.org/wiki/The_Conet_Project|The Conet Project: Recordings of Shortwave Numbers Stations]] (1111)"에서 따왔다. [[https://www.reddit.com/r/signalis/comments/z06x1v/fun_fact_about_the_radio_station_diskette_in/|#]] *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확인한 결과 나비 상자를 얻는 책장에는 [[천년여왕]] 책이 있으며, 그 외에도 "Die Jäger Des Sternennebels"라는 책의 제목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reddit.com/r/signalis/comments/z58ywo/interesting_image_files_from_the_game_organized/|#]] * 성경이나 책만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도 따온 것으로 보이는 부분들이 많다. [[https://www.reddit.com/r/signalis/comments/yjayuu/list_of_references_to_other_works_spoilers/|#]],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diegame&no=55093|#2]] * 캐릭터 디자인은 [[블레임]]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한다. * 인물 내부에 다양한 이미지를 번갈아 가며 보여주는 연출, 엔딩 장면에서의 핏빛 바다같은 연출, 점멸하는 텍스트 연출은 [[에반게리온]]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한다. 단, 텍스트 연출은 [[샤프트(기업)|샤프트]]를 연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 2장 마지막 가짜 엔딩에서 팔이 날아가는 연출은 [[공각기동대]]의 패러디. * 적색 네모칸이 보여지는 연출과 세이브 할 때의 연출, 챕터1 시작할 때의 연출. 챕터 3에서의 나비 심볼. 구멍 아래로 뛰어내리는 디자인. 결별 엔딩의 연출은 [[사일런트 힐 2]]에서 따왔다고 보여진다. * 챕터2의 맵 디자인은 사일런트 힐 1,3편의 이면세계. 임 초반부의 굴을 기어가는 연출은 [[사일런트 힐 4]]. 라디오를 활용한 퍼즐,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엔딩 분기 시스템은 사일런트 힐 시리즈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한다. * [[바이오 하자드]]에서도 따온 것으로 보여지는 부분들이 많다. 6개의 아이템 슬롯은 [[바이오하자드]] 1편. 눈이 보여지는 메인 메뉴, 1회용 스턴건, 피아노로 월광 소나타를 연주하는 퍼즐, 소생할 수 없도록 시체를 태우는 시스템, 물의 높이를 맞추는 퍼즐은 [[바이오하자드 2]]. 아이템 박스 시스템. 인벤토리에서 아이템 조합 시스템 등. * 첫번째 금고의 0451은 시스템 쇼크의 패러디라고 추정한다. 시스템 쇼크, 데이어스 엑스에서 쓰이는 이 451 비밀번호는 [[화씨 451]]의 오마주라는 주장이 있다. * 캐릭터 디자인의 느낌이나, 비밀 엔딩의 장면은 [[에르고 프록시]]를 연상시킨다. * 카펫의 디자인은 1980년 영화 [[샤이닝]]에서 쓰인 디자인이다. * 가짜 엔딩에서 눈이 깜박이고 화면이 변화는 연출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연출. * 엔딩 파트에서 나오는 경계선은 일본의 [[토리이]]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