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IGNALIS (문단 편집) === 단점 === * 클래식한 게임성으로 인한 난점 게임의 방향성이 클래식한 덕에 게임플레이를 힘들게하는 부분이 몇몇 존재한다. 그래픽 적으로, 대부분의 아이템과 목표 오브젝트들은 배경보다 명도/체도가 높아서 쉽게 구분되지만, 배경과 비슷한 색의 아이템들은 은근 놓치기 쉽다. ~~본격 등잔 밑이 어두운 게임~~ 몇몇 지역은 배경중간에 있는 기둥 뒤가 비었는지 아닌지 한눈에 봐선 알수 없어서 직접 비벼봐야 한다. 적에게서 도망쳐야 할 땐 은근 짜증나는 부분. 게임 시스템적으론 일부러 자동저장과 체크포인트를 배제했다. 게임의 전투 난이도가 그렇게 심하게 높진 않고 즉사포인트도 없다시피해서 게임오버 화면 볼 상황은 많지 않지만, 낚시구간이 하나 있어서 알면서도 당하는 때가 온다. 이벤트 스킵도 안 돼서 낚시구간에서 시간 잡아먹을 확률도 크다. * 매우 높은 명/채도 어두운 환경을 권장하는 게임과 별개로 이벤트 컷신이나 세이브 화면에서 제법 자주 확 밝아지는 구간이나 색 반전 구간이 존재한다. 나중에야 익숙해져서 괜찮아진다 해도 아예 게임을 모르는 초중반에는 매우 심한 눈의 피로로 이어진다. 때문에 시그널리스를 하려면 눈을 자주 깜빡여 줘서 피로를 덜어줘야 한다. 애초에 두번째로 뜨는 경고문이 광과민성 경고다. * 좁은 인벤토리 역시나 클래식한 게임을 목표로 만들었기 때문에 인벤토리가 좁다. 문제는 클래식 바하 시리즈보다도 2칸 좁은 6칸이란 것. 무기, 탄약, 회복템, 특수장비를 챙기면 여분은 두칸 뿐이다. 그래서 키 아이템을 얻으면 바로 세이브포인트로 와서 창고정리를 해야되고, 동선과 시간 낭비로 이어지게 된다. 특히 무기가 6종류인데 전부 별개의 탄약을 사용하다보니 인벤토리에 보유중인 총이 아닌 다른 총의 탄약을 획득하면 전투상황중에도 창고정리를 하러 가야해서 맥이 끊겨버린다. * 보람 없는 전투 적을 쓰러뜨려도 아이템을 떨구지 않는데다가, 쓰러진 적을 두고 시간이 오래 지나면 다시 살아난다. 튜토리얼 이후 1번째 지역에서야 탄환도 낭비하지 않으면 부족하지 않고, 돌아야 할 뺑뺑이도 적다 보니 괜찮지만 2번째 지역에서부턴 상황이 달라진다. 쓰러진 적을 완벽히 기능정지 시키는 아이템이 있다곤 하지만 그 수도 나오는 적에 비해선 턱없이 부족하고, 이 아이템을 들고 다니기엔 인벤토리도 부족하다보니 그냥 길목을 완벽히 막는 적 한둘만 죽이고 도망다니는게 베스트 플레이가 된다. 다행인 점이라면 뺑뺑이 돌다보면 잠긴 문을 열어 지름길 해방이 가능하단 점이다. * 부족한 호러성 게임이 갖는 공포의 방향성이 [[점프 스케어]]가 아닌 분위기로 압도하는 공포다보니, 대부분의 호러게임 매니아들에겐 무섭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게임적 점프 스케어래봤자 어둠 속이나 배경 오브젝트 뒤에 숨어있던 적 가까이 갔다가 한대 얻어맞는 정도다. 아니면 라디오로밖에 처치할 수 없는 적이라던지. 즉사구간도 없고 전투가 필수인 구간도 다섯손가락으로 꼽을수 있다보니 주인공이 죽을까봐 쫄리는 부분도 거의 없다. 고어한 부분도 있다곤 하지만 레플리카의 껍데기가 벗겨져 근육이 다 보이는 정도거나, 얼굴에서 피를 엄청나게 쏟아내는 정도다. [[모탈 컴뱃]]처럼 살이 튀고 뼈가 나오고 내장이 흩날리는 고어를 기대하면 실망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