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IXAXIS (문단 편집) === 기괴한 트리거 === R2, L2 버튼이 아날로그 트리거 형식으로 바뀌었는데, 이 트리거의 설계와 디자인에 큰 문제가 있었다. || [[파일:external/www.thinkdigit.com/triggers_01(1).jpg|width=100%]] || || 왼쪽은 [[PlayStation 3|PS3]] SIXAXIS / [[듀얼쇼크]] 3, 오른쪽은 이를 개선한 [[PlayStation 4|PS4]] [[듀얼쇼크]] 4. || 일단 디자인부터 손가락이 미끄러지기 쉬운 '''역방향''' 트리거 모양이라 조작감에 문제가 있었다. 듀얼쇼크 2의 디지털 트리거 모양을 아날로그 트리거에 넣으려고 하니 일어난 참사. 4와 비교해보면 손가락을 올려 놓을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니다. 때문에 유저들은 트리거 버튼에 어댑터를 씌우거나, 패드를 분해해 트리거 버튼 자체를 교체해 버리는 [[튜닝]]을 하기도 했고, 아예 플레이스테이션 3에 호환이 되는 사제 컨트롤러를 구입하기도 했다. XBOX 360의 패드 트리거가 실제 총기의 트리거를 연상케 하는 모양새인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 결국 모던 워페어같은 멀티작은 물론 SC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게임들(언차티드 2, 레지스탕스 2[* 듀얼쇼크 3 등장 이후 출시된 게임 기준.])조차 조준과 사격 버튼이 트리거가 아닌 R1, L1으로… 또한 트리거 내부의 스프링 역시 작고 얇은 철사 하나로 이뤄져 있었기에 내구성이 나빴다. 패드를 험하게 쓰는 유저나 플레이 시간이 긴 하드코어 게이머, 또는 극한 환경이라 할 수 있는 플스방 등에선 스프링이 스트레스를 못 이기고 망가지는 사태가 속출했다. 다행히 약간의 손재주가 있다면 [[모나미153]] 등의 싸구려 볼펜에 들어있는 스프링을 가공해 교체할 수 있었기에, 많은 유저들은 망가진 트리거를 직접 수리하기도 했다. 또한 아날로그 입력 방식이라 살짝 앞으로 기울여서 바닥에 내려놓기만 해도 엉뚱하게 눌리거나 해서 오작동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듀얼쇼크2 까지의 디지털 방식이라면 버튼을 끝까지 눌러야 동작하지만, 아날로그 방식으로 변경돼 바닥에 놓으면서 살짝 눌린 것만으로 동작하는 게임이 많았기 때문. 게다가 패드의 디자인상 바닥에 내려놓을 때 L2 R2가 바닥에 닿는 구조다 보니 이런 현상이 굉장히 빈번했다. '''그리고 위의 문제점들은 SIXAXIS의 진동기능 추가판인 듀얼쇼크 3도 고스란히 갖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